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Av91V
안녕게이들아
어제 아르헨티나 모레노 빙하에 대해 글쓴 게이야
아르헨티나 - 모레노 빙하 http://www.ilbe.com/7476992944
처음으로 여행 글쓰고 나서 존나 욕먹었다 필력 ㅆㅎㅌㅊ라서...
앞으로 계속 적다보면 늘지않겠나 ^오^
잡소리 집어치우고 오늘은 아르헨티나의 이과수 폭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브금은 내가 젤 처음에 페루공항에 도착했을 때 픽업아저씨가 틀어준 노래다.
좋아서 제목물어봄 내가 못알아 처들으니까 답답한지 제목 걍 적어주더라...ㅠㅠ
일단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또 국내선 타고 이과수 폭포로 갔어
일정이 너무 짧아서 시간절약 할겸 국내선 타고다녔다. (절대 금수저아니다..)
근데 이과수폭포는 신기한게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3개 국가의 접경지역이야 그래서
3개의 나라에서 이과수 폭포를 볼 수 있는데, 우루과이는 ㅂㄹ라고 들었고
아르헨티나랑 브라질이 투톱을 이루고있어.
아쉽게도 브라질 이과수는 못보고 아르헨티나 이과수만 보고왔어
이과수 국립공원의 내부 지도인데, 이 지도 덕분에 잘 놀다온거같다.
루트가 어떻게 했냐면
기차 시작역 - 기차 중간역 - Lower Trail - 보드투어 - 기차 중간역 - 기차 악마역 - 정상 - Upper Trail 으로 하행 - 중간역 - 시작역 끝
Lower Trail 이랑 Upper Trail 은 트래킹 코스인데
Lower Trail은 위에서 올려다 보고
Upper Trail은 아래로 내려다 볼수있어서 서로 다른 매력이 있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여행 스토리 시작할께 우선!
이과수 갔다온거 인증해야하지 않겠盧 ! 입장표랑 보트투어 티켓표다
버스역 근처에 숙소 잡아놓고 아침일찍 버스타서 30분인가 1시간정도 타고 이과수 국립 공원에 도착했어
버스비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알고갔던거랑 2배 차이나서 존나 댕청하게 사기먹은거 아니냐고 생각했는데 그사이에 오른거라더라...
인기가 계속 높아짐에 따라 오르는거같다. 지금 현재는 더 올랐겠지;;
입장표 2만5천원에 끊고! 시작해보자
입구에 들어가서 기차 시작역 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걷는데 똥송한 가족단체로 노래 부르고있는거 아니겠노..
노래 잘하길래 듣고있는데 돈을 줘야하지않겠노?
는 ㅈㄹ 걍 갔다 야리던거같더라 어차피 안볼사이인데 ^오^
그렇게 기차역에서 중간역으로 가는 기차를 탔어 바로 정상찍고 내려올수도있지만
무조건 중간지점에 한번 서야하기때문에 걍 중간에 좀 보고 보트투어도 하고 밥도먹다가 올라가기로했어
중간지점에서 Lower Trail 의 모습
무지개 노무노무 이쁘노

봇물 터지노 이기..
그러다가 저기 보트 사진 보이노 ?? 저걸 타야한다이기야
보트가 입장료 가격이랑 비슷해..
kia~ 기분 좋다
방수팩 없어서 핸드폰 ㅁㅈㅎ 당할뻔했지만 갓LG폰이라 그런지 살더라
보트 다 타고 머리며 몸이며 다 젖어서 안그래도 똥송한데 더 똥송하게 다녔음 ...ㅠㅠ
보트타고 중간역 근처에 서브웨이에서 점심으로 햄버거 처묵처묵 한뒤에
중간역에서 이제 기차 악마역으로 가야했는데, 댕청해가지고 기차입구역으로 가게되버림 ㅠㅠ
다 스페인어로 되있어서 걍 감대로 했는데 개망...
그래서 시간 좀 지체되서 다시 중간역갔다가 악마역으로 가게됬어
악마역에서 이제 정상으로 가는 길에
악어인지 도마뱀인지 잘 모르는 파충류있더라.. 신기해서 찍어놓음
파충류 잘 아는 게이있음 설명 앙망할게
디아블로.... 위엄 ㅅㅌㅊ? 정상 사진보면 알겠지만 악마의 목구멍 같이 생겼다해서 지었다나뭐라나
악마의 목구멍 ㅆㅅㅌㅊ...
남미성님들 피지컬 지리노;;

정상에 다 도달해간다... 성수기인데다가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 미어 터진다 터져 ...
아르헨티나 국기 발견!
신기하게 문자로 브라질이라고 오더라... 올레 쓰는데 나라 바뀔때마다 전화비 얼마 문자비 얼마 이런거 날라오는데 브라질이라고 뜸...신기
정상사진이셈 소리도 퀄퀄퀄퀄 존나 크고 그냥 한동안 경이롭게 멍때리고 바라봄 ;; 사람 진짜 노무노무 많았음
정상 찍고 중간역으로 내려온뒤에 이제 Upper Trail 을 보러가는데
이새끼 코아티라는 새낀데 개미핡기같이 생겼노..우리나라에선 긴코너구리라 불리더라
처음에 순하게 다가오더니 갑자기 성격 포악해져가지고 먹을꺼있으면 뺏어감 홍어새끼처럼 뒷통수오진다..
난 안당했는데 옆에있던 아주매미 과자먹다가 ㅁㅈㅎ당한거보고 식겁했다.
^오^ 아르헨티나에 서울 시장있노 .... 커여워 걍 사람을 그렇게 무서워하지않음
원숭이 진짜 많음 ㅋㅋ
서울시장이랑 교감성공
그리고 내려오는길에 몇장
이러다가 결국 중간역에서 막기차 타고 시작역 도착해서 이과수 일정 끝났다.
한 6~7시간 정도 논거같은데
한국에서 챙겨온 슬리퍼를 백팩옆에 걸어놓고 공항에 맡겨다가 없어져서
아르헨티나산 쪼리 샀는데 싼거라 그런지 엄지검지 발가락 ㅁㅈㅎ당했다
그리고 날씨도 존나 덥기도했지만, 지나가다 폭포 덕분인지 좀 덜 덥더라
진짜 아르헨티나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곳이 여기였음
노무노무 재밌고 날씨도 정말 좋고해서 아다리 잘맞았던거 같다.
다음에도 올게 게이들아 마지막 명절 잘보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