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dd0jA
1편 - http://www.ilbe.com/2292639909
평소 친분이 있던 주인하고 이런저런 시덥잖은 얘기를 나누는 와중에...
옆에 예쁜 처자가 궁금해짐.
하지만 이런 얘기가 싫지만은 않은듯ㅋ
특이하게 양놈인데 좋아하는 숫자가 13
한껏 기대감에 부푼 빌리.
오랜만에 사물함을 열어보는데...
변! 신!
간다!!
이야~ 기분조타~
잘 치고 있는데 갑자기 운지.
자기가 잘하는 탭댄스를 보여줌.
이 장면이 라일라의 마음을 나타내는것로 보이는데..잡설은 생략.
동영상 안나오면 http://www.youtube.com/watch?v=ChHbS4UmG5s
라일라의 춤때문인지 몰라도 계속해서 또랑에 빠트리는 빌리.
뒤에서 실실 쪼개는 라일라.
"얼마나 하나 보자"
데굴...데굴.....
스트롸잌ㅋㅋㅋㅋㅋㅋ
신난 라일라.
"맘대로 하세요. 난 화잘실 갈 거니깐."
밖에 나와 114에 물어봄.
오케이 죽여버리러 가야겠어.
육덕진 응딩이 ㅅㅌㅊ?
어서 가자는 빌리.
권총도 챙기고.
그녀도 챙기고.
갑자기 뭔 사진???
그와중에 헤어신경쓰는 라일라.
그래놓고 자기 헤어 신경쓰는 빌리ㅎㅎ
헤헤^^
찰칵!
찰칵!!
찰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빡친 빌리.
........??
찰칵!
찰칵!!
찰칵!!!
뽀뽀하는 라일라.
....는 식겁하는 빌리ㅋㅋㅋㅋㅋㅋ
건드리지 말래ㅋㅋㅋ
플라토닉한 결혼관을 가진 빌리.ㅋㅋㅋ
뭐 이런새끼가 다 있노??
밀당 甲
찰칵!
찰칵!!
찰칵!!!
초점이 돌아오고...
떠날땐 언제고 다시 같이 가자는 빌리.
드디어 본심을 드러 내는건가?
뜨거운 물에 목욕이 땡기는 빌리.
핫초코가 땡기는 라일라.
일게이들 마냥 줘도 못먹노.ㅠㅠ
카페에 옴.
"맞아."
근데 좀 닥쳐줄래?
끝까지 역할에 충실한 라일라ㅋㅋㅋㅋ
부모도 모르는 소문을 오랜만에 만난년이 더 잘 아네.

다시 빌리를 조여오는 진짜 웬디 발삼.
전형적인 우리들의 학창시절ㅠ
이름도 모르면서 갈구고 있었음.
못견디고 나가려는 빌리.
그와중에 이름 드립ㅋㅋㅋㅋ
동정하지 말라는 빌리.
갑자기 누굴??
의아해진 라일라.
무'슨상'관 이야!!
서로 Fuck you.
결국 혼자 나가버린 빌리.
길건너 주유소로 뛰어 가는데...
영화 시작부터 화장실 타령 하더니 또ㅋㅋㅋ
다시 건너오는 빌리.ㅋ
결국 다시 돌아옴.
먼저 목욕을 권하는 라일라.
어디보자.
아직 2시까지 시간이 남았나봄.
결국 우즈(축구선수)의 가게 건너편 모텔에 방을 잡음.
은근히 질투하는 라일라.
힝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