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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영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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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lbe.com/4899995963 진짜 민주주의를 지킨 64년 전 겨울을 기억하십니까? .remember
메르스 떡밥으로 현충일이 묻히는거 같아서
현충일 기념 잘 알려지지 않은 영웅 목숨바쳐 싸운 김교수 대위에 대해서 알아볼꺼야
때는
1953년 7월
휴전회담도 막바지에 가는 날이었어
하지만 휴전회담에서 조금더 땅을 얻기 위해서 매일 고지를 점령하고 점령당하는 고지전을 하고 있었고
6월공세로 연합군은 밑으로 밀리면서 세로선의 영토를 전부 빼앗겨버려
그리고 대각빗금 쳐진 저 부분만 남게 되지
하지만 중공군은 6월공세에 만족하고 휴전협정을 기다리고 있었어
그런데...
이승만 대통령이 독단적으로 반공포로를 석방시켜버린거야
중공군은 많은 수의 반공포로 석방으로 자존심과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어
그리고 중공군은 7월 대공세를 통해서 보복할겸 이미지 회복에 나섰어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교암을 전초로 수도고지 949고지 방어선은 돌출된 상태라
중공군의 타겟이 되었고
중공군은 교암산 하단으로 치고 들어가
교암산의 6사단 수도고지의 8사단을 괴멸 시킬려고 해
7월 13일...
중공군의 마지막 대공세 7월공세가 시작되지
중공군의 공격으로 6사단 8사단은 고립위기에 빠졌고
교암산을 지키던 6사단 2연대 2대대도 위험에 빠져
그때 6사단 2연대 2대대 김교수대위의 6중대가 교암산 최전선에 있었어
그리고 그들은
(6사단 2연대 소속 대원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싸움을 시작해.
1923년 김교수는 대위는 함경남도 출신이지만 월남해서 육군종합학교 32기로 육군소위로 임관해
육군종합학교는 전쟁때 장교들이 부족해지자 만든 2~3개월 단기 장교양성소야
김교수대위는 전장을 누비며 6사단 2연대 2대대 6중대장으로 부임해
그리고 얼마 안가서 김교수 대위는 교암산 전투전초 "가"고지에서 중공군 199사단과 만나게 되지
김교수대위는 13일 공세가 시작되자
3개의 공격목표를 지정하고 새벽에 3개목표 모두 탈환해버려
그리고 20시가 되자 중공군의 총 6개중대가 공격을 해왔고
6중대는 중공군의 공격을 막아냈고
김교수 대위 계속해서 중대원들을 독려했어
21시에
중공군은 대규모 포격과 함께 대공세를 해와
중공군의 포격에 6중대의 모든 진지는 파괴됐고 유선통신이 두절돼버려
비까지 내리는 밤
설상가상 충원된 중공군은 1개 연대가 되어 공격을 해와
김교수 대위는 필사적으로 싸웠고
무선통신으로 진내사격을 요청하며 싸웠어
무선통신마저 두절되고
6중대는 마지막까지 필사적으로 싸웠고
김교수대위는 앞장서서 싸우며 대원들을 독려했어
하지만 총탄이 김교수 대위의 복부에 명중했고 6중대를 독려하던 영웅은 그 자리에서 쓰러졌어
6중대 대원들은 중대장이 전사하자 극도의 적개심과 결사항전의 자세로 8시간동안 싸웠고
그동안 2연대를 포함한 많은 수의 국군들이 안전하게 후퇴할 수 있었어
하지만 그 행렬에 6중대원들은 6명...
6중대는
중공군의 8만 7천 발의 포격에도
중공군의 1개연대 병력과의 싸움에도
8시간동안 버텼고
1200명을 사살하는 용맹함을 보여줘
군은 김교수 대위의 무공을 인정하여
육군종합학교 출신의 유일한 태극무공훈장을 추서받았어
그리고 2001년에는 그들의 용맹함을 기리기 위해서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월정리역 공원에 공적비가 건립됐어
"이대로 앉아서 죽을 수 없다. 나가 싸우자!!!"
김교수 대위(1923~1953)
3줄요약
1. 교암산 지구 전투는 극한 상황에서 오로지 조국의 수호를 위해 장렬하게 목숨을 바친 전사에 빛나는 전투로서
2. 오늘을 기하여 님들의 공훈을 다시한번 널리 알리고 애국희생정신의 귀감으로 계승할 수 있도록 하자
3. 2001년 추모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