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찍는 개돼지들 특징이 뭐냐면, 역지사지가 안됨.
항상 받는 입장에서 내가 힘드니까 빨리 내놓으라고 징징대기만 하지, 반대로 남에게 주는 사람 입장은 절대 생각하지 않음.
최저임금 인상?
오늘도 좌파를 빠는 개돼지들은 최저임금 오르면 노동자들이 돈을 더 많이 받고, 그럼 더 부자가 될거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그새끼들은 받는 입장만 생각하니까, 이젠 주는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자.
맥도날드가 100원짜리 햄버거를 100개가 팔아서 하루에 만원을 번다 치자.
근데 맥도날드가 수익성 강화를 목적으로 햄버거값을 두배 올리면, 맥도날드의 수입 2만원이 될까?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판매가는 올랐는데 판매량은 예전과 똑같을거라 생각한다면, 입장바꿔 생각해보자고.
당장 지들도 점심값 확 오르면 도시락 싸갖고 다니거나 구내식당 밥 먹을거잖아.
근데 왜 이새끼들은 최저시급이 확 오르면 그 '오른 임금'을 계속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할까?
역지사지가 안되거든.
대기업은 항상 부자, 항상 돈많은 새끼들, 그러니까 내가 좀 더 뜯어먹어도 쟤들은 괜찮아.
오히려 기업이야말로 잠깐 삐끗하면 그냥 사라지는 살얼음판을 걷고있는데 무슨 개소리래?
고용주 입장에서 보자면, 최저임금이 오른다는건 그만큼 지출이 늘어난다는거야.
그럼 그 지출을 메꾸려면 수익을 올리거나 지출을 줄여야겠지?
그런데 판매가를 올려버리면 당연히 판매량이 감소할테고, 결국은 지출을 줄이는걸로 갈 수밖에 없지.
그리고 지출을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사람을 자르는거야.
기존 노동력이야 기계로 대체할 수 있을만한 단순노동자이고, 기계로 대체할 수 없는 필수인력은 당연히 최저시급보다 더 받을테니 노상관.
결국은 최저임금 인상이 노동자의 목을 졸라매는 아이러니한 일이 일어나는거지.
뭐 최저임금 올려도 가게가 안망한다고?
당연히 안망하겠지.
늬들을 자동화기기로 대체해서 인건비 증가를 회피하면 되거든.
기업이 굳이 비싼돈 들여가면서 늬들을 써줘야 할 이유가 있음?
그나마 자동화기기도 비싼 도입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대기업이나 들이는거지, 저런거 들일 여유도 안되는 진짜 영세업자는 사장 혼자서 원맨쑈 하는거고, 그것도 안되면 그냥 폐업해서 남의가게 알바로 들어가는거지 뭐.
장도리랑 윤서인, 누구 말이 맞는거같냐?
자, 그럼 어째야 하냐고?
최저임금을 존나게 낮추고, 쉬운 해고를 도입하는거야.
그럼 기업은 고용을 늘리겠지. 이거 팩트다.
그럼 이쯤가서 이런 소리가 들리지.
'니가 그 돈 받고 살아봐라, 그 돈으로 어떻게 집사고 차사냐'
왜 최저임금으로 풍족하게 살길 바람?
능력 길러서 더 높은 임금 받아서 잘살면 되잖아.
아니면, 능력은 없는데 돈은 많이 받길 바랬음?
2줄 요약.
1. 좌파한테 표주는 새끼가 살기 힘들다고 징징대면 비웃어줘라.
2. 굵은줄 정독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