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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Submarine Kursk (K-141)



1990년에 건조를 시작해서 4년 만에 공개된 쿠르스크는 오스카 II 클라스 함으로 길이 154m, 높이 9m,  선폭 13.2m, 잠수시 18,000 톤 ,  2 개의 핵추진 OK-650b, 2 스팀터빈, 7개의 날을 가진 2개의 프로펠러를 사용하고 있다. 


선체는 3.5m 의 간격을 둔 이중 선각의 구조로 1994년 12월 30일에 첫공개 되었을때 러시아 해군은 쿠르스크함을  'Unsinkable Sub' '가라앉지 않는 잠수함' 이라고 불렀다.


실제 잠수 테스트 데이타는 수심 300-500미터였지만 러사아 해군측은 쿠르스크는 수심 1000m 까지 잠수 할 수있다고 주장한다. (러사아측 주장 - 구라일듯)









러시아의 과학기술 평하자면 


사람들은 흔히 냉전시절 러시아의 과학기술은 미국보다 앞서거나 비슷하다고 알고 있는데 러시아의 과학기술을 깊숙이 들여다보면 속빈 강정같다고 표현과 알맞다.


우주선도 만들었고 전투기도 만들고 잠수함도 만들지만 그 내면을 자세히 들어다 보면 미국의 기술하고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허술하다. (냉전시절도 영국,독일이 러시아보다 과학기술은 더 뛰어났음)


빨갱이들 주특기는 알다시피 선동, 음페, 조작은 예나 지금이나 하는짓이 똑같은데 원조 빨갱이 나라답게 자국민과 전세계를 상대로 자신들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라고 사기치고 포장해왔다.


결국에 속빈강정 같은 러시아 과학기술이 쿠르스크의 재앙의 씨앗이 된것이다.  


쿠르스크의 침몰과 관련된 음모론은 좌빨들이 하던 천안함 음모론은 애교 수준 음모론 있었다.   








러시아가 공식 발표한 잠수함 관련 사고는 9개에 사망자 300명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어쩔수 없이 공개한 사건들 뿐이지 음페된 사건도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증언을 미국으로 망명한 러시아 해군 고위 간부가 폭로한적이 있었다. 


처음부터 러시아정부는 쿠르스크 침몰을 국가비밀로 통제하고 발표를 계획조차 없었다.   


당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원잠 사고 보고를 받고  군사 비밀로 취급하라고 지시했지만  결국에 사고 이틀이 지나서야 러시아 당국도 침몰 사실을 인정 안할수 없었다. 


러시아 국영통신은 러시아 해군측의 발언을 인용하여 8월13일 130명이 탑승한 러시아 북해함대 소속 핵잠수함 크루스크 호가 바렌츠해에서 침몰하였다고 보도 하였다. 원자로 2기는 가동을 멈추었으며 핵무기는 탑재하지 않아 방사능 유츨의 위험은 전혀 없다고 발표한다. 


미국 정보국, 영국 정보국은 8월12일 오전 11시29분에 첫폭발을 감지한 증거도 있지만 러시아 해군훈련을 스파이헀다고 분쟁이 생길수 있어 침묵하고 있는데 노르웨이 지진파 탐지 연구소가 최초 지진파 시간을 공개 하면서 러시아는 시작부터 첫번째 거짓말이 탈로나게된다. 

쿠르스크함은  'Unsinkable Sub' '가라앉지 않는 잠수함' 어뢰를 정통으로 맞아도 이중선각 설계로 천하무적 잠수함이라고 자랑 했는데 침몰은 러시아 자존심을 한방에 무너트렸다. 








침몰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시에 쿠르스크 음모론이 탄생하기 시작했다.

1. 러시아 순양함이 미사일 발사 실험 중 해역을 잘못 들어가 미사일에 맞은거 같다고 러시아 일간지는 인용보도 했다. 

2. 러시아 해군은 쿠르스크호가 몰래 정찰하던  영국 잠수함과 충돌하여 선체가 파손되면서 어뢰가 폭발헀다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하고 영국 국방부는 러사아측 주장을 즉각 부인했다. 

3. 쿠르스크는 최신형 어뢰를 시험 중었고 오작동으로 화염이 발생해 탑재한 어뢰와 미사일이 폭발을 일으켯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4. 2차 세계대전 시절 제거가 안된 기뢰와  충돌로 어뢰실 어뢰가 폭발하면서 쿠르스크가 침몰했다는 주장도 나오기 시작했다. 

5. 체첸 반군 지휘자 샤밀 바사예프는 뜬금없이 쿠르스크의 침몰은 자신들에게 포섭된 승조원 한 명이 저지른 짓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도 이를 즉각 부인했다. 

6. 미국 핵잠과 교전을 벌려 격침되었다는 음모론 나오기 시작한다. 

7. 러시아 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원인으로 1) 제2차 세계대전 때 제거 못한 기뢰와 충돌, 2. 외국 잠수함과의 충돌, 3. 미사일 발사 시험중 사고. 이렇게 3가지를 조사 하고 있다고 공개 토론을 발표한다. 




 
죽은자의 메모




영국의 가디언스 신문사 기자는 쿠르스크와 관련된 모든 음모론은 근원지는 러시아 정부를 지목하고 맹비난하였다. 

러시아 사고조사위원회는 쿠르스크 호가 외국 잠수함과 충돌을 했다는 쪽으로 몰고 가고 있는 도중 콜레스니코프 대위의 유품이었던 메모장 그의 유족에게 이를 넘기면서 죽은자의 증언의 메모가 유족을 통해서 공개 되면서 러시아 정부의 거짓이 또 들통나 버린다.

이 메모장에는 미국 영국측 언론이 발표한 사고 시간과 일치하는 반면 러시아 당국이 발표한 시간과 터무니없이 차이가 난다면 당국의 은폐 기도를 비난하고 진실만 알기 위해  유족들은  항의하기 시작한다. 







또 사고 당일 푸틴 대통령은 흑해 연안의 소치에서 휴양중 이었는데 푸틴은 사건을 보고 받고 3일간 아무런 언급이 없다가 국제사회에 구조요청 지원하였고 휴가가 끝난 8월18일에 모스크바로 북귀하였다. 

휴가를 마치고 복귀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푸틴은 러시아 전국민과 세계가 각국에서 비난 여론이 들끓기 시작했다.  

푸틴은 '전문가가 아니어서 방해될까봐 사고 지역에 가지 않았다라는 개소리 변명으로 유가족과 러시아 국민들의 원성만 높이고  푸틴의 지지율은 곤두박치기 시작했다. 

결국 러시아 해군은 유족들과 만난 자리에서 음모론이 아닌 잠수함에 경미한 기술적 문제가 발생해서 사고로 이어졌다는 어설픈 해명으로 유가족들은 진실을 밝혀내라 재촉하는 유가족은 회의장에서 몰아내고 세르게이 대위의 어머니는 무르만스크 해군기지에서 쿠르스크호의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던 중 별다른 구조 의지가 없음에 분노에 휩싸여 

"그가 왜 이런 나라를 위해 죽어야 하느냐" 

" 당신들을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고함치자 군인들에게 둘러싸인 후 간호사가 진정제주사를 맞고 기절해 끌려 나갔다. 








푸틴은 8월  23일을 승무원 넋을 기리는 애도의 날로 선포하고 쿠르스크 호의 모항 비디야예보 항을 방문하여 승무원들 유족들을 위로하고 보상금 연급 지급, 훈장 추서, 책임자 처벌을 약속할 자리 만들었지만 유가족 500여 명은 행사에 불참하였고 결국 행사는 취소되었다. 


 

  


 



합동조사반의 조사의 의하면 선체 어뢰실 폭발로 인해 선체에 있는 어뢰실과 통제실이 함께 날라갔고 어뢰 발사관 덮개가 함미 뒤쪽에 발견것이 확인하고 어뢰 발사관에서 첫폭발이 일어났다것을 알수 있다. 


어뢰는 추진체로 산화제와 연료를 사용하는데 산화제로 과산화수소로 사용하는 추진체는 금속과 반응성이 대단해서 장전 상태 및 통상 보관 상태서 주의를 항상 요구하는 물질이다. 


그래서 대부분 잠수함 보유국들은 과산화수소 어뢰의 위험성 때문에 사용을 안하는데 러시아는 아직도 사용중이다. 









훈련중이던  쿠르스크 잠수함은 북방함대 기함인 키로프급 순양함 표트르 벨리키 함을 향해 두발의 모의 어뢰를 발사할려고 제대로 관리가 안된 어뢰를 장전하는 순간 어뢰의 추진제가 서서히 누출되면서 발사관 안에 과산화주소 증기가 차올라 연료로 장입된 등유와 반응해서 폭발하면서 어뢰실과 통제실이 동시에 폭발한것이 침몰원인 이었다. 







잠수함을 설계할때 폭발위험이 있는 어뢰실은 격벽과 안전문으로 완전히 분리해서 만들어야하는데 러시아 잠수함들은 그렇게 설계를 안했다. 


어뢰실이 터지는 순간 통제실로 함께 쌍으로 터지는 사람목숨 파리로 여기는 빨갱이 다운 설계라고 할 수 있다. 


그것뿐만 아니라 잠수함이라면 당연히 비상 상황이 대비해서 격실 단위로 불길과 유독가스를 차단하도록 설계하는게 당연한데 러시아 잠수함들은 격실 차단 체계 설계 자체가 허술하고 더 큰 문제점은 배기구가 선체머리부터 꼬리 끝까지 한 줄로 이어서 만든다. 


화재만 발생해도 빨리 진압 못하면 유독가스로 잠수함 승조원들 전원 사망 할 수 있다. 


애초부터 안전을 생각지 않은 러시아 잠수함의 설계가 어뢰실 폭발이 인해  전원을 사망하게 하는 사건이 된것이다.


모든 잠수함들은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긴급부상 시스템을 이용해 즉시 부상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어뢰실과 함께 통제실이 폭발해 버렸기 때문에 쿠르스크는 비상시스템이 있어도 무용지물이었다. 


그래도 다행히 이 폭발의 규모는 쿠르스크 함의 원자로가 견딜 수 있는 최대 충격과 거의 일치했다. 따라서 조금만 폭발이 더 강했어도 원자로가 파손되어 방사능이 누출될 수 있었다.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01/aug/05/kursk.russia




러시아 정부는 2000년 핵 잠수함 쿠르스크호의 침몰은 이 잠수함의 한 어뢰에서 연료가 누출됨으로써 초래된 폭발로 인한 것이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최종 보고서를 통해 2년 전 바렌츠 해에서 침몰해 승무원 118명 전원의 목숨을 앗아갔던 이 핵 잠수함의 사고 원인을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결과는 쿠르스크호 조사단을 이끌고 있는 정부 각료, 일야 클레바노프씨가 지난 달에 공개한 내용을 확증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