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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브금 - 이터널시티2 Intro



http://www.ilbe.com/2872853733   

1편 - (스압/선브금) 다들 모르는 이터널시티2. 스토리 정리 -프롤로그 


http://www.ilbe.com/2876027148  

2편 - (스압/선브금) 다들 모르는 이터널시티2. 스토리 정리 - 2  


http://www.ilbe.com/2879213074   

3편 - (스압/선브금) 다들 모르는 이터널시티2. 스토리 정리 - 3


겜게도 맞는거 같아서 올림~ 


안녕 게이들아 

벌써 4편을 시작하게 되다니 나도 신기하긴 함..


아무튼 이번에 쓸 글은 전편에도 말한 라 시에라 빌리지가 중점이야.

그리고 메인스토리는 사실상 그저그런 스토리인데

이터널시티2의 스토리를 가장 돋보이게 하는건


'서브퀘스트'야. 짧은것들이 대부분인데 긴 서브퀘스트도 있어. 근데 그 서브퀘스트 중 정말 내용이 재밌는것들이 많아.

일단 메인퀘스트를 중점으로 하고 중간중간 서브퀘스트 스토리도 적어줄께.

시작한다.


선 3줄요약

1. 마틴을 찾아라. 그전에 제시카라는 딸을 만남

2. 마틴은 죽어있고 정보를 얻음

3. 빈센트에게 설명을 듣고 센트럴 시티로 떠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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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틴 저택, 라 시에라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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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말했듯이 주인공은 파머스마트 폭도들에게 납치된 사람들 중 '빈센트'를 만났어.


일단 파머스마트 폭!동!을 진압하고 납치된 사람들은 세인트에반스 성당으로 오거나 애드리언스 집으로 돌아갔어. 

빈센트는 일단 세인트에반스 성당으로 주인공과 같이 가지.


빈센트도 주인공을 보더니 누군지 아는 눈치였어.

그리고 자신은 임시피난소를 떠난 이유는 더 안전한 곳으로 도망치기 위해서였다고 말해.


바로 '센트럴 시티'라는 곳으로 말이야.


잠시 '센트럴 시티'에 대해 설명하자면


바이오스피어의 중심지 도시야. 전편에도 설명했겠지만 중심으로 갈수록 고위급 간부가 많겠지?


즉, 고위급 간부를 지키기 위해선 군대도 많겠지.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고위급 간부를 위한 도시이자, 민간인은 절대 들어가지 못하는 도시지.


임시피난소는 바이오스피어의 주변이야. 즉 간단히 설명하면 이 바이오스피어의 중심일수록 군대가 많고, 

안전하지만 주변쪽으로 갈수록 군대는 없어지고 위험한 지역이라는 말이지.


빈센트는 민간인이야. 고위급까진 아님. 다만 바이오스피어에 대한 정보라던지 중요한 정보들을 알고있었지.


아무튼 주인공은 빈센트에게 그 도시는 민간인은 갈수없는데 어떻게 가려고 했냐고 물어봐.


빈센트는 방법이 있다고 말해. 


바로 '마틴'이라는 인물을 통해서 말이야.


빈센트가 설명하길 마틴은 이 도시에서 사람들에게 신임을 얻는 자선사업가이자 부자야.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도 했지. 

그리고 그 마틴에겐 딸이 있다고 해.

즉 마틴과 그의 아내, 딸 총 3명이 마틴가족 구성원이야.


하지만 마틴의 비밀은 그게 아냐. 이렇게 부자가 되기까지 어떤 '다른 세력'의 힘이 있었기 때문에 올수있었다고 해.


그 '다른 세력'은  '위원회'의 힘이라고 빈센트는 주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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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는 사실 과거에 위원회의 뒷부분을 캐고있었으며, 위원회가 하는일이나 과연 위원회의 속셈이 뭔지 캐고있었지만 결국 위원회에게 들켰던 적이 있다고 해. 빈센트는 마틴을 만나 위원회의 정보도 알아내고 알아낸 사실로 마틴을 협박해 센트럴시티로 가는 방법을 얻으려 했지만..


빈센트는 그게 꼬여버렸다고 해.


마틴과 마틴의 아내는 해저드레벨4가 발령했을때 쉘터로 도망가지 않고 자신의 저택에 남겠다고 해. 

마틴의 딸과 나머지 집사, 하인은 전부 쉘터로 보내버리고 말이야.


주인공이 알아낸건 빈센트는 중앙위원회에 대해 굉장한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와 

과거에 그가 위원회의 정보를 알아내려다 들켰던 점.

지금 마틴이라는 자를 만나 위원회의 정보와 센트럴 시티로 들어가려는 점을 알아내지.


하지만 빈센트도 눈치는 빨랐어. 바로 주인공도 위원회가 무슨짓을 하려는건지 궁금했었기 때문이야. 

그래서 빈센트는 거래를 해. 주인공이 라 시에라 빌리지에 가서 위원회의 정보를 알아오거나 대신 마틴을 만나주면 나도 위원회의 정보를 알려주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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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잽이 빈센트 새끼


암튼 빈센트는 세인트 에반스 성당에 마틴의 집사가 있다고 해. 그래서 주인공은 집사에게 찾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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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저택의 집사


주인공이 집사를 찾아가서 마틴 저택에 마틴을 만나려 하자 


집사는 "감사합니다. 아가씨께서 마틴주인님을 찾으려 떠나서 걱정이었는데."


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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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마틴, 마틴의 딸임


주인공은 제시카 마틴이 라 시에라 빌리지로 떠났다는걸 알게돼. 그것도 무기없이 맨몸으로 말야. 

라 시에라 빌리지엔 이미 좀비들이 가득했거든. 굉장히 위험했지. 주인공은 제시카를 구하러 곧바로 라 시에라 빌리지로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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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시에라 빌리지


라 시에라 빌리지는 전편에 말한대로 빌리지, 즉 마을이 아닌 마틴만의 개인 주택이었어.

하지만 규모는 어마어마해.


라시에라 지도.png 

다운타운이 중심이라고 치고 라 시에라 빌리지는 서쪽에 있었지.

다운타운을 제외하곤 전부 마틴의 개인 소유지야. 크기 ㅅㅌㅊ?


그리고 마틴이 사는 저택은 지도상에는 나오진 않지만 위치상으론


미로정원의 왼쪽에 위치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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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제시카 마틴


제시카는 결국 세인트에반스에서 -> 애드리언스 경비구역-> 다운타운-> 라시에라 진입로-> 라시에라 숲->라시에라 미로정원-> 라시에라 본채

로 이동을 하는거야.. 존나 강심장 여자지..


journal_28.jpg

미로정원 입구.

(게임할때 초보들이 접는 구간이 바로 이 라 시에라 빌리지인데, 특히 저 미로정원은 헬이야.길은 미로처럼 되어있는데 몹이 뭉쳐있음. 근데 제시카는 그냥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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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ㅍㅌㅊ? 맵 보며 가기도 힘든데 몹은 존나 몰림. 


암튼 주인공은 제시카를 뒤쫒아서 미로정원에 있는 본채 입구까지 가.

그런데 


journal_30.jpg

본채 입구 앞에서 제시카는 쓰러져 있었어.


주인공은 존나 식겁했지 . 좀비로 변할지도 모르니까.


하지만 제시카는 변하진 않았어. 기절했던거지. (존나 운좋은 여자지)


아무튼 제시카는 일어났고 주인공에게 상황을 말해줘.


자신은 집사들과 함께 쉘터로 가려 했지만 쉘터로 출발하기 며칠전에 마틴부부의 행동이 이상했다고 해.

그게 마음에 걸렸고, 결국 쉘터로 가던 도중 세인트에 있던 집사와 다운타운으로 이동하였고, 그러다 애드리언스 폭도들을 만나 

세인트 에반스 성당에 갇혔다고 해. 하지만 제시카는 폭도들이 있다고 해도 3일동안 있다가 3일후에 떠나려고 생각했다고 해.

근데 그 3일뒤, 폭도가 진압이 된거야. 주인공이 파머스마트 폭!동 진압을 한 시기였지.

결국 주인공의 도움으로 제시카는 이 틈을 타 라 시에라 빌리지로 도망간거였어.


하지만 미로정원에서 도망치던 중, 본채입구문을 열수있는 마스터키를 미로정원에서 잃어버려.

제시카의 가방안에 있었어. 가방을 잃어버린거야. 주인공은 간단(?)하게 가방 구해줌.

가방은 좀비의 발에 걸린채 질질 끌려다녔었어.


주인공은 마스터 키를 찾고 문을 열어보려 했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어.


제시카는 당황해했어. 카드 권한은 마틴 부부와 같은 등급이었거든.


제시카는 추리를 하지, 권한은 잃어버렸지만 보안시스템은 작동한다. 즉, 전력이 나온다는 것이었고, 저택 주위는 전류가 흐르는 담장으로 둘러싸였고,

보안 시스템은 저택안에서밖에 조정을 할수밖에 없다. 

근데 라 시에라 빌리지는 사실 리모델링을 하고있었다. 근데 건물이 워낙 오래되어서 저택을 운영할 전력이 부족했었다. 결국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임시 발전기를 만들었었는데 그 임시 발전기를 폭발시켜 임시 전력을 끊어버리면 된다.


발전기는 숲 어느 구간에 있다는걸! 딱!딱!딱! 생각해내버려.


여기서 발전기를 폭발시키면 저택 전체에 전력이 나가지 않느냐 물어보지만 제시카는

최소한 저택을 돌리는 전력은 안에 전력발전기가 있기때문에 가능하고, 임시 발전기는 본채로 가는 입구 전력을 관리하기 때문에


임시 발전기를 부수면 입구의 전력만 나가게 하는거다 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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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빈 김치녀와 다른 서양녀 클라스 ㅅㅌㅊ?


근데 의문점이 있지. 


왜 마틴부부는 보안 시스템을 초기화해서 딸의 권한도 없애버렸을까.


그리고 애초에 개인 자택인데 보안 시스템이 굉장히 엄격한가


아무튼 주인공은 숲에 있는 임시 발전소를 부숴.

그리고 다시 본채 입구로 가지.

하지만 제시카는 망했단 표정이었어.

잠시 1초간 전력이 나갔지만 전력이 다시 들어와 '임시 전력 가동중'이라는 메세지가 뜬거야.


주인공은 제시카에게 이 집은 왜이렇게 보안이 심하냐고 물어봐.


제시카는 어릴적 얘기를 해주면서 대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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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검은 양복을 입은 사람들 몇명이 찾아와 마틴이 가지고 있던 책과 연구자료를 압수했던적이 있다고 했어.

그리고 그 사람들은 난폭하게 굴었다고 해. 물건도 부수고 말야.


주인공은 그 검은 양복입은 사람들이 '위원회'사람이라는걸 짐작해.


제시카는 "그 사람들이 올때마다 아버지는 별채로 숨어 있으라고 했어요..별채로 가면 안전하다고..지하실로 통해서 숨어가...앗!"


제시카는 생각해낸거야. 본채로 갈수있는 입구를. 서양녀 기억력 ㅅㅌㅊ?


제시카가 생각해낸 입구는 영빈관(별채)로 들어가 본채와 이어진 지하실을 통해 본채로 가는거였어.


근데 영빈관 입구 열쇠는 세인트 에반스 집사에게 있다고 해.


주인공은 다시 세인트에반스 ㄱㄱㄱ


집사는 그 키는 자신이 갖고 있지 않지만 모양들은 알고있고, 그 키는 하인들이 갖고 있다고 해. 하인용 게스트 하우스에 있다고 해서

주인공이 하인용 게스트 하우스로 가서 영빈관 열쇠를 찾아내.


열쇠를 들고 다시 제시카에게 가. 

제시카는 일단 영빈관까지 같이 간다음 지하실 길을 알려주고 그 다음은 주인공에게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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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빈관 입구까지 가는데 좀비와 변이생명체가 많았고, 겨우 영빈관까지 도착해.

제시카는 지하실 입구를 찾아냈고 지하실 문을 열어.


근데 그 지하실 입구엔 괴물들의 괴성들이 들렸고, 제시카는 부모님이 죽었을거라며 우울해해.


하지만 주인공은 괴물보다 더 위험한걸 느꼇어.


바닥에 어지럽힌 구두발자국이 찍혀있었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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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틴 부부와 위원회


잠시 게임 얘길 하자면 이터널시티1을 해본게이는 '캠페인'이라는 걸 알꺼야.

2002년 캠페인,2003년 캠페인 등등.. 

이터널시티2도 캠페인이 있어.

챕터1, 챕터2, 챕터3 캠페인 으로 나뉘어져. 

거기서 챕터1 캠페인은 라 시에라 빌리지가 배경이야.


챕터.png

이게 이터널시티2의 챕터야. 

지금은 챕터4까지 나왔고. 근데 스토리가 1년에 한번씩 업데이트됨

완결 안날듯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지금 내가 설명해놓은 스토리는 챕터1이고, 캠페인이 끝나면 다음 챕터로 넘어가.

즉 라 시에라 빌리지는 챕터1의 마무리 맵이지. 


자,다시 스토리로 넘어가서 주인공은 지하실을 통해 본채로 들어가는데 성공해. 물론 지하실엔 괴물이 넘쳤고 그걸 뚫으면서 가지.

하지만 가는 도중 지하실 입구에서 봤단 구둣발자국이 주인공과 가는 길과 일치하고 있었어.

결국 주인공은 본채로 도착했지만.. 주위에 옷자락 스치는 소리와 딸깍하는 총 소리가 들렸지.


검은 정장을 입은 요원들이 돌아다니고 있던거야. 총을 든채로.

주인공은 저항하면서 일단 마틴부부를 찾아 다니기로해.


본채에 2층으로 가서 마틴 부부의 방을 찾아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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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부부의 방의 화장실엔 이미 마틴부부가 죽은 뒤였어.

좀비에 물린것도 아닌 총으로 죽었었지.


저항한 흔적도 없었고 아마 그 요원들은 발견 즉시 없애버린걸로 추정해.


정보를 얻을거라면 고문을 하며 알아냈어야 했는데 왜 바로 죽여버린걸까?


그러다 주인공은 주위를 둘러봐.


주위엔 휘발유통이 돌아 다녔어.


주인공은 검은 요원들이 뭔가를 얻으려는게 아닌


뭔가를 감추려고 자택을 폭파하는것이다 라는걸 눈치채지.


검은 요원은 위원회일것이고, 빈센트와 제시카의 어릴적 기억을 합쳐보면, 마틴은 위원회와 거래가 있었고, 위원회는 마틴과 마찰이 생겼고, 점차 마찰이 커지면서 위원회는 누구든 알아서 안되는 정보를 알고있는 마틴을 죽이고, 정보마저 없애려 한거다. 라고 추측해


여기서 위에 설명을 안했지만 제시카는 어릴적 얘기를 할때 주인공에게 따로 얘기해준게 있었어.


'아버지의 서재는 굉장히 비밀스럽게 감추어져 있어서 검은 정장의 아저씨들도 서재만큼은 아무도 찾지를 못했다' 라고.


근데 주인공은 서재를 찾기 전 마틴이 죽기전 써놓은 다잉메세지를 봐. 숫자 3자리가 써져있었어.


일단 그걸 기억해놓고 서재로 의심갈만한 방들을 찾았지.


그리고 그 중간에 검은 요원들이 폭탄을 설치한걸 알게되. 주인공은 하나하나 폭탄을 해체해가면서 서재를 찾아다녀. 


결국 찾게되. 왜냐하면 다른 방들은 평범했지만 딱 하나의 방은 


벽면 주위에 촛대가 두개가 걸려져 있었어. 그 촛대를 돌려보니 마치 자물쇠 다이얼을 돌리는 듯한 느낌이 났어.


주인공은 아까 마틴이 적은 다잉메세지 숫자 3자리를 촛대 양쪽에 입력을 했지. 그러자 문이 열렸고, 서재가 나타났어. 하지만


이미 검은 요원들은 그 서재를 찾아냈어. 미리 서재 안으로 들어가 있었지.


근데 정말 우연히도! 서재 입구 바로 밖에 상자가 있었어.

주인공은 검은 요원들이 중요한걸 미리 입구에 놔둔뒤 서재에 중요한걸 찾으면 바로 입구앞의 상자에 보충하지 않았을까 하고.


주인공은 그 상자를 먹!튀 하면서 도망을 가.


만화로 보여줄께. 이런 상황이야. (개발퀄주의)

Untitled-3.jpg

마지막 두컷은 강철xx꺼 뺏김


아무튼 이런 기적같은 상황으로 주인공은 중요서류를 들고 먹튀!

제시카에게 달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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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에게 부모가 죽었다는걸 말해주고, 제시카는 주인공과 같은 심정이라고 해.


주인공이 내가 무슨 심정이냐고 물어보니 제시카는 '당신이 이 일을 하는 이유가 뭔가요. 바로 진실을 알고 싶어서죠. 저도 지금 진실을 알고 싶어서 그래요.'

'제 이름은 제시카 크리스티 마틴, 미들네임 크리스티는 어머니의 세례명이에요. 잘부탁해요.' 라며 주인공에게 흠뻑빠진다.


주인공은 제시카에 말에 찔려하지. 임시피난소 사건과 사람들이 이렇게 좀비에게 당하는데도 위원회의 도움은 오지도 않고,

정말 위원회가 하는 일과 과연 무슨 꿍꿍이인지. 주인공은 더욱더 위원회의 뒤를 캐고 싶어하지.


일단 마틴에 대한 일은 끝마쳤으니 주인공은 다시 세인트 에반스 성당의 빈센트를 만나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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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까 검은요원에게 먹!튀한 서류들을 봐.


서류의 내용은 공식자료는 아니고 누가 짜집기한 글인데, 대부분 바이오스피어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였어.

사실 바이오스피어에 대한 자료는 쉽게 구할수 있는게 아냐. 위원회가 제제했는데, 그 이유는 '도시 외부의 관심을 피하기 위해' 라는거야.

그래서 위원회는 바이오스피어에 대해 대충만 설명해놨지만, 지금 구한 마틴의 자료는 

굉장히 상세하게 적혀있었어.


그중 중요한 내용은 '특별관리구역'이라는 것이었어.

위원회는 모든사람을 살리기보단 필요한 사람만 살리고 있다는 자료와.

'부적격자'는 의도적으로 고립시키고 버린다 라는 자료가 있었어.


사실 이게 언론에 알려지면 크게 난리날 사실이었지. 하지만 이건 과거의 일이고

지금같은 난리 상황에선 금방 묻히며, 위원회가 묻히게 할수있었지.


그럼 위원회는 마틴의 무엇이 두려워서 제거하고 정보를 없애려 했을까.


 위원회가 말하는 '부적격자'는 임시피난소 사람들이라면, '적격자'는 쉘터와 바이오스피어 중심,센트럴 시티 사람들이겠지.

근데 위원회가 이렇게 적격자와 부적격자를 나눠서 얻는 이득이 뭘까? 그런 동기가 밝혀지지 않았어.


마틴의 자료는 이게 끝이 아니었어.


바이오스피어1 ,생존, 중앙 위원회 라는 제목을 거쳐


'새로운 세기'라는 제목의 자료가 있었어.

그리고 그 내용 안엔


'고대의 벽' 이라는 키워드가 있었어.



하지만 주인공은 이게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내질 못해. 자료에도 단어만 언급되었을뿐 설명은 없었어.

결국 빈센트에게 자료를 보여주며 물어봐.


빈센트는 다시 과거 얘기를 꺼내.


사실 빈센트는 최고의 엘리트, 엄친아였어 (일게이가 아닌거지 )

일류 대학을 졸업했고, 바로 곧이어 최상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따며, 박사를 땀과 동시에 여러 대기업에서 러브콜을 받았지.

하지만 빈센트는 '중앙위원회'에 들어가는것에만 관심이 있었어.


빈센트는 여러번 지원했지만 전부 다 떨어졌어.

성적도 우수하고 뭐하나 빠진게 없는데 말야.

오히려 성적이 더낮고 빈센트보다 결점이 많은 사람이 붙어버리기도 했어.


빈센트는 빡쳐서 위원회 서버를 해킹해 .

그리고 합격자들의 명단을 뽑은후, 대조하면서 무엇이 공통점인지 찾아내기로 해.

첫번째는 자금 문제, 하지만 빈센트보다 더 가난한 애들도 뽑혔었어.

두번째는 가족관계, 대부분 별 문제 없었지만 아닌 사람도 있었어. 이것도 아니지

신용등급이나 다른걸 봐도 제각각 달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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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합격자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었어.

의료정보였어.


여기서 유전정보평가라고 하여 위원회에서 따로 보는 구간이 있었는데


합격자는 전부 이 부분에 합격이었고, 빈센트만 이 부분에 '불합격'을 받았어.(결국 빈센트는 일게이였던거야..정상인 발악 ㅍㅌㅊ?)

빈센트는 이게 무엇을 뜻하는지 몰랐어. 결국 빈센트는 합격을 맞은 사람의 정보를 캐내어 빈센트가 그 사람 정보로 바꾸어. 그 사람 정보를 빈센트로 바꾸고 말이야. 즉 빈센트는 빈센트 그대로 합격한게 아닌 그 다른사람의 이름으로 합격을 한것이었어.


다행히 걸리진 않았고 빈센트는 오로지 '불합격'의 기준이 뭔지 궁금해했어.

나중에 노력해서 결국 데이터베이스 정보를 볼수있는 권한이 생겼고.

곧 충격적인 정보를 봐.


시민 전부를 등급으로 나눈 자료였어. 그 자료는 바이오스피어가 탄생할때부터 아주 오래전 이뤄진 일이었어.

모든 시민의 가족관계나 정보들을 모아서 '우성인자'와 '열성인자'로 분류해놨지.


그리고 위원회의 메뉴얼에서 '우성인자보존메뉴얼'이라는것을 보게돼.


위원회는 이 '우성인자'를 보호하고 '열성인자'를 배제하는 방침을 만든거야.


빈센트는 결국 알아내고 말았지. 자신이 '열성인자'라서 위원회에서 불합격 했다고.


결국 임시피난소에 있는 사람들은 '열성인자'고, 쉘터와 센트럴 시티 사람들은 전부 '우성인자'라는 뜻이지.


이 인자를 나누는 기준은 가족사이에 질병이 있었는지, 범죄경력이나 그런것들이 있었는지 등등 여러 조건으로 나눈것이었어.


결국 과거에 바이오스피어1을 만들고 들어갈사람들을 분류하던 작업들이


지금 좀비습격이 일어났을때 위원회가 임시피난소와 쉘터를 구분짓는 작업들과 비슷하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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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주인공은 위원회가 하는 이 '우성인자보존메뉴얼'이 무엇인지, 위원회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진실을 찾기위해 센트럴 시티로 가기로 마음을 먹어.


그 도시를 가기위해선 이테르카운티를 넘어 센트럴 하이웨이에 가야했지.


일단 이테르카운티로 도착해.

아. 아직 맵을 모르는 애들을 위해 다시 맵을 보여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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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테르카운티를 지나면 바로 오른쪽에 센트럴 하이웨이라는 도로가 있어.

그 곳을 지나야 센트럴 시티가 나와.


이테르카운티는 경찰들이 봉쇄하고 있었지만 그간 다운타운의 공로와 주인공이 이테르카운티 경찰을 도와주면서


결국 경찰들은 주인공을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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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센트럴 하이웨이에 도착해. 



P.S 빈센트는 지쳤다며 나중에 뒤따라갈테니 주인공보고 먼저가라고 해. 빈센트는 세인트 에반스 성당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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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까지가 이터널시티 챕터1의 이야기야.

다음편은 내가 인상깊었던 서브퀘스트의 스토리를 정리하도록 할게.

그리고 연재속도가 느릴지도 몰라.. 쓰는데 몇시간 걸리는데 쓸 시간이 저녁밖에 없거든..

아무튼 기다려 준 게이들과 끝까지 읽어준 게이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