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래시장가서 수입산 냉동 등뼈 3~4키로 만원정도에 구입해서 묵은지 넣고 끓이면 5명이서 라면사리까지 넣어서 배부르게 먹었음
흙수저 친구들끼리 몇천원씩 각출해서 전날에 등뼈 깻잎 생강 이정도만 구입하면 됨
시장에서는 생강 2천원어치도 팔아주셨는데 이게 잡내잡고 매운 맛 올려주는 맛의 핵심임
된장 묵은지는 냉장고에 있고 본가에서 가져온 커다란 솥 있으니 이러면 준비 끝임
여러번 끓여야해서 친구들 오기 3시간전부터 시작함
1시간정도 설탕 넣고 핏물뺴줌
먹고남은 소주 다 떄려넣고 1차 끓이기
등뼈 건지고 찬물에 행구고 솥 설거지
된장 생강 간장 후추 넣고 강불로 2차 끓이다 묵은지 통으로 고추장 넣고 1시간정도 중불에서 끓이기
미원 다시다 라면스프로 간하기
운좋게 냉장고에 양파 대파가 있었을떄는 통으로 같이 집어넣었음
진짜 이정도만해줘도 전문식당에서 먹던 맛의 98%정도에 육박했음
생각보다 별로 안복잡하고 혼자서도 널널하게했었음
5명이서 대충 인당 뼈를 5~6개씩 먹을 수 있었음
각자 뼈 1개씩 먹을 돈 투자해서 뼈 6개를 먹었던거지
라면도 넣어서 배부르게 해먹었음
이렇게 대충 해놓으면 애들이 진짜 오지게 발골까지 해먹었음
짤은 내가 만드는거랑 비슷해보여서 퍼왔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