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연 기자//


벌레소년 이슈는 좀더 키워가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단발성 이슈로 끝내버리기엔 우리가 이 현상에 담긴 어떤 사회적 맥락을 놓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2030세대가 모여 벌레소년 평창유감을 이슈로 수다를 떨어보는 자리를 마련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권에 가까운 청년들이 아니라, 그냥 평범한 2030세대와 말이죠...일베 회원도 괜찮고, 아니라도 좋고...


혹시, 페친분들 중에 평창유감을 가지고 수다를 떨어보고 싶은 2030 친구들 알고 계시면 소개좀 해주세요. ^^ 

일베 회원도 좋고요. 얼굴이 나가는 게 부담스러우면 익명으로도 할 수 있고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일베에도 제 이야기가 전달됐으면 좋겠는데, 혹시 일베회원이신 페친분들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제 메일 주소 : phjmy9757@gmail.com


일베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