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면동물, 극피동물편 - http://www.ilbe.com/3894161824" target="_blank">http://www.ilbe.com/389416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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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있었니?
맨날 동물 사진 올라오고, 온갖 드립들 우리끼리 재밌다고 웃는데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비난받고 무시당하는 억울한 베 고츙이들아ㅜㅜ
가끔 일베한다는 소리만해도 시선이 변하는 것 보고 억울할때도 있을거야.
일베에서 생각하는 베츙이와 좌좀들이 생각하는 베츙이
하지만 이런 경우가 인간의 경우만 존재하는게 아냐
동물계에서도 이리저리 끼지도 못하고 매우 적은 종수를 유지하고 있는 왕따 ㅠㅠ 베츙이들이 존재해.
합쳐서 100종도 안되면서 문(phylum)을 구성하고 있지.
딱 보면 알거야 왜 베츙이들인지.
생긴거부터 일베감임 ㅠㅠ
1. 판형동물문
'이게 뭐야 시발 그냥 돌덩어리 아냐?'
라고 생각한 일게이 있을거야.
정상적인 반응이다.
처음에 이 동물을 발견한 과학자들도
'이게 뭐야 시발 그냥 돌덩어리 아냐?'라고 했었거든
영어로는 Placozoa라고 하며, 그리스어의 plax(납작한 것), zoon(동물)에서 유래한 것으로 해석하자면 납작한 동물이 되시겠다.
몇십년전까지만 해도 '돌덩어리'라거나, 어떤 동물의 유생 또는 알덩어리라고 생각했었지만 최근에 하나의 문으로 설정됐다.
느리지만, 천천히 움직이며 자유생활을 한다.
크기는 최대 직경이 2~3mm며, 납작한 접시모양을 하고 있다.
아메바처럼 몸이 부정형(정해지지 않음)이다. 즉 지맘대로 몸이 변함
근데 다세포 생물이라는거
아메바의 다세포 버젼이라고 보면 된다. 존나 여러개의 세포가 뭉쳐서 아메바처럼 움직인다.
무성생식을 하며(이분법또는 출아법)
현재까지 알려진 종은 털납작벌레(Trichoplax adhaerens) 단 1종 뿐이다.
왜 왕따 새낀지 알겠지?
아메바와는 달리 꽤 많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먹이를 쳐먹고 있는 모습이라는데 쳐먹고 있는건지 쳐 먹히고 있는건지 알기도 힘들다.
이런식으로 먹이에게 기어가서 잡아먹는다고 한다.
아무래도 다세포 생물이기 때문에 아메바처렴 완족운동으로 잡아먹진 않네.
판형동물 3줄 요약
1. 납작한 판 모양 동물
2. 아메바와 비슷하나, 다세포동물
3. 단 1종만이 알려져 있음
2. 내항동물문
왕따새끼 후보2를 소개한다.
영어로는 Entoprocta라고 하며 그리스어의 entos(안에)와 proktos(항문)에서 유래한 것이야. 해석하면 항문이 안에 있는 동물이겠지?
아니 시발;; 기사양반 이게 무슨소리요? 항문이 안에 있다니?
ㅇㅇ 사실임 봐봐 안에 있잖아.
항문이랑 입이랑 둘다 안에있고 먹이를 섭취하거나 노폐물을 배설할 때는 관을 통해 출입한다고 해.
고착생활을 하며, 얼핏보면 히드라폴립 또는 태형동물과 많이 닮아있어.
여러 개충이 모여 군체생활을 하는 것도 태형동물과 비슷하다.
주로 바다에 살며 민물에도 몇종 있다. 전 세계적으로 60종정도가 알려져 있다고 하네.
크기는 0.5mm~ 5mm정도이며, 유생은 트로코포라 유생인데 자유생활을 하다가 한 곳에 고착하여 성체가 된다고 하네.
태형동물과 ㅆㅅㅌㅊ로 다른 차이점은
이새끼는 살아있는 생물에 붙어서 이동한다.
이런식으로 군체를 이뤄서 생활한다.
내항동물의 일생
밑의 trochophora 유생단계(A1, B1, C1, D1)에서 성체가 되어가는 모습
내항동물인 Barentsia capitata의 개충
내항동물 3줄 요약
1. 항문과 입이 체내에 있음
2. 각각의 개충이 군체를 이뤄서 생활
3. 생물체에 고착하여 이동
3. 추형동물문
영어로 Phoronida라고 하며, 그리스어의 phoros(가진)와 라틴어의 nidus(집)에서 유래한 것으로 집을 가진 동물이라고 해석됨.
크기는 1mm~ 42mm정도 되며, 바다의 모래진흙속이나, 다른 생물의 관속에서 공생한다.
이름 그대로 집을 가지고 있는 동물인데, 지가 분비한 키틴질 관속에서 산다.
전 세계적으로 단 20종만이 알려져 있다.
앞에 달린 촉수관(lophophore)로 먹이를 잡음. 촉수는 대략 1000개정도의 섬모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들이 물살을 일으켜서
먹이를 빨아들인다. 사냥방법 ㅆㅅㅌㅊ?
말미잘과 같은 생물의 관에 집을 짓고 살기도 하는데 말미잘이 은신처를 제공해주는 대신 말미잘에게 영양분을 제공한다고 하네.
유생은 trochophora 유생으로 유생때는 자유생활을 하다가 모래 진흙바닥에 고착하여 성체가 된다.
추형동물 Phoronis속의 trochophora 유생
집이 있어서 요렇게 숨음
Phoronis australis 촉수가 빗자루 모양이라 우리나라에선 '비벌레'라고도 한다
Phoronopsis californica
꽃말미잘의 관속에 공생하는 Phoronis australis
추형동물 3줄 요약
1. 키틴질을 분비하여 스스로 집을 만들어 생활함
2. 수백개의 촉수로 물 흐름을 만들어 먹이를 잡아먹음
3. 말미잘과 공생하기도 함
4. 오구동물문
영어로는 Pentastomida라고 하며 그리스어의 pente(다섯), stoma(입)에서 유래했어. 즉 다섯개의 입을 가진 생물이네
모두 척추동물의 폐나 비도등의 호흡기에 기생하는데 숙주는 대부분 열대지방의 파충류(뱀, 악어)야. 가끔 포유류나 조류에 기생하기도 해
전 세계적으로 약 90종이 알려져 있어.
몸길이는 1~13cm정도 된다고 해. 기생생물치고는 큰 편에 속해
몸 앞쪽에 5개의 짧은 돌출물이 있는데 가장 중앙의 하나는 입의 역할을 해
나머지 4개는 발톱을 가진 다리모양인데, 숙주에 붙는 역할을 함.
몸은 키틴성의 큐티클로 덮여있어. (식물 잎 윗부분 만져봤어? 매끌매끌한 막으로 덮여있잖아? 이게 큐티클)
소화관은 펌프모양을 하고 있어. 숙주의 몸에 매달려 입을 꽂고 펌프질해서 피를 빨아먹음 으으 시발 극혐
탈피를 주기적으로 하여 성체로 성장한다.
한국에선 혀벌레라고 하는 Linguatula serrata
뱀의 혀 또는 허파에 기생한다고 한다.
기생충갤 퀸 엑시구아 생각나네.
Cephalobaena tetrapoda
오구동물 3줄 요약
1. 머리에 다섯개의 돌출물 (1개는 입, 4개는 발톱)
2. 척추동물, 특히 열대 파충류에 기생
3. 큐티클층으로 덮여있으며, 탈피를 통하여 성장
이상, 여기까지 할게.
다른 동물들은 이리 저리 연관지어서 설명하기 편한데, 이 녀석들은 워낙 동물계에서도 천대 받는(연구하는 사람도 얼마 없음) 씹 왕따 새끼들이라...
이번 왕따편에 한번에 모아보았어.
대부분이 벌레처럼 생겼고, 듣도보도 못한 특징을 가졌기 때문에 관심없는 게이는 재미없었을거 같다.
다음엔 문과 문사이에 짱나게 걸쳐있어서 그냥 새로 문을 만들어 모아버린 하이브리드 새끼들에 대해서 알아볼게
게이들아 좋은 하루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