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군번이라 자연스럽게 군대에서 안녕 때부터 러블리즈 팬됐고, 제대해서도 러블리즈 콘서트 한 번 다녀왔다.
솔직히 이번 앨범 한번 들어보니 퀄리티 역시 러블리즈! 할 급인데, 별로 마음이 안가고 그 이후로 한번도 안들었다. 지금 우리 때는 하루종일 듣고 그랬는데...
이유는 역조공의 부재 때문임.
15,16때만해도 브이앱 자주 하고 그랬는데 케이 한참 방송나오고 브이앱에서도 케빵쇼 자주하고 한참 좋았는데, 요샌 브이앱 하는지도 모르겠더라. 가끔 음방에서 심심하면 '여러분들 뭐하세요?' 그러는 방송 밖에 없는 듯.
브이라이브 유료 결제도 했는데, 소원을 말해봐인가 콘텐츠 한 명씩 돌아가면서 하는거 8편을 무슨 1년에 걸쳐서 하는 것 같냐? 그래서 때려침.
비슷한 급의 오마이걸 보면 하루에 한번 하는 것 마냥 미친듯이 함.
얼핏 듣기로 알고 있는 도시락 역조공 창렬 문제 , 브이라이브 해도 예전과 같지 않은 텐션, 앨범 낼때만 하는 브이라이브, 브이라이브 후에 생일파티에서 소수 팬들이랑 같이 카페에 있었다 등등
회사 하는 거 보면 돈 되는 팬들만 신경 쓰는 듯. 팬싸 앨범 질러주는 팬들만 신경 쓰고, 자기들이 팬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컨텐츠들은 여타 다른 걸그룹에 한참 못미치는 수준으로 하고 있음.
그러다보면 공허한 마음에 요새 활동하는 다른걸그룹을 찾아가보면 걔네들은 엄청 팬서비스 혜자거든. 영상도 엄청 자주 올라옴. 보다보면 점점 얘네한테 마음이 쏠리고..
솔직히 지금이라도 2주에 한 번 케빵쇼하면 다시 초심 찾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