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은 우리나라의 환율에 대해 쓸 생각이야.
글이 많이 긴 편인데, 이점 양해 바랄게~
목차는
1. 환율 소개
2. 환율과 경제
3. 최근 환율 상황
4. 저환율 영향
이렇게 쓸 생각이야.
1. 환율 소개
(사진 출처: 한국은행 경제교육)
환율이란 두 나라 화폐 사이의 교환비율로
(1월 4일 환율 1달러 : 1,062원, 100엔 : 944원, 1유로 : 1,278원)
외국 돈을 기준으로 환율을 계산하고 있어.
그래서 환율과 화폐가치는 반대로 움직인다고 해.
그리고 세계 각국에 다양한 돈이 있지만
기축통화인 달러와의 교환비율을 중요시하는 편으로
국제무역 결제에서 자주 쓰이는
달러 환율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 (2015)
우리나라는 무역의존도가 매우 높아서
환율 변동에 민감한 편으로 (2017)
환율 변동이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크다고 해.
우리나라의 환율제도는 맨 처음에는 고정환율제도를 썼다가
조금씩 자유변동환율제도로 바뀌었고
외환시장의 수요 공급에 따라
환율이 시시각각으로 바뀌고 있어.
1. 환율 소개 요약
1) 환율은 두 나라 화폐 사이의 교환비율이고 외국 돈을 기준으로 함.
2) 그래서 환율과 화폐가치는 반대로 움직이며 원 달러 환율을 많이 따짐.
3) 우리나라는 무역의존도가 높아서 환율변동에 민감한 편임.
2. 환율과 경제
(사진 출처 : 한국은행 경제교육)
수출기업들은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액이 증가하기 때문에
고환율을 굉장히 많이 선호하고 (2018.01)
정부도 생산증가, 고용증가 가능성 때문에
환율상승을 대체로 선호하는 편이야.
하지만 환율상승은 수입물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상승을 만들기 때문에
(물가상승 -> 구매력 감소)
환율상승에 따른 부작용이 있어서
적당한 환율이 가장 좋다고 해.
환율의 이런 특징 때문에
저환율 VS 고환율 논쟁이 있는 편이고 (2017)
경제학자들과 기업인들이 환율에 대해
많이 신경 쓰고 있어. (2017.12)
그외에 환율은 무역을 통해 이웃 나라 경제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국제 환율분쟁이 여러 번 발생했었고 (2017)
이웃 나라의 환율 정책에 대해 서로 신경을 쓴다고 해.
2. 환율과 경제 요약
1)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액이 증가해서 기업들이 환율상승을 선호함.
2) 환율이 상승하면 물가가 올라서 구매력이 감소하는 부작용이 있음.
3) 환율변동에는 일장일단의 장단점이 있어서 적정 환율이 좋다고 함.
3. 최근 환율 상황
원 달러 환율이 꾸준히 하락해서
1달러에 1065원 선까지 내려간 상황으로 (2018.01)
올해 원화가치 상승 폭이 굉장히 큰 편이야. (2017.11)
최근 환율이 이렇게 움직인 이유는
2017년도 수출이 좋아서 (2018.01)
달러 수급이 풍부했고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많이 투자해서
그렇다고 해. (2017.10)
또 달러화가 미국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계속 약세를 보여서
원화 강세가 나올 수밖에 없었고 (2017.08)
현 정부가 외환시장 개입에
매우 소극적인 것도 한몫했어. (2017)
현 정부가 외환시장 개입에 소극적인 이유는
환율조작국 지정 가능성과 (2017)
국민소득 3만 달러 달성을 위해서라는
평이 많다고 해. (2017.12)
이번 저환율은 원인이 확실하게 있고 (2018.01)
강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오래갈 수도 있을 것 같아. (2018.01)
3. 최근 환율 상황 요약
1) 우리나라의 원화가치가 많이 상승해서 원 달러 환율이 크게 내려갔음.
2) 수출 호조, 외국인 투자 증가로 인해 달러 수급이 많아진 탓임.
3) 달러화 약세와 현 정부의 소극적 개입도 한몫했다고 함.
4. 저환율 영향
(사진 출처 : 한국은행 경제교육)
환율이 하락하면 구매력과
수입이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해서
내수기업과 소비자가 혜택을 본다고 해. (2017.11)
대신 수출업체들이 환차손을
필연적으로 보게 되고 (2017)
수출물량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어서
단점도 꽤 많은 편이야. (2013)
원화가치가 10% 상승하면 자동차, 전기전자, 기계 업종의
영업이익률이 많이 하락하고 (2017.11)
자동차, 가전, 기계 업종의 수출둔화가 예상된다고 해. (2017.11)
또 기업의 환율 마지노선을
1달러에 1,067원으로 보고 있는데 (2017.12)
(1월 3일 아침 환율)
최근 환율이 그 수준에 근접해서
조금 걱정이 되고 있어. (2018.01)
뭐 어쨌든 최근 저환율이 좋은 방향으로만 작동하고 (2017)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이 저환율 페널티를 잘 극복하고
수출을 많이 했으면 좋을 것 같아. (2017.11)
마지막으로 저환율이 계속되면 그다음에
큰 폭의 고환율이 발생한 적이 2번 있어서
저환율이 오래가지 말고 적정환율 수준으로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어. ㅎㅎ
4. 저환율 영향 요약
1) 저환율은 물가하락, 가계 구매력 증가의 좋은 효과가 있음.
2) 대신 수출기업들이 환차손을 봐서 수익성이 나빠지는 단점이 있음.
3) 최근 원 달러 환율이 기업의 손익분기점 환율에 근접해서 우려스러움.
과거 글 링크 : http://www.ilbe.com/10222218576
3줄 요약
1. 환율은 두 나라 화폐 사이의 교환비율로 무역에 큰 영향을 끼침.
2. 환율 상승과 하락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며, 적정환율이 가장 좋다고 함.
3. 최근 원 달러 환율이 많이 내려가서 수출기업들의 걱정이 많아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