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페어즈에서 스시녀한테 いいね오길래 매칭돼서
오늘 데이트 했거든? 한국 유학1년 했다더라
암튼 3시간 정도 카페에서 밥먹고 오늘 약속 있냐 물어보니까
약속 없다고 해서 다른 장소 가려는 도중에
엄마한테 전화 왔다면서 화장실 몇 번 들락날락 하더라
나갈 때 무슨 일 있어? 물어보니까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스마트폰으로 티켓 찾아보면서 지금 일단 집에 돌아가는게 좋겠다고 하더라
걔가 계속 미안하다고 하면서 내가 타는 전차역까지 같이 와줌(?)
돌아가는 도중에 라인 하니까 지금은 시간 늦어서 못 가고 아마 내일 돌아갈 것 같다고함.. 데이트 도중에 가게돼서 고멘나사이 몇 번 옴
보통 맘에 안 들면 이렇게 하냐?
연락이라도 안 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