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베트남 가봄 
원래 도쿄 - 다낭 - 사이공 - 도쿄 3주 예약했는데, 마지막에 2주로 줄이는 바람에 사이공은 못 감.  
가고 싶었던 유적지 (그 탱크가 대통령궁 문 부수고 들어오는 곳), 박물관을 못 간게 많게됨.


다낭 공항. 옛 프랑스 때부터 사용 되었을거다. 그리고 미군도 쓰고. 
격납고에는 폐기 수준의 미그21이 있노. 
가동가능한것이면 대단하고.. 




마침 항미전쟁의 승리 50주년이라 단단히 홍보하는듯하다. 
그들은 항불, 통일전쟁, 항미, 항중 전쟁이라고 부르더라. 


내가 한다고, 따라하면 안됨. 
베트남에서는 빨간 배경에 노랑 글씨 써 있는 건물은 찍으면 안된다고 함. 


5군 박물관. 호치민 박물관이라고 불름. 
이쪽 왼쪽으로 사진을 찍지 말래. 


그 왼쪽이 이 탱크 뒷쪽인데, 아마 5군 사령부인가?


호치민 슨상은 무기를 든 인민을 사랑하시고..
마침 박물관 옆으로 꼬마들이 지나가니깐 한 장교(?)가 가서 친한척하더라. 가식적으로 보였음. 


중공탱크 잔해
불과 30년안에 일본, 프랑스, 중공, 미국 다 까부셔서 대단하긴 대단해. 그게 공작이던, 기술이던 이긴것은 이긴것이니..




프랑스 노획 장비


프랑스 노획 장비


프랑스 노획 장비


용병으로 온 한국군.. ㅇㅇ 그렇게 써 있음 (Soldiers of fortune)




호치민 길의 자전거


침략자의 무기


친구의 응원 깃발




잘 보존 되어 있노








한국에서 기증한 차래
















콩(ㅇㅇ"Cộng Sản"의 Cong).. 이라고 해서 찍음. 
인민들은 다들 친절하심


콩 다방 
아마 경기도 다낭시에서 가장 유명한듯


군인이 아니라 한국해양대학교생이래


콩산 국가에서 대한 육군이 활개 치노?
이 셔츠 입고 다니는 사람 많터라. 아직도 개기는거노?


두번째로 날아다니는 MI-8을 본거노.. 이것 때문에 골프 못 친것은 내 잘못 아님. 


무슨 요세


무슨 만.. 
그 앞에 미제들이 떨어트린 네이팜 피해자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 있대. 
가이드가 항미, 항불 열불을 내면서 설명해주더라. 


회(Hue)에 있는 궁궐.




성 안에 더 궁궐




뒤에 사진의 중이 타고 왔다는 차량. 
유명하지, 불로 자살하는 장면, 그 뒤의 차량이 이 차량이래. 


무슨 일본 호텔인데, 일본 사무라이 같은 동상이 있어서 찍어봄. 

그리고 군사 복장을 하고 있는 문지기랑.. 

베트남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