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독감 백신과 사망 사이의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없다며 접종을 지속해달라고 당부했지만,
현장에서는 백신 접종을 망설이는 분위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어르신들은 정부의 발표를 믿고 독감 백신을 접종했으나
동네의원과 같은 1차 의료기관 소속 의료진들은
적지 않은 환자들이 백신 접종을 꺼리고 있다고 봤다.
26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용산구와 마포구, 성동구 일대 내과와 소아·청소년과의원 소속 의사들은
평소보다 독감 백신을 맞으러 오는 인원이 크게 줄었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마포구 한 내과의원 의사는
"독감 백신과 관련한 부작용이 보도된 후 접종하겠다는 환자가 크게 줄었다"며
"보도가 나오기 전보다 10분의 1로 줄어든 느낌"이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971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