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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따 게이들아 반갑다잉
너희들의 민주화폭격과 끝없는 질타를 받고 나 스스로도 충고와 조언을 듣고 많이 고치려고
다시 한번 나도 찾아보며 열심히 공부 해서 글을 다시 작성한다.
너희들이 민주화를 준다해도 달게 받을께! 이제 진짜 ㅇㅂ구걸 따윈 없다.
그냥 잡 지식 하나 얻어가보자!
이번엔 패션의 거장이자 샤넬의 안방게이 칼 라거펠트의 대해 알아보자.
전편에 올렸던 http://www.ilbe.com/1024619547 (마크제이콥스) 편을 보면 알겠지만,
루이비통은 샤넬과 으뜸가는 거장들이야
그러나 샤넬이 오랜 명성과 네임드가 더 높다.
그렇다고 샤넬이 매출이 더 많다? 그건아니야.
루이비통이 샤넬보다 매출은 더 높다.
이거 팩트는 유튜브에 패션다큐멘터리 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다큐를 보자!
패션게이들은 아마 재밌게 볼 거야 한국의 유명 디자이너들의 인터뷰도 나오니 한번 보는것도 좋을것같아.
( 대머리 패티쉬들은 이상봉 민두보고 딸치다가 걸리는 일은 盧盧하자! )
▲ 자 이사람이 샤넬의 안방게이 칼라거펠트
간략하게 소개해보자면
1933년 독일에서 출생 ( 올해나이 80 ㅍㅌㅊ? )
모든 디자이너들이 그렇듯 디자이너 들에게 주어지는 어워드도 적을 뿐더러
많이 공개되지도 화제화 되지도 않아서 인지 이런게 별로 없다.
대신 디자이너들은 이런 수상보단 컬렉션으로 실력을 입증하니까 패스하도록 하자.
칼라거펠트는 함부르크 지방에서 태어났어. 파리의 사람이 아닌거지.
마치 7시 나라에서 올라온 盧짱이 대통이 된것처럼 말이야 ( 비유 부적절 ㅁㅈㅎ )
칼라거펠트는 연유사업을 하는 부유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그덕에 많은 문화를 체험 할 수 있었겠지?
그렇게 뛰어난 안목으로 20살땐 국제양모사모국 콘테스트에서 코트부문 1위를 수상했어
그렇게 패션계에 입문하고, 실력을 입증
( 같은 대회에서 입생로랑이 1등을 거뭐젔다네 호롤롤? )
그렇게 어린 시절 칼라거펠트는 피에르 발맹에서 견습디자이너로 일하게 되.
( 나둬 어뒤숸 꿀뤼진 않눠우 하는 대마용이 즐겨 입는 브랜드 뼈만 앙상한 이수혁 전 여친 김민희가 좋아하는 브랜드
발맹이야 이 브랜드도 가격이 좀 비싸 베이직한 아이템 치곤, 각설하고 )
피에르 발맹에서 일하던 견습디자이너 칼은 여러 컬렉션을 진행했어.
하지만 칼은 파리의 보수적이고 느린변화에 실증을 느끼고,
1963년 자신만의 비지니스를 시작했어.
그 시기에 같은 콘테스트에서 1위에 입상한 입생로랑은 디올의 수석이 되어 완전히
칼 라거펠트 인생 盧짱 따라가듯 보였지.
하지만 그때 칼은 같은 대회에서 드레스 부문 1위를 했어.
그때 디오르의 하우스에 안방마님이 된 입생로랑은 디오르에서 자신만의 꾸뛰르 하우스를 이끌며
지내는 와중 이단아 같은 칼은 프리랜서로서 여러 브랜드에 디자인을 상납해.
그렇게 1960년대 중반 이후에 칼은 기성복 디자이너로 한 등급 낮게 평가받는 디자이너로 활동해.
그 당시 유행하던건 최.고.급.이.라.구!?
최고급의 오뚜꾸뛰르 같은 스타일과는 먼 그는 젊은 세대의 의상에 주력하고 패션의 변화를 준다.
1964년 끌로에 브랜드의 수석디자이너가 된 칼은 끌로에를 한층 더 높은 브랜드로 이끌어 나갔고,
1972년 끌로에의 런웨이는 패션 미디어의 헤드라인 한마디로
잡지책 맨 앞에 나와도 손색없고, 매거진의 가장 중요한 브랜드 요소가 되도 손색없는
브랜드로 끌로에를 이끌어 나아가지.
그리고 칼은 이딸리아 패션 하우스 펜디(F자 로고 시장에 판을 치는) 와 협력관계를 맺었어.
펜디는 모피가공 기술이 유명 했지만, 시대에 맞지 않았고 그런 때에 브랜드의 혁신이 필요했었지
그때 펜디의 자매들과 함께 F자 로고를 창조하며 펜디의 정체성의 윤곽을 뚜렷히 나타나게 해주었어.
그렇게 칼라거펠트는 이미 패션계에서 끊임없는 디자인의 변화로 패션 시장을 이끌어 나간다고 할 수 있었어.
그때 쯤! 뚜둥
△ 자 이 앙칼진 애미나이가 김치녀/스시녀/치즈녀 환장하게 만드는 샤넬의 대대장 가브리엘 샤넬이야
샤넬은 브랜드 이름으로만 알고 있는 머슴게이들도 있겠지?
요즘 샤넬에 대한 영화 ' 코코샤넬 ' 이 나오면서 가브리엘 샤넬에 대해 잘 알게 됬을꺼야
각설하고 넘어간다.
간단히 샤넬을 설명하자면
1910년 캉봉 가에 모자점 샤넬 모드 개업
1913년 도빌에 첫 부팈 오픈
1916년 샤넬의 의상이 하퍼스 바자에 소개
1921년 샤넬 첫 향수 샤넬 넘버5 ( 마릴린 먼로가 써서 유명한 )
1924년 샤넬 향수사 설립
중략하고.
1939년 꾸뛰르 하우스 문을 닫음
1954년 패션계에 컴백했다.
생략
1983년 칼이 예술고문을 맡았다.
1982년 바야흐로 20년도 전에 칼라거펠트의 샤넬 영입이 공식적으로 선언 되었어.
프랑스인도 아니고 이탈리아인도 아닌 독일인 이잖아
뭔가 정형화 되어있고 딱딱해 보이는 그들 중에 이렇게 부드럽고 유연한 디자인을 내놓을 수 있다니
아마 그들에게 칼은 혁명이었겠지?
거센 반발과 논란에도 불구하고 칼은 샤넬의 디자이너가 되었어.
세계2차세계대전 이후로 엄청난 꾸뛰르로 자리잡은 샤넬이 100여년을 끌어온 명성과
끝없이 변하는 창의력의 칼이 만났으니 PO패션게이WER 가 발동되면서
1983년 1월 샤넬 오뜨꾸뛰흐 컬렉션 데뷔쇼에서
' 죽은 샤넬을 환생 시켰다 ' 라는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파리 대표 꾸뛰르 간판을 지켜낸다.
그는 샤넬 하우스의 핵심적인 디자인 요소들 전면적으로 변경을 시도했고,
샤넬의 로고며, 샤넬의 트위드 수트(딱딱해 보이는 재질)와 샤넬을 상징하는 까밀리아
[ 컴퓨터 사정이 좋지 못해 중간중간 사진을 집어 넣지 못하는 내자신이 밉盧 ]
울그락 불그락한 퀼팅백까지 모든것 재정비 하는 시기가 되었어.
그리곤 지금까지도 샤넬은 꾸뛰르 하우스라는 명칭이 아닌
' 샤넬 제국 '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크기가 되어 엄청난 부와 명예 그리고 권력을 궈머지고 있어.
▲ 애나 윈투어 통수 ㅍㅌㅊ盧?
그리고 칼 라거펠트는 검은 선글라스에 백발의 포니테일로 환타지적인 요소까지 보여줬어.
그리고 그는 알코올 중독자에 휴가도 잘 가지 않는다.
그런 그가 취미이자 자신의 색깔을 나타내는 동기가 생겼는데
1987년 샤넬 퍼스트 프레스 키트 를 촬영한 이후 사진에 세계에 빠져들어
지금 보는 애나 윈터의 사진도 그의 사진전에 출품된 사진이다.
그는 자신의 광고 캠페인도 직접 촬영, 유명 패션 잡지 화보도 촬영하면서
패션과 패션화보, 촬영까지 할 줄아는 패션계 멀티플레이어가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의 롤 모델이 되지.
출저는 사진속에 있다.
2012년 사진전 사진이야.
누드 사진도 의상 사진도 모두 예술로 풀어 낸 사진전이라는 칭찬이 가득해.
아직 나도 가보진 못했지만 일게이들도 휠체어타고 다녀 올 수 있길 바란다.
2012년 샤넬 사진전의 한국 뮤즈가 되었던 급작스럽게 눈알 리신 된 ' 송혜교 '
ㅍㅌㅊ? 오영이 언제 저딴 사진도 찍었盧?
▲ 칼의 어린시절 사진 무릇 역겹다는 느낌이 받아지는구나.
어릴적 화가의 꿈을 갖고 예술학교에 다니던 도중 학교 교장이 그의 부모에게
" 당신 아이는 옷에만 관심이 있다 " 라고 말한게 계기가 되서
화가의 꿈을 접고 파리로 떠난 그 청년이야.
꿈이 큰 그는 마음이 참 아름답지? 아마 빽형이니까 꼬추도 크겠군.
루이비통의 마크처럼 칼 라거펠트도 게이다.
( 생각해보면 디자이너중에 게이들이 정말 많다. 일게이들도 게이지만 얘네는 진성게이다.
마크제이콥스 알렉산더멕퀸 입생로랑 칼라거펠트 등등등 전부 게이네 무튼 게이는 뭐다? 삼일한 )
동성연애 ㅍㅌㅊ? 석천이 소개시켜주고싶盧?
이 사진은 2013 s/s 레디 투 웨어
( 레디투웨어는 프레타포르테고 국어로는 기성복 이라는 뜻 )
컬렉션 주제는
“센트럴 파크에서 스케치를 시작했지만 너무 더워서 시원한 바람이 필요했다.”
바람에 관한, 편안하고 화창한 옷들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에 이름을 붙이자면 ‘바람의 언덕’ 혹은 ‘풍력과 태양열 사이’
사실 일게이들은 주제보고 옷을 봐도 이해 못하겠지? 물론 의상학도인 나도 사실 다른 디자이너들의 주제를 보고
컬렉션을 보면 때려 맞추기가 힘들다. 그러나 칼라거펠트는 샤넬의 고유성과 자신의 취향을 접목시킴으로써
디자인의 품위와 브랜드의 느낌을 변색시키지 않은 컬렉션을 보여주고 있어.
굉장히 매력있는 사람이지? 런웨이 사진이 더 궁금하다면
네이버에 스타일닷컴 이라고치면 되 거기서 모든 컬렉션 사진이나 컨셉을 볼 수 있으니
관심있는 게이들은 들어가 보도록하자.
이건 2013 s/s 의 오뛰꾸뛰흐 컬렉션 사진이야.
오뛰꾸뛰흐 컬렉션은 대부분 실생활에 입기보다 화보촬영이라거나, 자기 디자인의 특색을 살리는 디자인을 많이 하곤 한다.
컬렉션 주제는
이것은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에서 영감을 얻은 칼 라거펠트의 아이디어를 극대화하기에 완벽한 무대였다. 신비로운 초목 한가운데 위치한 원형 극장에서 시폰으로 표현된 잎사귀와 깃털에 얼굴을 반쯤 가린, 낭만적인 꽃 같은 우아한 모델들이 상쾌한 공기처럼 그곳을 거닐었다.
물론 알아들을 수 없는 일게이들을 위해 하나하나 분석해보고 싶지만 각설하고 넘어가자.
다시 한번 말하지만 패션쇼 런웨이 사진은 스타일닷컴에 굉장히 많으니 거기서 보기로 하자
사진을 몇개 못가져와서 이해가 안되겠지만 전반적인 사진들을 다 본다면
아마 콘셉트가 맞는다고 할 수 있겠다.
사실 인물로 묘사하려 했는데 마크제이콥 정보글 댓글에
디자이너인데 왜 사람 사진만 올리냐 옷 사진은 안 올리냐 해서 올린거야.
디자이너의 특색은 각 시즌마다 한가지씩 뭍어나온다.
샤넬에서는 트위드자켓 같은 딱딱한 실루엣의 겉옷이 주로 나온다고 본다면,
루이비통에서는 각 시즌 마크가 정한 콘셉트에 대해 전혀 색다른 디자인이 나온다고 보면되.
디자이너들은 한가지 주제에 파고 들진 않으니까
( mais 몇몇 모노톤을 즐겨쓰는 디자이너나, 미니멈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디자이너들도 있다. )
무튼 디자이너의 창의력은 무궁무진 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칼 라거펠트는 숏 필름도 작업 했다고 해.
영화를 찍었다는것 같은데 나도 아직 보진 못했다.
아마 칼 라거펠트 정도의 예술감각이라면 영상미가 뛰어날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일게이들도 보고 나도 보고 같이 보도록 하자.
쓰다보니 재미없으면 어떡하지? 라고 걱정했는데 역시나 필력이 좋지않아 재미없는 부분들도 있었을꺼야.
그냥 꾸준히 정보글 올릴테니 정보게이들좀 살리자.
요즘 정보게이들이 죽어가는것 같은데 병신같은 개드립 따위에 묻히는 일은 없길 앙망한다ㅜㅜ
무튼 다음에 또 신박한 세끼로 들고올게
ㅁㅈㅎ 달게받고 ㅇㅂ 토닥이라고 생각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