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악세서리 하나 작게 개조함.
개조라고 하기엔 창피할수도 있다만.
가끔 총 하나씩 책상위에 꺼내놈.
그런데 하나가 눈에 거슬리기 시작함.
개조 시작.

라이플이 워낙 마이너한것이라.. 부품을 찾을수가 없다.
그래서 레밍톤 700것을 가져왔는데, 맞지 않아서, 개조한다.

볼트를 잡아 당기때 잡는곳인데, 좀 작아서, 큰것으로 덮 붙혀놨다.

완성, 마감이 좀 엉성하지만..

잘 어울리노?

ㅠㅠ
before 사진이 없어서, 다시 뜯어서, before 사진 올린다.

잘 한것 같노?
before에는 볼트 핸들이 작아서, 두 손가락가지고만 했는데,
이걸 달고, 편하게 3손가락을 가지고 장전할수 있게 되었다..
언제 총 쏘로 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