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스타트업회사 유토피아랩스가 개발중인
수직이착륙 컨셉의 신개념 개인용 도시형 비행체 "포탈"이 화제입니다
포탈은 현재 1인승이며
최대 비행시간은 72분 최고속도 270키로를 목표로 개발중입니다.
공개된 프로토타입 실험장면에는
가솔린이나 제트연료를 태우는 연소식 엔진이 아닌
전기로 구동되는 팬분사방식의 시스템이였습니다.
애초의 목표가 도심형 개인트랜스포테이션이란 뜻이겠지요.
드론과의 가장 큰 차이는
거대한 프로펠러로 작동되는 드론과 달리
이 배행체는 공기를 이용한다란것입니다.
위의 영상을 보면 코안다 효과를 이용하여 작은 프랩으로 공기의 방향을 바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코안다 효과에 관해서는 아래 링크의 글을 참조하도록 합니다.
https://www.ilbe.com/view/11624036421


기존 드론방식의 비행체는 거대한 프로펠러가 위험하고 비행체 크기를 키우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이번에 발표된 포탈은 작은 크기에도 비행과 수직비행 모두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고
이착륙도 기본적으로 동체 착륙이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아직은 스타트업 단계이므로
이번에 발표된 프로토타입을 바탕으로 투자자를 유치한뒤
실물 비행체 제작을 준비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비행체는 과거 드론스타일에서 한단계 발전된 시도이며 잠재력이 크다란 장점은 있으나
아직 개발해야할 문제점이 많습니다.
이륙과 착륙 그리고 비행까지는 훌륭했으나
얼마나 자세제어를 빠르고 자유롭게 할수있을것인가,
공기추진체만으로 인간을 띄우기 위해 얼마나 많은 추력을 가져야 하는가입니다.
테슬라도 공기추력만으로 자세제어를 연출했었으나
그것은 잠시일뿐이지만
이 비행체는 수시로 이 제어를 해야합니다.
이런 제어는 단순히 물체를 공중에 띄우는 수준의 기술이 아니라
우주비행체 수준의 3차원 자세제어 기술과 고속 초정밀 IMU센서 그리고 그것을 통제할 소프트웨어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 회사가 그런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최근 이 회사는 시연을 위한 투자자 모집을 하고 있는데
하지만 아직 투자할 만한 위치에 있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 장비는 소형 그자체로 군사적 이점은 상당이 높습니다.
궂이 사람을 태우지 않아도 전기와 공기만으로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비행체는
군사용으로 잠재력이 대단히 높습니다.

그게 바로 영화에서 나왔던 헌터킬러죠.
그러나 이것도 팬을 이용한 드론방식의 비행체이지만,
만약 포탈처럼 에어제트를 이용한 비행체로 바꾸고
자세제어기능이 추가된다면
충분히 헬기를 대체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 어쩌면 헬기보다 공격용 비행체로 더욱 효과적인 기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