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roon 5 - Payphone(Alex G Cover ft.Jameson Bass)
브금 물어보는 게이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페이폰 버전..원곡보다 이게 더 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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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편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져줘서 고마워 ㅜㅜ
일게에 생각보다 토목하는 게이들이 많더라
물론 벌써 취직하셔서 현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선배님들도 많고...
그런분들이 보면 부족한것도 많을탠데 그런것도 이해해주고 봐줘 ㅜㅜ
아 그리고 흙토를 흑토로 쓴건... 진짜 실수야 ㅜㅜ 설마 대학교 4학년까지 다닌 게이인데 그것도 모르면 말이 되盧?..
1편 보러가기 - http://www.ilbe.com/70827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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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토목? 건축?
건설 : 건물, 설비, 시설 따위를 새로 만들어 세움
건축 : 집이나 성, 다리 따위의 구조물을 그 목적에 따라 설계하여 흙이나 나무, 돌, 벽돌, 쇠 따위를 써서 세우거나 쌓아 만드는 일.
전편에서 말했는데 내가 가장 자주 듣는 말이야
"건설, 토목, 건축이 어떻게 다른건데요?"
"토목하면 집지어요?"
뭐 정확한 표현은 아닌데 건설 = 건축+토목 이라고 생각하면 편해
물론 이건 우리나라에서만 통하는 말이야. 우리나라는 건축공학과랑 토목공학과가 따로 나뉘어 있잖아
이게 또 성진국에 영향을 받아서 그런건데, 천조국 같은 경우에는 건축공학과가 없어 '건축과' 가 있을 뿐이지
그럼 건축과랑 건축공학과는 무슨차이인가?
건축공학과 = 구조물을 만들때 필요한 역학적 지식을 배우는 과 한마디로 공대
건축과 = 흔히 일게이들이 생각하는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피규어 만들고 스케치하고 도면그리고 . . 이런 일은을 배우는 곳
물론 건축과는 건축공학에 필요한 지식도 어느정도 배우기 때문에 정규과정이 5년이라고 들었어
그럼 건축공학과랑 건축과는 구별이 가지?
그럼 이제 건축공학이랑 토목공학이랑 어찌 다르냐.. 이건데
지금 일게이들이 창박을 한번 쭉 훑어봐.... 논과 밭이보인다고..?? 그건 어쩔 수 없고
아마 대부분 높은 빌딩, 아파트, 주택, 상가 뭐 이런것들이 보일꺼야
이런것들을 만드는게 건축공학과가 하는일이야 눈에 잘 보이는 것들이지
그외에 땅 까서 상,하수도 관 매설, 건물 시공전에 기초지반 공사, 저 산기슭에 쳐박혀있는 댐, 서울사는 게이들 지하철 타고다니면 자주 보는 지하구조물과
한강에 있는 다리들 등등 우리 일상 생활에 별로 보이진 않아.
나도 선배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간단하게 말하면 주위를 둘러봐서 잘 보이는 건물등은 건축과고
어디 짱박혀서 잘 보이지 않는건 토목과라는 농담이 있어. . .
그러니 건축, 토목 따로 하는 일이 다르고 건설은 이 두개를 모두다 한다는 의미로 보면돼
천조국 같은 경우에는 Civil Eng. 전공자가 모든일을 다 하지만. 우린 성진국영향때문에......ㅜㅜ
그래서 건축공학과에서 미국에 학위받으러 가면 토목공학과 가서 받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해
우리도 빨리 이런건 통합하고 해야하는데 토목과나 건축과 다니는 게이들은 알겠지만 왠지 모르게 둘은 서로 까고 난리라... ..
두바이에있는 부르즈할리파.. 삼성에서 시공했지... 설계까지 다 같이 한건 아니고 시공만 삼성이했어
우리나라는 시공능력은 탑인데 아직 설계능력은 그리 뛰어나지 않아ㅜㅜ
극단적인 예를들자면 저런건 건축공학과가 만든다는 말이야 높이는 828m
그런데 광주에다가 518m 타워를 만들자고!!!!!??.....미친 소리하고 앉아있네
향후 전망
지금 경기가 안좋다 안좋다 하지? 건설경기는 더더욱 최악이야. 이미 근혜찡도 토목 공사비에서 예산 줄여서 복지 늘린다고 하지 않盧 ㅜㅜ...
보통 토목공사는 국가단위 프로젝트가 많아. 그만큼 돈도 엄청나지 억단위가 아니라 조단위로가 그렇다고 엄청난 수익을 내서 대기업에서 마구마구
공사를 시작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야. 생각을 해봐 우리나라에 이미 댐, 교량, 항구등은 필요한 곳에는 다 건설이 되어있고,
고속도로 잘 뚫려있지 요즘 국도중 4차선 아닌 곳 찾기도 힘든 현실이야 심지어 지방국도인데 8차선도있더라.
근데 이것들이 그렇게 돈이 되느냐...하면 딱히 돈이 안돼. 대기업에서 조단위로 돈을 투자해서 교량을 만든 후 통행료 받아서 그 돈을 언제 다 채우겠어?
더군다나 이런 장대교량 같은 경우에는 유지비만해도 1년에 몇십 억단위인데...
그러니 저런 대형 프로젝트는 국가단위로 하는데 더이상 우리나라엔 무언가 대규모프로젝트가 시작될만한 곳이 없어.
이번 여수엑스포때 광양과 여수를 연결하는 이순신대교를 만들었지? 이것도 1조넘는 공사비가 들어갔어. 하지만 결과는...?
여수 광양 안그래도 돈없는데 이순신대교 유지관리하느라 운지중이고, 그 와중에 전라남도는 교량 시공당시에는 아무말도 안하다가 지금와서
소유권분쟁에 참여하는 통수를 쳤다고해... 역시 7시는 명불허전
여수-광양을 연결하는 이순신 대교야 저기 높은 기둥이 두개 보이지? 그게 주탑이라고 하는데
주탑과 주탑사이의 거리는 1545m로 세계에서 4번째로 길고 충무공 탄생해인 1545년을 의미한데
주탑의 높이는 270m로 주탑중에 세계 최고높이라고 하는군.
시공은 대림에서 했고 설계는 유신에서 했어. 둘다 우리나라에서 최고급 기업이지
이 이순신대교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6번째로 현수교를 자력 기술로 만들 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고 하는군!
물론 저런 큰 공사 외에도 지방에 소규모 하천정비, 도로, 교량, 터널 신설과 유지보수 등등 이것저것 하는일은 많지만
그마저도 일거리가 별로없고 돈이 별로 안되지... 왜냐면 저런것도 다 국가예산으로 하는거라서.. 누가 우리집 앞 굴다리가 오래됐다고
자기 사비 투자해서 유지보수를 하겠어?
물론 국가단위로 수조원씩 들여서 일을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당장 보이는 사업효과는 굉장해
저런 엄청난 공사를 하는데 투입되는 인력과 자제와 기술자들 거기다가 부수적인 직종까지 생각하면 단기간의 꽤 괜찮은 성과를 낼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 저런 공사를 할 수 있는 회사가 몇개나 있겠어?
나라에선 예산 줄이지, 공사는 따왔으니 해긴 해야하지, 이윤은 남겨야하니 하청업자들 바가지 긁지, 그럼 결국 죽어나가는건 하청업자지...
그러니 한참 눈을 돌리는 곳이 지금 막 개발이 시작된 나라들이잖아
우리 갓카깨서 여기저기서 건설공사 수주해오시지? 이제 회사들은 그쪽으로 발길을 돌리기 시작했어.
더이상 우리나라에선 큰 일거리 찾기 힘들고, 중소기업은 있는 회사도 문을 닫거나 대기업 하청으로 해외수주를 뛰고있지
그럼 해외나가서 근무하면 외국어도 늘고 해외경험도 있고 좋지않느냐!!? 라고 반문하는 게이들이 있을탠데
생각을해봐 도로없고, 상하수도시설 없고, 교량없고, 댐없고... 즉 개발도상국들에 가서 일을 해야된다는 이야기인데
그런 나라들이 근무환경이 좋을리 없잖아?? 심지어 땅크들 돌아다니는 전쟁국가도 가야하는데...
"아 내가 정말 토목게이다!!!" 라는 정도의 생각 아니면 ... 힘들다 카더라
젊을때 한 4~5년 바짝 다녀와서 돈번걸로 집사고 차사고, 결혼후에는 지방에있는 중소 토목회사 다니는게 이상적인 테크라고는 하는데
돈 많이준다고 해도 진짜 해외나가고싶은 사람은 몇 없는듯 해... 아 물론 돈은 회사마다 다른데 보통 연봉에 1.5배정도라 하더군..
능력에 따라선 억대연봉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 근데 나같으면 그냥 돈 조금받고 한국에 있고싶어 ㅜㅜ
이쪽으로 진로를 정한 게이들에게 하는말
원래 이글을 수능끝나고 올려서 토목공학과 진학하는 게이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싶었는데
지금쯤이면 뭐 발표는 다 나서 어느정도 윤곽이 정해져있겠네... 혹시 추가합격 기다리盧?
일단 대학생활을 간단히 말해보면
"뭐 남자만 득실거리냐" 라는 소리가 나올꺼야
원래 토목->노가다 라는 인식이 너무 강해서 여자들이 잘 안온다. 군대 안간 게이들은 간접 군대체험 할 수 있고
남중 - 남고 - 공대 - 군대 - 공대 테크트리의 최적화 되어있는 곳이지
군대 다녀온 게이들은 분명 난 병장 만기전역인데 다시 이등병이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
그리고 몇 안되는 여학우들은 선배들이 이쁘다 이쁘다 챙겨주니 푹 삭힌 신김치녀가 되어있노?
5초에 18번 시전해야 할듯
그나마 요즘 토목과가 이미지 탈피좀 한다고 이름을 바꾸는 추세인데
'건설환경공학과',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뭐 이런 이름에 낚이지 않길 바란다.
물론 이름이 바뀌어서 우리과에도 한학년 정원 4~50명 중 여자가 10명이 넘는 문화적 충격을 받았다..... 후배들 부럽다 ㅜㅜ
이런 공대MT 가고싶盧? 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요즘 누가 그러겠냐만... 워낙 남자만 있는 과다보니 과격하다. 뭘해도 과격하다. 가끔보면 쪽팔린다...
진짜 전국에 있는 토목과 죄다 모아놓고 체육대회하면 패싸움날거같다...
취업은 잘 되盧?
안된다. 졸라안된다. 탈토해라. 두번해라.. 근데 물론 진짜 사람이 아니도록 열심히 하는사람들은 잘되긴 하더라
장단점은 무엇이 있盧?
장점 1
우리는 위에서 말했듯 다루는 분야가 사회기반시설이다. 게이들 도로없이 살 수 있겠盧?
어른들이 토목하면 굶어죽지는 않는다 라는말이 여기서 나온말이다.
단점 1
이제 할만큼 해 먹었고... 남은건 유지보수정도인데 그리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도 않고, 필요하다고 해도 전문화된 인력이 필요하겠지...
솔직히 학부과정 졸업해서는 별로 할 수 있는게 없다.
장점 2
새로운 학문의 보급이 느리다. 잘은 모르지만 예를들면 IT분야만 해도 하루가다르게 엄청난양의 정보들과 기술들이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토목은 이미 200년전부터 시작된 학문이라 이미 나올만큼 다 나왔다. 그래서 그닥 변하는게 없다... IT관련 종사자들은 10년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나이는 먹어서 그걸 익히기는 힘들고, 새로 치고올라오는 젊은이들에게 밀려서 설 자리가 없다고 하더라.
하지만 토목은 이쪽에서 일을 하면 할수록 경력을 국가가 관리해줘서 계속 누적이된다. 나중에 경력만 가지고도 이쪽 현장에서 무시할 수 없는
짬밥이 생기게 된다... 아무리 천조국에서 박사학위를 따와도, 현장에 처음 가면 지잡대에서 기사만 취득해서 먼저 3~4년 일해본 게이가 더 일잘한다...
단점 2
근데 일단 취업이 되盧...? 저런 경력이 10년 이상씩 있어도, 그게 어느 회사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
보잘것 없는 지방에 회사원 3~4명있는 회사에서 경력 10년 있어봤자 대기업 경력 ~3년 있는것보다 못한 대우를 받는 경우도 많다.
외냐면 전국에 토목공학과가 너무 많아서 인원은 넘치고 넘친다 ㅜㅜ
장점 3
자격증은 License다. 즉 한번 취득해 놓으면 사고쳐서 취소되기 전까진 계속 유효하다.
실제로 이번 4대강 사업중 수자원기술사들 수요가 너무 없어서 대부분의 회사가 상당히 고생했다고 한다..
그만큼 엄청난 월급을 주면서 데려다 썼다고 하더라고..
단점 3
기술사 따기가 어렵다. 별보고출근해서 별보고 퇴근하는 직종이 공부는 무슨... 그래도 진짜 열심히 하셔서 나이 4~50되시는 어르신분들도 취득하시긴 하더라.
장점 4
공무원(기술직) 이나 공기업에 취업이 그래도 경상대, 문과대 보다는 할만하다.
작년 행적직 공무원 경쟁률이 1000:1이였다... 반면 토목직공무원은 30:1정도 되는거 같더라.
기술직 공무원중에서는 전산직이 제일 많고 그다음 토목직인거 같다.
그리고 공기업쪽에서도 토목과는 토목직렬로 신청이 가능하다.
그래도 토목과끼리 경쟁하는게 경쟁률도 줄고 시험도 전공시험보니 나름 대학다니면서 전공배운거 쓸모있지 않겠盧?
단점 4
되는게 하늘에 별따기수준... 4년 대학다니면서 9급 공무원된사람 딱한명보고 공기업 들어간사람은 세명봤다.
장점 5
4번과 연관된 이야기인데 일단 토목직렬이 있으니 전공 공부한게 쓸때없진 않다. 취업준비할때 전공공부 하면서 다 쓸모가 있다.
단점 5
공고 토목과 다니는 애들한테 하고싶은 말인데, 니들이 3년걸쳐 배운거 대학교오면 3개월이면 끝난다.
내 주변에도 공고나와서 실업계 특별전형으로 학교 온 애들 공부하기 힘들다고 자퇴하는 애들도 봤고
성적 바닥 쳐서 졸업하는데 그 흔한 토목기사 하나 못따고 졸업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다.... 맨날 계산기 누르고 숫자계산하는게 쉽진 않다...
공대에서 역학 배우는 학과중엔 탑급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아 다른데는 모르겠는데 기계공학과는 더 어려워 보이더라...
장점 6. 통일되면 북한에 일할거 졸라 많다. 통일되길 빌어라 무력으로라도 통일 해야하지 않겠盧?
단점 6. 김일성 개새끼!!! 김정은 개새끼!!! 김대중 개새끼!!! 노무현 개새끼!!!
일하는건 어떻盧?
1. 현장
별보고 출근해서 별보고 퇴근한다. 직접 노가다 뛰는건 아니고 아침에 인부들 점검하고 체조시키고
"무사고 XXX일 오늘도 무사고 아자아자 화이팅!" 이런거 해주고 인부들 일하는거 관리감독하고
사무실(주로 콘테이너 박스 몇개 붙여놓은거...)에서 문서작성하다가 나가서 측량도 해주고,
콘크리트 오면 품질 괜찮나 확인도 해주고 철근오면 확인해주고 "김씨아저씨 이거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했다가
"어린노무새끼가 어디서 깝치盧?" 하면서 현장짬 높으신 아저씨들한테 쿠사리도 먹고...
더울땐 졸라덥고, 추울땐 졸라춥고, 비오는게 그렇게 반갑고 대부분 사람보러 나가려면 차타고 2~30분이상 나가야하고, 집에가고싶은데 숙소생활해야한다...
정장에 구두신고 사원증 목에걸고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며 서류를 보는 직장생활을 상상하盧?
작업복에 안전화 신고 무전기 목에걸고 막걸리 한잔하며 인부들에게 소리지르는 자기 자신을 볼 수 있을거다.
자연속에 내가있다!!!!
장점 - 돈을 잘번다. 해외나가면 돈이 1.5배로!!!
단점 - 1~2년 단위로 현장 이동하니 마누라가 잘버는 돈으로 바람필 수 있다. 해외나가면 마누라가 바람필 확률이 1.5배!!!!
2. 엔지니어링
컴퓨터 앞에서 캐드하는 용역말고, 진짜 설계회사를 가게되면 여기도 별보고 출근해서 별보고 퇴근하는 정시 퇴근하는 경우보다 많다.
대규모 프로젝트 설계라도 하나 떨어지면 마치 시즌기 운동선수처럼 잠->일->잠->일 의 반복이다.
대신 여긴 숙소로 가는게 아니라 집으로 가는게 어디盧?
구조설계서 봤盧? 아마 일게이들이 지금까지 읽은 책 다 합쳐도 그거보단 두꺼울꺼다.
또 한두명이 하는게 아니라 수십명 수백명이 하기때문에 다른쪽에서 자료 안넘어오면 12시까지 야근하고 정시출근했는데 일거리가 없어서 논다...
일단 더울땐 시원하고 추울땐 따듯하고 그나마 정장에 구두신고 사원증 목에 걸 수 있다.
장점 - 일단 집에서 출퇴근한다.
단점 - 대학교 나와서는 메이저 설계업체 가기 힘들고 최소 석사이상.... 그리고 진짜 야근이 너무많다.
3. 공무원 - 일단 1,2번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 강도가 약하고, 발주처라는 특성때문에 "갑"의 위치에 있을 수 있어서 더러운일 보는 꼴이 별로 없다. "을"놈들 진짜 공사 발주내려고 별짓을 다한다..ㅜㅜ 제발 예산좀 더 땡겨돌라고 앙망한다...
그래도 공무원이라고 맨날 사무실에 있는건 아니고 말단일 때에는 현장도 나간다.
하지만 "난 甲이제" 라는 마인드 덕분에 별로 할건없다. 그래도 이쪽 사람들도 다른 공무원들에 비해서 야근많고 힘들다곤 하더라.
특히 저 시골 면단위 가게되면 토목직 공무원이 한명뿐이라 할일 드럽게 많다고 한다.
장점 - 일의 강도가 약하다, 정년이 보장된다.
단점 - 그렇게 큰 돈을 만지긴 힘들다.
4. 공기업 - 공무원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여긴 민영화라는 로또가 존재한다... 공무원보다 좀 더 잘번다.
5. 교수 - 꿀이다 교수되라 두번되라 그런데 요즘은 과도 없어지는 추세인데 자리가 있겠노...
그리고 대학원도 기피하는 추세라 일 자기혼자 다해야한다.. 가끔 교수들보면 일때문에 건강 안좋아지는 사람들도 많더라...
대충 직업은 이정도가 되겠네 뭐 각 직업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토목과 나와서 토목일 하다가 때려치고 보험설계사해서 보험왕 하는 선배도 있고
필리핀 가서 그동안 모아둔 돈으로 레져스포츠 사업하는 선배도 있고
음식점 차려서 대박난 케이스도 봤다...
너무 토목전공이라 자격증 취득하고 이쪽으로만 길을 찾다보면 1,2,3,4번 밖에 길이 안보이지만
좀 포기하고 넓게 본다면 직업의 선택폭은 상당히 넓으니깐... 잘생각해보도록 해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고 하잖아. 안그래도 이쪽 경기 운지중인데 아직 젊은 나이에 꼭 고집해서 할아보지 따라갈 필요 있겠나 싶다.
나도 원래는 전자계열로 전과 하려고했는데 망할 그쪽에서 안받아줘서 계속 다녔는데 오히려 후회중이다.
차나리 그때 휴학하고 편입을 준비하던 수능을 다시보던해서 여길 떠났어야 했는데 ㅜㅜㅜ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이쪽에 회사는 많다..
학부 다니면 국내 5대 건설회사나 메이저 공사, 공무원 큰 설계회사 3~4개 정도듣는데 다인데
학회나 그런데 가보면 처음들어보는데 정말 괜찮은 회사들도 많더라..
선배들 취업하는거보면 처음듣는 회사인데 내용 들어보면 정말 괜찮고.. 그런곳도 많으니.. 아직 죽진 않은듯 하다
그리고 일단 통일되면 우리가 돈 많이 벌태니.... 빨리 김정은 개새끼를 외치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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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깐 졸라 길어졌다...
스왑 미안하다 ㅜㅜ 그래도 예전부터 생각해오던건데 지금에서라도 쓰니 뿌듯하盧?
근데 이거 쓰는데 진짜 오래걸리는구나 하루왼종일썼네...
처음쓰는거라 그림 이상하고 보기힘든건 이해해줘라.. 앙망한다
토목에 대한 이미지가 막노동, 노가다 이런 이미지가 강하지만... 이 지구가 이렇게 발전한 토대를 만든 토목게이들 화이팅하자!!!
3줄요약
1. 탈토해라
2. 아니면 사람이길 포기하고 열심히해라
3. 통일이 답이다. 빨갱이 Ou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