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일본을 공식 방문한 달라이 라마


옆에 티베트 국기도 보인다.


이때 재직 전에 아베가 가서 환영할 정도로 행사 규모도 컸음









그런데 한국은 고작 대학교 축제에


조그마한 부스에 티베트 썼다고 유학생회까지 총동원해서 개 지랄중


애초에 한국은 중국의 여론을 고려해 달라이 라마의 방문이 한번도 안이뤄졌음 그만큼 티베트 문제는 특별히 신경쓰고있다.


이것은 명백한 한국에 대한 내정간섭이다.


그런데 이렇게 인하무인 식으로 내정간섭 하는 이유가 뭘까










재한 중국인 유학생회가 맨처음 이 문제를 제기함


그런데 기사에서 나오다시피 중국의 유학생회는 공산당의 관제기관임


그런 공산당 관제기관이 한국에서 맘대로 내정간섭한다는거다.


존나 충격이지?




 




그러나 중국유학생회는 이미 2008년 베이징 성화봉송 때 맘대로 올림픽공원을 점거하고 폭력을 저지른 전과가 있음


이때 대규모 중국유학생들이 동원되었다. 이건 중국 공산당의 관제시위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머중이-노짱 시절에 이 유학생회의 힘이 엄청나게 커졌는데


그 기반을 아직까지 살려서 활동하는 중이다....


노짱 때 달라이라마 방문이 성사되나 싶었지만 막판에 무산시켰다.






3줄요약


1. 한국의 중국 유학생회는 2008년에 서울에서 꺵판을 쳤을 정도로 매우 세력이 크다. 


(사실상 이번 문제제기는 중국 공산당이 직접 하달한 명령일 가능성이 높다.)



2. 한국은 일본과는 달리 중국을 의식해서 달라이 라마 방문도 막고 있음. 그러나 이번 고려대 축제껀은 명백한 내정간섭.



3. 만약 여기서 더 사과한다면, 그건 한국의 국격을 쓰레기통에 처박는 행위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