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e9RQ1
주인공이자 감독인 빈센트갈로의 '버팔로66' 이라는 영화임.
주인공
빌리 브라운
66년 버팔로에서 태어남.
이제 막 빵에서 나옴
버스를 기다리는데...
응딩이 ㅅㅌㅊ?
과거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며 괴로워 하는데...
ㅠㅠ
..는 훼이크고
화장실이 가고싶어 괴로워 한거였음.
꺼지랑께!!
할수없이 버스타고 시내로 나감.
내리자마자 폭풍 질주.
"화장실이 어디죠??"
"좌측으로 가세요~고갱님~"
이런 ㅅㅂ
공사중.
폐쇄됐다고 개년아!!
직무유기 아입니까
결국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애나 마냥 화장실을 찾아 다님.
가게문도 닫혔음ㅠ
이쯤 되면 아무데나 쌀수밖에 없지 않노??
미친놈 소리하면서 차주인 나타남.
싸겠네
다행히 문 연 가게를 찾음.
"저....잠시....장실..."
문은 열려있지만 식당문은 닫았당께
또 쫒겨남ㅠ
급한 마음에 바로 옆 가게로 들어가는데...
바로 탭댄스 학원이였음.
여자주인공 '크리스티나 리치'
몸매 ㅅㅌㅊ?
춤을 추든 말든 화장실을 향해...
드디어 거하게 쏟아낼 준비를하는 빌리
그런데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씩 경험해보는....
씹돼지새키가 옆에서 처다봄.
자꾸 처다보니깐 안나오자나!!
????????????????????????
누구나 식겁하지 않겠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주인공 이름이 '빌리'
결국 그렇게 참고 참았던 오줌도 못싸고 나옴.
주인공들의 운명적임 첫 만남.
....은 욕시전
집에 전화하려는데 돈이 없어 화장실가는 여자 붙잡고 구걸함.
욕은 먹었지만 쿨하게 빌려줌.
사실 엄마한테는 출장 간다고 속이고 교도소간거였음.
그래서 잠시 고향에 들렀다가 전화하는거라고 구라침.
그런데 엄마가 빌리의 부인을 보고싶어함.
하지만 역시나 우리 일게이들처럼 여자가 있을리 만무
감방가기전에 결혼했다고 뻥친거였음.
마침 화장실에서 나오는 여주인공을 보자.....
저기요.......
몸매가....세....세..ㅅ
...는 납치!!!
하..악.....
하....악..
그런데 인질이 말을 너무 잘듣는거 아닌교??
여자를 납치해서 가려는데....
앞유리가 너무 더러움
상남자.
하지만 츤츤 거리면서 손수 차닦는법을 알려주는 빌리
이제 본격적으로 납치(??)해서 출발 하려는데.....
납치된 판국에 손수 기어 위치까지 알려줌^^
호옹이???
요즘 세상에 누가 스틱을 모냐
1종보통 아니면 납치도 못한당께
피식.
자기는 좋은차만 타서 오토밖에 못한다고 자위질
여자앞이라고 허세.
결국 여자보고 운전하라고 함.
"내가 셋을 세면 이쪽으로 옮겨 타. 알았지?"
원.
투.
쓰리!!
......................
이제 이년이 날 무시하노??
내리라고..!!
보고있으면 도망도 못치는 여주인공.
납치하기 노무노무 쉽네.
그럼 이제 출발~
그런데 갑자기 차를 세우라는 빌리
뭐 잊은거 없노??
바로 우리가 아까부터 잊고 있었던 오줌!!
말 잘듣는 우리 예쁜 인질.
하지만 궁금하긴 함ㅋ

뙇걸림.
큰 걱정거리를 해소하니 제정신으로 돌아온 빌리.
싸고나서 현자타임.
역시 상남자였음.
이게 다 그놈의 오줌때문이라고!!
납치해놓고 싹싹 비는 빌리.
그와중에 존나예쁜 여주인공.
???
본격적으로 썰을 풀기 시작함.
부모님집에 가서 아내 역할을 부탁함.
연기 데뷔 시켜준다고 꼬심.
뭐시라??
시나리오도 쓰고.
나만 믿으랑께.
그런데
진짜이름이 뭐노??
라일라.
이색히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튼짓하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함.
하지만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면.........
친구가되는 영광을 줌.
^오^
가상 남편 이름정도는 알아야제
가면서 계속 세뇌중.
먹을걸로 유혹도 해보고.
그라제~
그와중에 자기 취향 밝히는 라일라.
"난 채식주의자"
집도착.
들어가기전 신신당부하고.
하지만 본인이 더 긴장ㅋ
위로해주는 라일라.
드디어 컴백.
라일라
어머니
빌리
아버지
死인용 식탁에서 死인의 시점.
어이쿠 우리 며느리 한번 안아보자~
슬슬 입이 풀리는 라일라.
연기 돌입.
"우왕ㅋ 여기 노래하는 사람 누구임??"
"내가 왕년에 가수였음ㅋ"
아버지 가방에들어가서 노래 부러줌.
앵콜!앵콜!
"아 귀찮게 하네 정말."
그만하자고 개년아!!
급 사과.
역시 부전자전.
"테이프를 찾아 줄테니 집에가져가서 실컷 들어라"
"그럴게요...."
"널 아낀다는걸 잊지마라. 귀여운 새 아가."
저녁식사 시간.
점점 주둥아리 털기 시작하는 라일라.
폭풍 수다 시작. 연기는 절정을 향해감.
CIA 요원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년 봐라??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 빌리.
'웬디 양, 당신을 사랑하고 있지만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제 사랑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본격 시나리오쓰기 시작함.
요년아 좀 닥쳐봐.
그와중에 '버팔로'라는 미식축구팀이 짐.
사실은 어머니가 버팔로 광팬이였음.
자식앞에서 이게 할 소리??
라일라의 질문에
빌리는 과거 생각에 잠김.
5년전.
만 달러를 베팅함.
그결과...............
좆 to the 망
ㅋㅋㅋㅋㅋ
토사장曰
"얘기는 이래
하루는 어떤 놈이 들어와 버팔로에 만 달러를 걸더라고
이기는데 말이야
참으로 믿기 힘든 얘기지
그런데 그놈은 내기 돈 10달러도 없는 놈이었으니
그래서 열 받은 사람이 생겼지
그러니까 빌리....."
알고보니 돈도 없으면서 배팅한거였음.
"내가 잘 아는사람이 있는데 감방 가게 됐거든
그래서 너 같은 놈이 좀 대신해주면 좋겠어."
여기까지 빌리가 교도소 들어가게된 원인임.
교도소가기 전 친구와 마지막 대화.
즉, 빌리는 스콧우즈(버팔로 미식축구선수)가 시합 마지막에 일부러 공을 놓쳤다는 소문을 들음.
그 선수가 돈을 받고 그런짓을 했다고 함.
결국 승부조작으로 돈도 잃고 징역살이 하게 된거라 생각하게 되는 빌리.
"여기만 나가면 그자식 죽여버린다.
그 좆도 아닌 축구 선수새끼!!!
그리고 말야, 나도 죽는다. 알았어?"
다시 현재로 돌아옴.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 빌리.
바로 그 친구임.
"그 축구선수자식 말이야"
결국 수소문 끝에 단서를 얻어냄.
운동 은퇴하고 스트립바 사장이 됨.
빌리가 걱정된 친구는 절대 가지말라고 함.
빌리가 전화하는 와중에 라일라는 폭탄선언을 함.
언행일치甲 어머니.
뭐라고??
일게이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친화력을 보여줌.
독한년.
누구보다 자기 자신을 잘 아는 빌리.
그런 와중에 빌리의 단골 볼링장에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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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져서 2부에서 계속...
아까 일베 다운되서 다시작성함ㅠ
정말 시간 많이 들었는데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