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은 내가 아니고 

마라 파피야스가 보여준 색을 원인으로 

일어난 수상행식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진실상이 아니며 같은 '색'에서도 수 많은

변화가 일어나 파생되며 어지럽게 뒤섞이다가

곧 흩어져 사라지는 

신기루 같고 꿈같고 환상같고 거품같고 그림자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천국과 행복을 쫓으며 현실과 이웃을 파괴하지만

그런 천국과 행복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