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M정보: http://heartbrea.kr/4573076
1편 링크 : http://www.ilbe.com/2783150161
대다수의 겜게이들이 관심이 없더라도, 내 만족감과 관심있는 단 몇명의 게이들을 위해 계속 쓰려한다..
도망친 가르노 박사를 셰퍼드 팀은 추적하기 시작해.
브라이슨 박사가 죽은 시점에서 가르노 박사가 유일한 희망 같기 때문이지.



중간에 리퍼새끼들이 당연히 나타나지.
격렬한 전투를 벌이게 돼.
전투 장면이 궁금한 게이들은 아래의 영상을 보도록 하자.
전투 솜씨 ㅍㅌㅊ?
이렇게 힘겨운 전투를 끝내고 셰퍼드 팀이 도착한 곳엔,
유물과 함께 가르노 박사가 있고, 이를 향해 리퍼 보병들이 달려들고있어.
가르노 박사 "여러분, 꿈떡마쇼!"
" 야이 빨갱이자슥들아, 이것은 수류탄이여 "

그리고 가르노 박사는 유물과 함께 자폭을 해버리지.
이부분을 더 실감나게 감상하고 싶은 게이는, 아래의 영상을 보도록 하자.
그런데 왠걸, 가르노 박사로 알고있던 레비아탄에게 조종당하던 인물은 가르노 박사가 아니었던거야... 아마도 레비아탄은, 전라도에 숨어있나봐.
아무튼 알고보니 레비아탄은, 자신을 추적하던 가르노 박사를 진작에 죽인 후, 연구소의 사람들을 조종하여 이를 은폐하고 있던거지.

1편에서 앤 브라이슨이라는 이름을 기억하자고 했지?
그 앤 브라이슨이 가르노 박사에게 계속 연락을 시도했다는 사실도 알게 돼.
이때,
계속 헛소리만 하던 광부들이 정신을 차리고 셰퍼드 팀에게 와.
가르노 박사를 처음 본다고 하지?
가르노 박사가 이 행성에 올 때, 이미 광부와 연구원들은 레비아탄에게 정신을 지배당하고 있던 거야.
1편에서 브라이슨 박사를 쏴 죽인 조수랑 똑같은 반응을 보이지?
레비아탄이 유물을 통해 유기체의 정신을 지배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어.
아마도, 레비아탄은 자신을 추적하는 것을 막기 위해 유물이 드러난 직후 사람들의 정신을 지배해서, 더이상의 추적을 막으려 했나봐.
셰퍼드 팀은 이 행성에서의 볼일이 끝났으니, 떠나기 위해 셔틀을 부르지.
그런데,
아니...? 온 은하가 리퍼와 전쟁중인데 리퍼에 대해 모른다?
이럴수가, 무려 10년간이나 정신지배를 당하고 있었던 거야..
정신적 충격을 입을테니, 치료가 시급하겠지?

레비아탄이 유물로 상당히 긴 기간 정신지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안 시점에서, 셰퍼드는 시타델에 있는 유물이 더욱 더 신경쓰이기 시작해.
가르노 박사를 추적한 게 소득이 없자, 셰퍼드는 EDI와 함께 시타델로 돌아와서, 브라이슨 박사의 연구실로 가.
그리고, 오자마자 유물에 보호 장치를 둘러버려.
유물을 통한 정신지배가 매우 위험할 수 있음을 깨달은거지.
그리고 셰퍼드와 EDI는 조사한 것을 통해 가설을 세워.
그리고 또 어디를 추적해야 할 지 결정하기 위해, 연구실을 또 다시 조사해.
김치년 허벌보지처럼 여러번 들쑤심당하는 연구실...ㅠㅠ
기록을 추적한 결과, 윗층 개인 단말기에 새로운 메시지가 도착한 사실을 알게 되지.
계속 언급되던, 앤 브라이슨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온 메시지야.
역시 그녀는 브라이슨 박사의 딸이었지.
경고를 듣지 못한 가르노는 이미 노짱 곁으로 간지 오래...
그나저나 앤 브라이슨 존나 씹성괴처럼 생겼노;
리퍼 군대가 나타났단 이야기를 듣고, 셰퍼드는 걱정하기 시작해.
하지만 어딘지 정확히 모르니 더 조사를 해야겠지?
이동수단이 MSV 이카루스라는 함선이야.
그 배의 특징을 통해, 어디로 갔을 지에 대한 정보를 대강 추측할 수 있지.
이 그림을 잘 봐두도록 하자.
참고로, 매스이펙트를 잘 모르는 게이들은 생소할 수 있겠지만, 저 그림은 '리퍼'의 생김새와 닮아있어.
앤 브라이스가 떠날 때 챙긴 장비의 종류도 알게되지.
이 정보들을 종합해 앤 브라이슨이 어디로 갔을 지 정확하게 알아내.
명탐정 셰퍼드 ㅍㅌㅊ?
바로 이곳, 나마클리라는 행성이야.
새벽이라 많이 피곤하네...
스압도 있고하니
내일 이어서 3편을 쓰도록 할게.
전체적 내용으로 봤을 때 절반 쯤 쓴거같다.
아무튼 봐줘서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