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군사정권 이후에 이렇다 할 권위주의 폐해 없었던 것은, 지배귀족들이 정치인을 중심으로 일반인들에 '홍길동전' 등의 영웅환타지로서 가상의 상상 내러티브를 하며, 사회구조모순을 숨겼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죠? 영웅은 조선시대 붕당에서 잇권을 보장하는 어떤 물주의 의미이고, 각종 귀족집단의 손실을 책임지고, 위험도 책임지고, 때에 따라서는 일반인에 거침없는 손해이되 귀족이익으로 가는 것을 본인 이름으로 해줄 사람의 의미. 한국정치는 영웅이 필요하다.
김영삼 정권부터 본격적으로 '영웅신화'를 긍정했다.
1) 귀족집단의 잘못은 책임지고 덮어주고, 귀족의 잘못을 대신 자기책임으로 인정해주고, 2) 파워 귀족의 의도대로 움직이지만, 그 파워 귀족을 완전히 숨겨주고 자율적인 체 하며, 3) 다양하게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일반국민에 손해가 가는 정치를 하지만, 배후의 파워귀족에 이익이 되는 행위를 하는 데 필요한 이가 필요하다.
이는 거꾸로 역순으로 작동도 가능하다. 1) 귀족이 자기이익을 위해서 영웅을 필요로 하지만, 귀족이 소모품 영웅을 버릴 수 있고(윤석열 탄핵, 박근혜 탄핵) 2) 파워 귀족이 자기 맘대로 안 움직이면, 영웅을 제거할 수 있고 (윤석열 탄핵, 박근혜 탄핵) 3) 사회구조악과 구조모순에 대한 책임규정이 나오면 안되고, 지도자의 부덕으로 나와야 하는데 문재인 때 이후에 워낙 뚜렷한 정치경제 구조모순으로 나타난다. "구글ai"
결국 코어귀족층이 자기 꼭두각시를 세우다가, 꼭두각시가 본인(코어귀족층)을 물어버린다면, 반대층을 키운다. 그러나, 반대측이 '원칙대로'간다면 엎어버린다. 조선시대에 세도가문들이 자기 뜻대로면 임금에 충성 쑈하지만, 아니면 임금을 바로 공격하여 무너뜨리는 관행도 여기에 있다. 한국은 법치가 아니라, 정치인들이 "법치는 '법의 지배'를 통해 권력을 제한하고 공정성을 확보하는 근대 민주주의의 핵심 원리이며, 인치는 '사람의 지배'로서 통치자의 역량에 의존하는 고대·전근대적 통치 방식입니다"로서 귀족들이 각각 자의적으로 가며, 모든 위험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하거나 손해를 책임을 질 대상에 있다. 군사정권에서 혁명지식 차단하여 군사독재 유지하고, 민주당 패권 30년 체제는 자유민주 법치주의 시스템 지식을 차단하고, 조갑제 통한 박정희 전기의 영웅 환타지에 젖게 했다.







탕평대동 공식으로 좌우, 남북, 동서를 넘어서, 자유진영과 브릭스 양다리는 모두 1인 꼭지점에 이어지고, 중도 중용 논리로 군자의 덕을 관장한다는 1인에 모여지는데, 책임은 뒤집어 쓰고 이익은 1인이 아닌 밖의 누군가로 주어지는 공식입니다. 생각해보면 통일담론자체가 영웅주의로서 귀족 잇권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주는 집단이익 권력 이데올로기이지 싶어요. 이는 유신국가주의가 영남에는 아직도 꿈을 못 깨는데, 그 씨족밖. 호남김대중지지층에 이데올로기인 것과 맞물려, 호남의 대대로 이어지는 씨족유교는 진리다! 하는 이들에게 진리일 수 있는 지점. 이건 인정하고 싶어요. 시장경제 자체가 극단적 인치 상황인지라, 부채버블 터지는 긴축국면에 공포스러운게 진짜 문제이지 싶어요. 1인 지도자의 상상속 균형 지점. 그게 뭔지, 그 정부내 관료의 다수도 모르고, 일반국민도 모르고, 국제사회도 모르고, 그 정부 코어귀족 네댓명 정도 아는 겁니다. 그러니, 누군가 권력 밖에서 소모품 치우자면 쉽게 치워지죠. 제 정신건강을 위해서, 이렇게 고도로 자의적으로 불공정하게 설정된 거 신경쓰는게 안좋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관심가진다고 바뀌겠나요? 경제위기로 펑펑 터지고 그때 자유진영이 제대로 푸쉬 오길 바라는 수밖에. 너무 잘 설계됐어요. 그들 기준. 일반국민에겐 너무 불공정합니다. 분통터진다고 바뀌는게 아무것도 없 는데..... 그냥 사족차원에서 이야기 덧보태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