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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 매직 2 소서리스 타운 bgm


http://www.ilbe.com/6164985226 <1편

http://www.ilbe.com/6171375905 <2편



몇일째 보지도 않던 놈들이 갑자기 호응 보내주니 당황스럽다.


이기야 충이란 소리들어서 이기야는 아끼기로 했다 이기야.


아무튼 생각보다 HOMM시리즈를 아는 아재들이 많아서 기쁘盧.


급식충 ㅁㅈㅎ.


세계 3대 악마게임 맞다.

해외 게임 포럼에서도 인정하는 부분이니깐.


풋볼매니저시리즈랑 시드마이어의 문명시리즈랑 HOMM 시리즈.

근데 HOMM은 좀 취향타는 게임인데다가 최신작이 운지해서

3대 악마게임 존함에서 내려올 위기에 쳐한 것은 사실임.


출시될 최신작 7편에서 기대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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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워하는 게이들이 있어서 그런데

현재까지는 HOMM1 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인게임샷 보여달라고 해서.

이게 HOMM1 의 모글린 아이언피스트 진영 나이트 진영이다.




아무튼 모글린 아이언피스는 존나 급하게 군대를 이끌고 수도 아이언피스트 성으로 복귀했어.

일단 수도에 몰빵했기 때문이지.

하지만 그의 군대가 복귀했을때, 이미 알라마의 군대는 치고 빠진 뒤였음. 

제대로 뒷통수 털렸노...

이미 아이언피스트 성과 그 주변은 약탈이 끝난 뒤였고

모글린은 노무룩하고 싶었지만 그럴 시간도 없었음.




로드 슬레이어(Lord Slyaer)와 라만다 여왕 (Queen Lamanda)의 군대가

각각 북쪽과 서쪽에서 모글린의 영토를 ㅁㅈㅎ 시키면서 진군해오고 있었어.

특히 라마단 여왕의 챔피언(전편에서 모글린 한테 잡혀서 치욕당한놈)은

이를 박박 갈면서 모글린을 ㅁㅈㅎ 시키러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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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린은 이렇게 盧무룩할 수가 없었다.

6년 동안뼈빠지게 처음 온 세계에서 ㅆㅅㅌㅊ 능력 발휘해서

나라 하나 세우고

거드럭거리나 했더니

이렇게 운지하노....


드디어 라만다 여왕의 군대가 아이언피스트 성을 포위하게 되는데...






지옥에 있는 모글린 나와라!

ㅁㅈㅎ 시켜주러 왔당께!!!

하고 고함을 지르는 적장은

옛날에 ㅁㅈㅎ 시켰던 라만다 여왕의 챔피언이 아니겠盧?





그러자 모글린은 딱 옛날 기억이 떠올랐다.

아따! 오랜만이랑께?

또 돈 갖다 바치러 왔냥께???


하고 존나 놀림.


그래서 라만다 여왕의 챔피언은 부들부들 하면서

덤볐지만 평정심을 잃은 챔피언이 어디 제 능력 발휘하겠盧?

백전노장이자 ㅆㅅㅌㅊ 눈치왕 모글린은 일부러 패배하는 척 하면서

농락함.






우흥! 또잡았네.

두번이나 잡힘 ㅋ

여기서 모글린은 또 크게 기뻐함.

어차피 전쟁은 돈인데 또 이 녀석을 통해서 돈 받을 생각으로 싱글벙글 했던거지.


하지만 두번이나 돈을 내기 싫었던지

라만다 여왕은 협상을 거부함.


그러자 모글린은 이 챔피언에게 자신을 따르도록 충성 강요를 했는데.

캬, 관우 빙의했는지 차라리 목을 쳐달라고 함.


여기에 감탄한 모글린은 제갈량 마냥 잡은 상대의 챔피언을 풀어줌.

그러나 이 놈한테 시간 오래 끌 것 없이 슬레이어의 군대도 곧 아이언피스트 성에 접근해왔다.





오크 등의 북방 야만족으로 구성된 슬레이어의 군대는 

공격력이 우월해, 상대하기 매우 까다로운 군대였지만

공성전에는 또 병맛인지라 방어하는데는 오히려 어렵지 않았음.


여기서도 모글린은 승리를 거두는데,

여기는 승리가 아니라 큰 성과를 거두는 것이

슬레이어의 챔피언을 사로잡은거지.


더군다나 이 새끼는 자기 주인 통수치고 모글린한테 붙어버림. ㅍㅌㅊ?






 적군도 막고 챔피언도 얻고 1석 2조 아니盧??

두 차례나 수도를 포위한 적군을 막아내자. 모글린은 또 기고만장해져가지고

본인은 수도에 남고 병력의 상당수를 주고 새로운 자신의 챔피언에게

슬레이어와 라만다 여왕의 패잔병을 쪼으라고 명령함.


근데, 모글린 이새끼는 능력 ㅆㅅㅌㅊ인게 방심은 패시브로 달고 있는듯.


애초에 아이언피스트 성을 함락하고 사라졌던 로드 알라마의 병력이

다시 아이언피스트 성을 침공했던 것!

아무래도 모글린을 직접 잡으려고 한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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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휘자는 역시 범상치 않았는데,

스스로 이름을 위대한 산드로(Sandro the great)라고 이름을 밝힌

중2병 걸린 워록(Warlock : 흑마법사) 였다.


이 새끼는 좀 알아두고 가는게 편하다.

앞으로도 징하게 만날 놈 중에 하나거든.


이 녀석은 엔로스 대륙이 아닌 안타개릭 대륙(히어로즈 3 배경)의

위대한 마법사 왕국 브라카다 왕국에서 건너 온 에드릭(Ethric)이라는

ㅆㅅㅌㅊ 마법사의 제자였음.

이 새끼는 제다이트(Jeddite)라는 놈인데

산드로랑 어릴 때 친구임. 같이 위대한 에드릭이란 마법사한테 사사 받은거지.


산드로 이 새끼는 능력이 좀 많이 특출했는데,

성격이 잔혹하고 좀 지랄맞은 새끼였어.

스승인 에드릭도 산드로 이 씹새끼 좀 위험한데 라고 생각할 정도.




아무튼 이 좆같은 냄새를 스멀스멀 풍기는 놈이랑 맞붙으니깐

그 모글린조차도 불알이 쪼그라 들었다고 해.


더군다나 병력도 얼마 없지 않았盧?


근데 ㅆㅅㅌㅊ 타이밍에 회유했던 슬레이어군 출신의 새로운 챔피언이 회군을 함으로써

생각보다는 쉽게 막음.


물론, 이게 쉽게 막은건지 산드로가 일부러 군대를 물린건지 알 수는 없었어.

이 새끼는 속이 까만 새끼라서 예측을 할 수가 없었지.




숨을 돌린 모글린 아이언피스트는 다시 처음부터 차곡차곡 시작하기로 하고 뭐가 문제였는지 점검하기 시작했어.

우선 모글린 병신이 쓸데없이 개돌개돌해서 보급선이 지나치게 길어진 것도 있었지만

마법에 대해서도 취약했던 것이 큰 문제였지. 라만다 여왕이나 알라마의 군대는 마법에 능통했으니깐,

거기다가 아직까지 모글린의 군대는 잡병들이 중심이라 엘리트 부대의 필요성을 느꼈어.

마지막으로 정보력의 중요성이었지.


모글린은 상대편이 움직이는 것을 예측하지 못해서 이렇게 밀렸으니깐.

그래서 그는 2년에 걸쳐서 차근차근히 내실을 다지게 되는데





기사단의 발족


 

마법사 육성



도둑 조합과의 협력



이렇게 세 가지였지. 이렇게 세 개의 개혁은 모글린의 세력을 크게 강화시켰는데,

믿을 수 있는 상비 정예병력이 있음으로써 군의 중심이 바로 잡혔고,

마법사들을 육성하면서 잡병들도 마법의 힘으로 충분히 보조할 수 있게 되었지.


특히 엔로스 전체에 퍼져있는 도둑조합의 정보력은 모글린의 전략에 있어서 

많은 유동성을 보유해주었지.


모글린이 조용히 짜져있는 것을 틈타 지들끼리 치고 박고 있을 때,

그는 다시 때가 왔다고 느꼈어.






그가 엔로스에 온지 9년만인 그 때. 그는 드디어 통일의 완수를 이룩할 때라고 생각했어.

그의 군은 이전보다 훨씬 거대하고 강력했으며, 그의 장수들도 몸이 근질근질해 있었지.


모글린은 군을 세 개로 나누었어.

3군은 수도 아이언피스트 성에 주둔하며 후방을 도모하고, 상황에 맞춰서 유동적으로 1군과 2군을 원호


2군은 챔피언에게 지휘권을 주어 라만다 여왕을 치도록 했지.


그리고 1군은 모글린이 직접 친정하여 북벌을 하기로 했어.






그야말로 파죽지세.


특히 모글린 챔피언의 2군은 차례대로 라만다 여왕의 군대를 격파하며, 차근차근히 여왕을 말려 죽여갔어.

바다를 통해 협공하며 그냥 궁지에 몰아넣어버린 거지. 


ㅆㅅㅌㅊ 였던 것이 라만다 여왕의 성까지 포위해버려서 결국엔 함락하는데 성공해버려!

라만다 여왕은 결국 자신의 왕국을 잃게 된거지.


하지만 분노에 찬 라만다 여왕은 강력한 소환술을 준비하는데..






도망치기전에 ㅆㅅㅌㅊ 마법을 준비하고 도망쳐버려.

결국, 성을 점령한 모글린의 군대 머리 위로는

돌과 불벼락이 떨어지면서 병력의 대부분이 전사하고 말았지.


모글린으로써는 뼈아픈 손실이지 않을 수 없었어.

더군다나 라만다 여왕은 사로잡지도 못했지.

라만다 여왕과 소수의 병력은 북쪽으로 도주해버렸어.

아쉽기 그지 없었지.






그러나 모글린의 북부에서의 싸움은 크게 어렵지 않았어.

로드 슬레이어와의 전투는 의외로 싱겁게 끝나서 서쪽 변방으로 밀어버릴 수 있었고,

모글린은 일부 야만족들을 고용하여 오히려 알라마 영지까지 공격하고 있었거든.


하지만 역시 남쪽에서의 손실이 아쉬울 수 밖에 없어.

왜냐하면 대충 그의 남은 전력이 나머지 적들의 합과 엇비슷했거든.


만약 온전했다면 찍어누를 수 있었겠지.


모글린도 어느덧 알라마의 본성까지 도달하게 되었고,

그곳의 방어대장은 산드로였어.




20090527140011.jpg

성 자체의 함락은 어렵지 않았어. 싱겁게도 로드 알라마는 그곳에 있지 않았지.

하지만 산드로는 공기가 희박해지는 마법을 사용하고 사라졌고,

역시 그곳에서 많은 모글린의 병사들이 질식해서 죽을 수 밖에 없었어.


그나마 모글린의 부대에 편입된 마법사들이 신속하게 도와줘서 다행이지 전멸할 위기였지.



그런데 다들 어디갔盧 이기야?


모글린은 슬슬 겁이 나기 시작했어.

왜냐하면 알라마는 도저히 알 수가 없는 상대였는데,

아직까지의 그와 제대로 맞붙지 않았기 때문이지.







(북쪽에 설원지대 아래쪽에 호수 네개가 균형있게 있는 곳 보이盧? 저기가 최후의 결전지다 이기야)



알아보니 모두들 엔로스 대륙 서북쪽의 드래곤의 섬에 모이고 있다는 첩보가 있었다.

이거 좃됐다 이기!!


이 새끼들이 안되겠다 싶으니깐 서로 동맹을 맺고 고대의 용을 불러서 모글린을 좆되게 할 생각이었던 거지.


때는 AS1128년 (모글린 새끼가 엔로스로 뚝 떨어진게 1114년이니깐 무려 12년동안의 전쟁이었음)



마지막 전투가 임박했어.


모글린은 정예군을 이끌고 드래곤 시티로 향했고,

드래곤 시티에는 알라마의 정예군이 농성을 하고 있었지.


그리고 그 앞에는 슬레이어와 라만다 여왕의 군대가 포진하고 있었어.





여기서 모글린의 전략이 빛을 발하지. 모글린은 티가 나지 않게 

조금 조금씩 자신의 마법사들을 동원해서 드래곤 시티 성과 적의 연합군 사이에 그 좁은

숲속에 병력들을 순간이동 시키기 시작했어.


마법의 역량으로는 흑마법사 알라마 왕의 군세나 여마법사 라만다 여왕의 군세가 훨씬 뛰어나지만

그들은 숫자가 적었고, 또한 대부분 용의 부활 의식이나 슬레이어 군의 보조에 맞추느라 투입되어서

이를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았지.


전투가 개전하자, 감히 아군의 성쪽에서 적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못한 라만다-슬레이어 연합군의

뒤를 후려갈긴거야. 



라만다-슬레이어 연합군은 궤멸하고

라만다 여왕과 슬레이어는 모글린에게 포로로 잡혔지.


드디어 마지막 남은 것은 로드 알라마




치열한 공성전이 벌어졌지.

드워프, 엘프, 드루이드, 농민병, 기사단, 마법사 할 것없이 모든 것이 엔로스의 통일을 위해

투입되었어.

투항한 슬레이어와 라만다의 병력들도 투입되었지.




로드 알라마는 시간이 필요했어.

그래서 그의 모든 것을 꺼내놓았지.


계약을 맺었던 드래곤들, 히드라, 각종 끔찍한 흑마술의 소산들이 쏟아져 나와서 

모글린의 병사들을 학살했어.


특히 드래곤은 제일 끔찍했다고 하는데,

드래곤은 차원이 다른 존재로써


모글린의 부대에는 드래곤을 상대할만한 것이 뚜렷하게 없었기 때문이지.





하지만 이미 전세는 기울어졌고,

알라마 성은 함락되었어.


12년간의 길고길었던 엔로스 통일 전쟁이 드디어 끝났음 ㅋ


로드 알라마는 패배를 시인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항복함. 

이 새끼가 흑마술사라서 그렇지

그렇게 존나 악당은 아니거든.


그리고 산드로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모글린을 찬양하며 항복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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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엔로스 대륙은 통일 되었어.

쥐자리달 21일 모글린 아이언피스트는 스스로 왕위에 오르고

왕국의 이름을 대 엔로스 왕국(The great kingdom of Enroth)이라고 명명함.


 


아 그리고 보다보니깐 포로로 잡았던 라만다여왕이 때마침 아다이지 않겠盧??

보지는 뭐다?

섹스

모글린은 라만다 여왕을 따먹고 결혼함 ㅋ



그렇게 엔로스 왕국은 엔로스 대륙의 유일한 왕국이 되었고

모글린 아이언피스트는 도망자로 시작해서 12년만에 대륙을 통일한 최초의 왕이 되었지.

모글린 왕과 라만다 여왕은 엔로스를 아주 잘 꾸려나갔어.


평화의 시대가 도래한거다!!!


이제 엔로스 대륙에 평화만이 영원할 것처럼 보였지.





(좌)아치발드 (우)롤랜드

후계자 문제가 불거지기 전까지는 말이지.


첫째 왕자, 매우 뛰어난 정치적 수완과 능력을 보유했지만 호성성님같은 아치발드 아이언피스트(Archibald Ironfist)

둘째 왕자, 머가리는 종범이지만 마음이 따뜻한 롤랜드 아이언피스트(Roland Ironfist)


모글린 아이언피스트 왕이 노쇠하자

두 왕자를 지지하는 세력간의 다툼이 서서히 막이 오르기 시작한다.















자 여기까지가 HOMM1 스토리다.

그 다음편은 형 아치발드와 동생 롤랜드의 왕위계승전쟁에 대해서 알아보자.

HOMM2로 넘어가는거지.


엑박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