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때(3년전ㅎ) 일요일마다 용돈 5천원을 받았었는데

월~금 이악물고 버텨서 토요일마다 현재 뮤락실에 있던 테마파크라는 오락실가서 1시간 3천원에 대여했던게 엊그제 같다

금수저 새끼들은 허건날 갔지만 나는 드럼v3랑 이니셜D 버전3를 격주로 했었다...흑흑

아무튼...그 시절 기라성 같은 곡들이 지금 기타도라에선 볼 수가 없구나

V3때 시작해서 마지막으로 했던 V5에서 락투를 첨 봤을 땐 질질쌌는데 나중에 결국 오락실 접게 되면서 멀어져갔다

그러다 갓본에서 트라이부스트를 봤을 때

마치 어릴 적 친구를 보는 기분에 눈물을 광광 흘렸던 것도 엊그제 같구나

그나마 96이 섭종할 뻔한 XG 멱살잡고 여기까지 올려준건데

좆마와리 펀치같은 쓰잘데기 없는 곡이나 쳐 내고있고 앙코르 곡은 업뎃도 안하고

이즈미가 은퇴하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십년넘게 동거동락한 게임이 좆같은 곡들로 점철되었을 때...

뮤제카의 수많은 띵곡들이 생각나지 않으셨을까?

그렇다 비마니 역사상 가장 기라성같은 곡들은 전부 뮤제카에 있다

뮤제카를 하고싶다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