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네ㅋㅋㅋ

내가 훈련소시절에 만난 놈인데 지가 뭐 대학 1학년때 여기저기서 총 30명이랑 따먹어봤고 애인을 3번 갈아치웠다는 얘기를 하던 놈이었다,

아무리 서로 뻥카지는 훈련소라지만 너무 기가 막히는게 그 새끼가 160?인가 쫌 더 작나 그래가지고 소대에서 키가 제일 작고 얼굴은 까무잡잡하고 동글동글한게

딱 시골소년 이미지였거든.

나중에 자대도 같은 곳으로, 근무지도 바로 옆이다보니까 2년 내내 같이 지냈는데, 나중에 전역하고나서도 한동안을 계속 연락하고 술도 마시고 그랬다.

그러다가 이새끼의 진실을 알고 싶어서 몇번 클럽도 같이 가고 술집에서 합석도 해보고 그랬는데 씨발 그냥 개호구임.

아오 씨발 개호구새끼. 그러면서 맨날 문자나 전화로 얘기하면 내가 어제는 모 사이트에서 여자를 꼬셔서 자취방에 데려왔네, 술을 마시네 이지랄하고

이쁜 누나랑 친한 사이라고 싸이 자랑하면서 지랄하고.....


그것만 빼면 사람 자체는 솔직히 좋았는데, 애가 그렇게 밑도 끝도 없이 뻥카를 치고다니는걸 보니까 별로 사람 자체게 신뢰가 안가더라.

그래서 그냥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