처음했고 관리받은지 4주정도 됬음..
스웨디쉬 + 왁싱 코스로 해서 했고..
뭐 작업 내용은 그닥 중요한게 없다..
일단 제일 걱정했던건 쥐어뜯길때의 고통인데..
영상보면 bj새끼들 하도 호들갑떨어서 좀 쫄긴했다.
근데 생각보다 그렇게 죽을맛은 아님.
관리사가 쥐어뜯기는데도 내가 너무 덤덤하게 풀발기상태 유지하고 누워있으니
신기했는지 안아프세요? 하고 묻더라..
그래서 군대있을때 이등병때 병장 고참이 갈굴때 마다 활동복 위로 자지털 쥐어뜯는적이 종종 있었는데 그때 고통에 비하면 참을만하네요 했더니..
깔깔거리며 웃더라..
보통 오면 비명지르고 오도방정 난리도 아니라고 하는데 내가 넘 덤덤하니 신기했는듯..
그냥 그외에는 내가 자잘한 질문하거나 큰 의미 담소정도 아님 쭈악 떼고 아프냐 묻는정도.
어쨌든 고통의 디폴드 값이 그때 기준으로 되있다보니 참을만 하다 였음..
부위별로 털이 굵고 집중되있는 부분이 더 고통 스럽긴함..부랄이나 회음 항문 주변은 거의 고통이 없음..그냥 테이프 붙였다가 쭈악 떼는 느낌..
빨간부분이 젤 고통 스럽고 그담에 퍼런부분 표기가 그담임..나머지 부분은 비슷..풀발유지하다 저기 뜯길때 조금풀림..
일단 작업하면서 계속 주물러 대니 꼴리긴하는데 그게 뭐 작극적으로 느껴지지 않음 그냥 관리받는 느낌..
썰보면 왁싱하다 두번쌌다는 새낀 그게 진짜면 진짜 강한 M성향임..그게 아니라면 그냥 구라임..
자지를 대놓고 잡고 있거나그런게 아니라 그냥 한쪽으로 밀어서 누르는 느낌정도.그래도 접촉이 있다보니 생리현상으로 발기됨.
여튼 끝나고 수딩젤하고 안정제 발라줄땐 조금 자극적임..구석 구석 발라줌..
털이 나서 재방문 하는 기간은 한달반이고 원상복구되는데는 3~4달정도 걸린다고 했는데..한달정도되는 시점에 거의 민둥민둥함..
내가 보기엔 내 상태로 봐선 더 텀이 길듯함..
첫날하고 다음날까지는 짤의 파란부분이 벌겋게 부어오르고 따끔거려서 아팠음..
3~4일차부터 부어오른건 가라앉고 인그로운 따끔하게 몇몇군데 올라오기 시작하고 그로인해 뾰루지 생기기 시작.
일일히 짜주고 뾰족하게 올라와 염증발생시키는 애들은 족집게로 뽑아줌.
일주일차까지 계속 그런거 찾아서 뽑아줌.
이게 왁싱이라도 모근까지 뽑히는게 아니라 모근 남긴채 끊어지는 애들도 있어서 그런애들이 인그로운됨..
보름정도되니 인그로운도 어느정도 안정화 되고 뾰루지도 안남..주기적으로 오일이나 로션 수딩젤 틈틈히발라줌.
현재 짤의 빨간부분에 굵은 털들이 4~5미리정도 자라난 상태..그냥 그것도 틈틈히 5분정도 시간내서 쪽집개로 뽑아내는중..
저부위 빼면 크게 마니 자랐다고 느껴질만하지 않음..그냥 손으로 문대면 까슬거리는 정도..
하고나서 장점이랄까 음 일단 방구석에 털이 안굴러다님..하루만청소기 안돌려도 털이 보였는데 그게 없음.
섹스할때 섹파할때 짠하고 보여줬더니..귀엽다며 존나 깔깔 대며 웃음..자기도 나중에 하고 온다고함..
일단 사까시할때 편해하는거 같음. 그거 빼면 큰차이는 없음..
일다 외관상으로 털이 없으니 자지가 더 길어보임.
글고 외출했다가 팬티벗으면 나는 약간 비릿한 향이라고 해야나 좀 나는 특유의 냄새가 안남..
일단 털이 없다보니 더우면 부랄이랑 살이 쩍쩍 붙는 느낌..
딸딸이 치고 사정할때 털에 좆물떨어지면 처리하기 좆같았는데 그냥 물티슈로 쓰윽 쓰윽 편함..
아직까진 내모습에 익숙하지 않아서 사우나가면 당당하게 내놓진 못하겠음..뭐 이건 시간문제니 별건 아님..
샤워할때 털이 없다버니 비누거품이 안남.
단점이라면 그냥 사후관리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단거 빼면 크게 없음,,
사후관리는 인그로운 쪽집게로 뽑아내고 염증유발 제거
난 개인적으로 왁싱워머를 사놓은게 있어서 어느 수준까진 셀프로 할 생각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