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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 묘법자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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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이익....
샤론이 나가기 위해 일어서려던 찰나
문이 열리며 두사람이 걸어들어오는데...

나연 : 아니 모모야 내가 그때 잠깐 졸다가 눈을 딱! 뜨니까 저어기 멀리 한마리가 ㅈ나게 도망가고 있는거야~

나연 : 그때 머릿속에 딱 한가지 생각밖에 안들었지. 아 썅 저거 못잡으면 난 오늘 ㅈ댔구나....
근데 ㅆㅂ 고삐 풀린 말이 이미 저 멀리 도망가버렸는데 그걸 뭔 수로 잡냐....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하고 짱구를 좀 굴리고 있었지.
(말이라고...? 흐음.... 목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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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고민을 하고있는데 이게 왠걸~ 갑자기 그 이번에 새로 들어온 그 멍청한 년있지? 그년이 이쪽으로 오고 있는게 보이더라?
그년을 보는 순간 딱! 해결방법이 떠올랐지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이년 말도 잘 못하고 일하는것도 어리버리 한데 이년이 실수로 말 고삐 풀었다고 하면 다 믿지 않겠어?
역시 나는 천재야~ 속으로 콧노래를 부르며 걔를 불렀지

야!! 그..뭐더라... 쭈위?쯔위? 아 씨 이름도 겁나 헷갈리네

ㄴ....네?ㅈ..저..저여.....?

그래 이년아 너 말야 너 지금 여기 너말고 누구 또 있냐? 어? 빨리 일로 와봐
ㄴ....네네! 쯔다닥

별건 아니고~ 나 대신 잠깐 여기있는 말들좀 보고 있어봐 뭐 할거 없이 그냥 지켜보고 있기만 하면 돼~ 어때 쉽지?

아하하하.. 저...저 조기 처..청소하로 가야 대는

뒤질래? 웃으면서 말해주니까 재밌어? 하라고 ㅆ년아. 내가 뭐 어려운거 시키냐?
내가 이렇게 따악~ 마빡에 힘좀 주고 말하니까 그년이 뭐 있어? 한껏 쫄아서는 알겠다고 하지 ㅋㅋㅋㅋㅋ 멍청한 년 ㅋㅋㅋㅋ
그리고는 바로 대장님한테 말하러 갔지

(듣자하니 이거 완전 개호로 새끼로구만?)

앜ㅋㅋㅋㅋ 그래소 지금 저 꼬리 난고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렇다니까 ㅋㅋㅋㅋ 야 쟤 없었으면 지금 내가 지금 저 ㅈ같은 냄새나는 홍어들 안에 묻혀 있었을걸? ㅋㅋㅋㅋㅋ
(.....홍어?!....씨익....홍어라......틀림없군....)

크으..... 야 그래도 걔 이번에 들온지 얼마 안된 년이라고 죽기 전에는 꺼내 준다고 하시더라 ㅋㅋㅋㅋ

(흐음....있는건 확실해졌는데....이년들을 좀 털어서 좀더 알아볼까 아님 바로 가볼....

아니... 근데 형씨는 누구쇼? 이 동네에서 못 보던 얼굴인데?
나?........홍어년을 찾아 왔소만?

ㅁ....뭐?! 홍어년? 너...너 뭐하는 년이야? 죽고싶어?

이 뇬 이고 간땡이가 제대로 부운 년이네...

나는 그저 홍어년이라고만 했지 누구라고는 말 안했는데 왜 이렇게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걸까?

..........

그것보다.... 안에서 이럴 것이 아니라 밖으로 나가서 얘기하지?

끼이익...
그렇게 세명은 한껏 경직된 분위기 속에서 주점을 나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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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