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모든 인민은 김정은의 소모품이다.

 

 

'임신공격' 즉 '씨앗심기작전'이란 글을 읽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29468

 

북한에는 여자들을 임신공격 특공대로 쓴다고 한다.

 

북한은 김정은 같은 일인독재자수령을 위해 모든 인적 물적 자원이 이용되는 사회다.
여성의 정조도 생명도 몸도 수령의 적화통일 목적의 도구로 사용된다.
북한의 수령 이외의 모든 인간은 전부 다 수령의 소모품일 뿐이다.
쓸모없어지면 용도폐기하는 소모품인 것이다.
문제는 이걸 모르고 북한사회를 동경하고 찬양하는 정신 나간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자유대한민국 국민은 소모품이 아닌 인격을 가진 존엄한 존재다.
소모품 대접을 원치 않는다면 종북노선을 버려야 한다.
 

김정은의 신년연설에 호들갑 떨 필요 없다.

배 고파서, 통치자금 돈 떨어져서 돈 달라는 소리다.               

정부 특히 통일부 당국자는 결코 서두르면 안 된다.

 

통일부는 놀고 월급받냐는 소리 안들을려고

섣불리 나서면 안 된다.

정은이 혼자 떠들다 지치게 하는 것이 고도의 전략이다.

칼자루를 쥔 편이 갑이다.

갑은 대한민국, 을은 북조선이다.

갑과 을을 바꾸는 어리석은 추태를 남쪽의 당국자들이 보여줬다.

 

대통령도 통일을 서두르면 안 된다고 본다.

내 당대에 뭘 이루려는 생각은 버리시고

그저 통일의 초석이 되는데 벽돌 한장 쌓는다는 생각만 가지시라.

밑거름이 되려고 해야지

역사에 이름을 남길 생각은 아예 하지 마시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둘러가야 더 빨리 통일이 오기 때문이다.

 

서두르면 오히려 다치기 쉽다.

급한 건 정은이지 우리쪽이 아니다.

손들고 항복하게 만들어야 진짜 국제외교 전략가인 것이다.

구소련을 문닫게 한 레이건에게 한 수를 배워야 한다.

 

백성을 소모품으로 여기는 정권과는 정상회담할 생각을 마시라!

격이 안맞을 뿐만 아니라 세계의 눈총을 사기 때문이다.

북한의 정은이를 범죄자로 처벌하려는 국제적 흐름에 역행하고

미국이 의혹의 눈으로 한국을 바라보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국제적 공조에 발맞추어 나가야지

5.24조치 해제하고

금강산관광 재개하고

북한과 무역을 늘려가고

북한에 퍼주기 사업을 시작하면

한국은 세계적 왕따가 될 것이다.

 

[요약]

1. 북한 인민은 수령의 소모품이다.

2. 북한에 퍼주기 하면 안 된다.

3. 국제적 흐름에 보조를 맞춰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