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원하다 시바.ㅋㅋ




그러니까 글을 쓸 때에는 확인을 하면서 쓰란 말이야 ㅋㅋㅋ


좌좀새끼들이 확인 한번 안하고 선동글 막 갈기다가 역풍 쳐맞는거 보면 웃기지 않냐?




그리고 확대 재생산의 선봉에 서 있는 지빠새끼들


지만원이 똥을 싸는지 된장을 빚는지 잘좀 보란 말야 ㅋㅋㅋ




지만원이 글 쓰다가 명예훼손을 뭐 한두번 쳐먹었냐 ㅋㅋ

그리고 패소도 존나게 많이 했지 ㅋㅋ


그래도 지만원빠 새끼들은 세계적인 석학이니 천재니 뭐니 존나게 빨아요 ㅋㅋ







그리고 지만원은 팀킬좀 그만해라 


지 말에 100% 동의 안하면 다 적이랑께 ㅋㅋㅋ


서정갑, 조갑제, 김동길, 변희재, 김기백(독립신문 대표), 이명박, 박근혜


오오 시발 우파 네임드들인데 지만원은 지가 최곤줄 알음ㅋㅋ




심지어 때중슨상때 지가 깜빵가니까


광고까지 내가면서 도와줬던 서정갑한테 


'니 그런적 없는데' 하고 통수침 ㅋㅋㅋㅋㅋ





무려 당시 서정갑이 15개 단체나 동원해서 운동해줬는뎈ㅋ


은혜가 없당께욬ㅋ


이거시 바로 뒷통수 아니여???




지만원이 통수친게 뭐 한두번이 아니지만


이명박 대통령 후보 시절에도 존나 허위사실 유포하다 잡혀갔젴ㅋ


그래도 지빠새끼들은 팩트왕 지만원 한당께 ㅋㅋㅋ






더 어이없는건


진중권한테도 쳐발렸다는거 ㅋㅋ


아옼ㅋㅋ 진중권ㅋㅋㅋㅋㅋ


ㅈㅈㄱ ㅈㅁㅇ.jpg



좌좀들한테 지만원은 거의 피에로임 ㅋㅋㅋ 개그맨임ㅋㅋ 


저 비아냥대는 기사들좀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만원은 우파 내부의 적이다 





이 뿐만 아니지. 지금까지는 유명인들만 관련시켰지만. 


사실 지만원은 비유명인들은 아예 상대도 안해버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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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야전군 발기인의 한사람으로서 지도부내홍에 대한 제언



금번 대한민국500야전군 지휘부 내홍사태를 지켜보면서 발기인의 한 사람으로서

사태여 근원을 밝혀내어 이를 계기로 야전군이 크게 부활할수 있기를 바라면서 대안을 제시 합니다.


작금 500만 야전군은 한 지도자의 이기적 전횡과 부도덕으로 인해서 와해직전의 비상사태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는 이 근원을 파헤처서 도려내고 참신한 개혁으로 도약의 계기로 삼아야합니다. 

지만원씨는 글 재간 하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지도자의 덕목은 인격과 사람을 아우르는 포옹의 지혜이지 한갖 손끝에서 우러나는 요사스런 재간이 아닙니다.

지씨를 측근에서 살펴 본 이들은 하나같이 인터넷상의 글과 그의 현실 행동은 전혀 별개라는 것입니다.

그의 아름다운 글을 되풀이 읽노라면 주장하는 마디 마다 모략이 깃들어 있음을 느끼며,

오로지 모든 잘못은 모두 주변인들에게 돌리는 모사꾼임을 알수있습니다. 

그의 행동을 살펴보면 한결같이 인터넷중독자들이 보이는 정신장애자의 그것입니다.

그에게 인터넷 세상은 아름답고 그 자신이 사이버세계의 절대자입니다.

그러나 현실세계에서의 그는 정반대로 표변합니다.

세상사를 모두 부정적 시각으로 읽으며, 인간관계는 불신과 배신으로 점철된 삶입니다.

그의 인생철학은 야생동물계의 먹이사슬로 인식되는 듯한 인생관입니다.

그가 오로지하는 정감 있는 세계는 인터넷세계이고 현실세계는 그의 글과는 전혀 다릅니다.

누군가 비슷한 진단을 한적 있지만, 지만원은 치료할수 없는 편집성인터넷중독 장애자가 확실합니다.


그는 특히 가까운 주변사람들을 믿지 못해 끊임없이 괴롭히고 매 순간 변신하고 기회 있으면 배신합니다.

믿음이 없는 인간에게 있어서 주변 인간들은 모두 그의 적이나 먹이감으로 간주될 뿐입니다.

심지어 그의 부인이나 가족들까지도 공격해야 할 대상이고 그를 노리는 적일 뿐 입니다.

그가 유일하게 의지하고 싶은 육사동기생, 그 누구도 지만원의 곁에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누구 보다 지만원을 잘 알기에 기피하기 때문입니다.

우파 단체장 어느 누구도 지씨와의 관계 유지하지 못해 떠납니다.

그를 한번 안 사람이라면 누구나 피하고 ㅈ자만 들어도 머리를 절래 절래 흔듭니다.

지만원과의 이해당사자 누구던 마지막은 반드시 법정에서 시비를 가립니다.

그의 성격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은 지씨 사상 하나는 누구보다 확실한 보수 우파이니 보수끼리 연합하기를 권유합니다.

그러나 지씨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이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아니, 지만원 그 스스로 누구와도 함께하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기회있으면 냉큼 도움을 청합니다.

그는 언제나 외롭고 그가 하는 단체는 언제나 고립무원입니다.


지난번에 강용석의원에게 500만 야전군 이름으로 돈을 기부하면서 


필사적인 러브 콜을 던졌으나


강용석이 어떻게 지의 성격을 파악했는지 냉정하게 외면해 버렸습니다.


- 국회의원 선거를 눈앞에 둔 사람이...


그러나 지씨는 예의 그 독설로 "강용석이 고깃값도 못하는 인간.." 


하면서 온갖 저주를 퍼부어 댔습니다.



이를 지켜 본 우익단체인 들은 뒤에서 그 보란 듯이 박장대소했습니다.



근래에는 최우원교수를 욕하고 무슨 이유인지 그를 또 고소를 했습니다.


 (예전에 부산대 레포트 사건 그 사람임.)




이런바 고소남으로 유명한 사람은 강용석이지만 실재 고소 건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남자는 지만원씨입니다.

지난 연말에는 그를 열렬히 지지하는 500만야전군 회원들을 지씨 글에 반한 의견이라 하여 강퇴시켰습니다.

누구 보다 열심히 그를 도와 봉사하던 세분을 공개적으로 모욕하고 퇴출시겼습니다.

그들이 이런 조치에 항변했다 하여 법적 고소를 했습니다. - 물론 '혐의 없음'으로 종결됐다 합니다.

이제, 500만 야전군 수뇌부가 분열이 일어 났습니다.

매일 사무실에서 보는 사이인 지만원의 안하무인 인격모독 전횡에 견디지 못한 대표들이 반발한 것입니다.

작년에 창단한 이 단체는 일년도 못 가서 결국 파탄입니다.

그 이유는 오로지 지씨의 끝없는 배신과 주변 후원자들에 대한 횡포와 모함 때문입니다.


지난 대선시기에 지만원이 이명박을 일본인 여자가 낳은 서자라 음해하여

허위사실유포 및 선거법위반으로 지만원이 서울구치소에서 6개월 옥살이를 했습니다.

이때 교도소장으로 퇴직한지 15년 이상 된 전직 교도소장 한 분이 이미 그쪽에 인맥이 거의 없어졌는 데도 불구하고

예전의 소장 경력 하나로 교도소직원 후배들을 일일이 찾아 다니면서 지만원을 잘 돌봐주도록 힘써 부탁하고,

나중에는 현직 간부들과도 친해서, 지만원을 심심 당부하니.., 그를 특별대우를 받게 옥바라지를 열심히 하셨답니다.

80연세의 이 분이 500만야전군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면서 모든 일에 앞장서 지씨를 도운 건 당연합니다.

그는 이전 에도 오랜 세월을 애국활동에 몸 담으면서 시스템크럽에도 많은 지원과 봉사를 해 온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위에 한 토론에서 "우익활동에 세포란 명칭은 써서는 안 된다"는 의견 개진했다가 용어 하나의 이견으로 지씨 눈에 가시가 박혔습니다.

이런 지엽적인 문제는 조용히 조정하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지만원씨는 이 일에 턱 없이 노발대발, 발끈하여, 


10여 성상을 시스템회원으로서 매월 2만원씩 회비 내 가면서 


그를 지원해 온 나이 많으신 어른을 단칼에 제명시키고 


글 못쓰게 아이 피까지 차단하였습니다.


(오늘의 북괴식이옄ㅋㅋ)


이에 그분도 억울하다며 다른 사이트에서 하소연한 바 명예훼손이란 죄를 덧씌워 사정당국에 고소하였습니다.

물론 그 분도 "혐의 없음"으로 끝났습니다.


대체적으로 지씨의 가식적 애국장사에 홀려서 모여드는 


빠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한 부류로는 연로하신 해외동포들입니다.

이런 분들은 먼 해외에 살다 보니 정에 굶주려 합니다.

그 분들이 접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모국과의 인터넷교류입니다.

인터넷세상에서의 지씨는 한없이 정감 있는 애국지사 이고 아름다운 문장 모사꾼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국에로 향한 애국심과 그리움을 지만원이게 아낌없이 쏟아 붙습니다.

언젠가 한 미국동포 80되신 어르신은 매월 200불씩 송금한다 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그분이 미국에서 성공하신 갑부 정도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분은 미국 극빈자로서 사회보장금 월 500불로 근근이 살아가시는 독신 할아버님이셨습니다.

그분이 몇 년간 돈 모아 모아서 지만원박사 한번 만나 손 잡아보겠다고 얼마 전에 한국에 오셨습니다.

우리는 호텔에서 그분을 만날 줄 알았는데.

그분의 춘천 근교 어느 산골출신이셨습니다.

마땅히 기거할 거처조차 없어서 고향집 산골 움막 같은 데서 만났다는 것은 이미 단사자의 최근글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다른 한 부류는 보수 개념도 모르는 단순 군국 국수주의가 뿌리 박힌 노인층입니다.

고령의 시골노인들이라 완고하시고 '애국'이란 글자만 봐도 흥분하시는 참전세대입니다.

이런 분은 지만원의 현란한 글, 애국소재 단편소설에 매혹되어 종말교 신도처럼 지만원종교에 매달립니다.

그분들은 매우 어려운 경제사정임에도 쌈지 돈 내 놓길 아까와 하지 않습니다.

지만원은 이런 푼돈 받아서 호의호식하고 성금을 제 주머니 돈 처럼 마구 낭비합니다.

거지나 다름 없는 사기꾼 탈북자에게 사업자금으로 천만원대 거액의 성금을 개인에게 담보도 없이 빌려주라 해서

공금이라 용도외 지출은 곤란하다며 이를 반대한 무급봉사하시는 은행간부 출신 사무총장을 해고했다 합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지만원의 인터넷소설에 미혹 당해서 푼돈을 들고 모여듭니다.

그러나 그의 행적을 조금만 유의해서 보게 되는 사람들은 시큰둥하게 주머니를 닫게 됩니다.

그의 시스템클럽에는 몇 사람의 중독자들이 뒷골목 삐기처럼 처 날뛰고,

지씨 견해와 조금이라도 걸리는 단어가 올라오면 벌떼처럼 달라붙어 저격합니다.

대부분의 회원들이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에 압도되어 조심하거나 글쓰기 눈치를 봅니다.

불가근 불가원이란 말이 문득 생각납니다만.. 500만야전군에는 날이 갈수록 불가원 저주대상들만 꼬입니다.



자칭 시스템박사 라는 간판을 언제나 벼슬처럼 내 세웁니다.


없는 자리 호칭시에도 지박사라는 칭호를 붙이지 않고 씨를 붙였다 하여

같은 지도부 공동대펴님을 거금 4천만원을 되돌려주며 내 쳤답니다. 


때로는 박사 간판을 자랑으로, 우파 명사 조갑제씨를 고졸출신 저질이라 모욕하기도 했습니다.- 고졸이 무슨 죄입니까?



조갑제씨는 탄탄한 사회경력과 한국의 대표적 언론인으로 손꼽히는 분입니다.

조갑제닷컴 사이트는 기본 틀을 가진 회사조직체 운영방식이고

지만원의 시스템클럽과 500만야전군 단체는 어디에도 정관이나 규정 하나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는 패거리 집단입니다.

그는 엉터리시스템 전문가입니다.

군대에서 40대 후반에 받은 박사라 하는데.. 학계에서는 아무도 이를 진짜 박사라 인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런 사람이 시스템전공 박사일 리도 없지만 비단 엉터리박사라 한들...

느저막에 군경력 나이 값 쳐줘서 군대에서 머리 얹어준 호칭박사가 무슨 자랑거리 입니까? 

하는 짓을 보면 시스템은커녕 S 자도 모르는 사람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니 자칭 박사라 떠드는데도 전공 학계 업계 누가 지씨의 고깃값이라도 쳐줘서 상종한 실적이 있습니까?


지만원씨는 절대로 지도자 재목이 될수 없습니다.

그가 하는 우익방식은 일말의 진실이 있다해도..

그가 말하면 사실로 인정 받지 못하는 것이 사계현실입니다.

지만원이 말하면 다들 비웃고, 상식인 보수인사들이 냉소를 보냅니다.

그가 해온 일 중에는 우파진영에 도움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있지만,


소위 지빠 초강성 극소수 노인층 이외에는 

그가 진실을 말해도 오히려 부정하려 합니다.


그에게서는 애시당초 인간적인 진실성을 찾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건수에 있어서 그의 초 극우 안보장사 기만전술로 인해서


다른 진정한 보수우파단체 마저 안보장사꾼 집단으로 매도 당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국가원수 이명박대통령을 매도하다 보면, 대한민국 정체성 자체를 부정하는 언동으로 앞지르기 일수입니다.


(이쯤에서 지만원이 얼마나 이명박 대통령을 근거 없이 깠는지 기억해보자)



지만원의 주장대로, 국민이 선거로 뽑은 대통령을 내쳐야 한다면..


(여기서 대통령은 이명박 전 대통령님임 ㅋㅋ)



쿠데타를 정당화시키자는 것이 되며, 군국주의를 지향하는 발언들을 단체장 입장으로 수 없이 뱉어내는 것을 방치하면

결국 그 단체 소속회원들은 반국가행위모의 집단에 다름 없게 되는 것입니다.

지만원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보수 우익간에 피해가 커지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송영인 수석대표의 반격은 때 늦은 감이 있습니다.

500만 야전군의 대국적인 발전을 위해서 합리적인 지도자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공동대표단은 능력 있고 사심 없는 우국지사를 천거하여 새로운 지도자를 추대해야 합니다.

정관도 규약도 시스템도 없는 500만야전군은 야전군이 아니라 늙은 양아치집단입니다.

새 지도자는 진정으로 개혁하여 우파운동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기 바랍니다.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아스팔트 위에서 혹은 언론투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만원씨 처럼 컴에 매달려 중독성으로 현란한 선동 소설이나 쓰면서 전횡하고...

묵묵히 일하시는 애국자 봉사자들 이유 없이 음해하고 인간적으로 모략해서 사무실에서 내 쫓는 정신병자를 지도자로 떠 받들 수는 없다는 것이 이번 사태의 전말입니다.





대한민국 500만야전군 단체는 


지만원 개인을 위한 종교집단도 아니고, 


애국은 지만원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이미 수3일전부터 500만야전군 본부 사무실은 지만원의 사주를 받은 탈북자출신 조폭 졸개들 4~5명이 점령하여 이전 봉사요원들이 출근하면 횡포를 부리고 못 나오게 하고있습니다.

그자들 입으로 자신들은 지만원 의장으로부터 임명받은 야전군 대표자격 이라는 것입니다.


회원도 아닌자를 임의로 대표임명을 할수 있으며 

아무나 대표자격이 있는가요?

야전군 대표는 죽는날까지 변경없이 발촉멤버로 평생 가겠다던 공약이 

일년도 안 되서 깨어질수 있나요?



지금 야전군 사무실에는 출자금 반환해 달라는 노회원들이 간간이 나타나서 떼 쓰고 있습니다.

탈북자들은 그런 노인들을 향해서 폭언과 험상굳은 얼굴로 위협을 합니다.

이에 반항하는 노인들을 향해 거친 몸싸움으로 어깨를 타격하며 몰아 세웁니다.

힘으로 밀려 쫒겨나는 이런 모습이 과연 지만원이 말하는 멋이고 귀족다운 행동이고 법과 질서 인가요?

돈 계산은 지저분하고 대인관계는 늘상 변절과 고소고발로 마감하고 처자식에게도 버림받는 지만원의 인생이 과연 멋있는 삶 인가요?

이런 인간말종은 500만야전군에서 퇴출되어야 마땅하고, 존경할수 있고 인격적인 애국지사를 우리 500만 야전군의 지도자로 모셔야 합니다.


2012년 3월 28일

대한민국대청소 500만야전군 발기인 구**





(지만원은 심각한 통수종자이며


그야말로 진정한 분탕종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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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신문 발행인 김기백님의 관련글 하나를 첨부합니다.




지만원씨, 귀하는 결코 극우가 아닙니다!


극우는 고사하고 보수우파 근처에도 못가는 지만원 박사 귀하


김기백 칼럼니스트 



결론부터 말하지요...지만원씨, 당신의 주장대로 당신은 결코 극우가 아닌것이 백번 맞습니다.

왜냐?귀하는 그나마 진정한 극우로서의 자격요건을 단하나도 갖추고 있지 못하고 있을뿐 아니라 보편적의미에서의 보수우파로서의 자격조차 전혀 갖추지 못하고 있기 때

문입니다.


첫째:귀하가 대표적인 사례로 든 백범 김구선생이 극우일수 있을망정 귀하같은 얼빠진 사대주의자는 결코 극우가 아닐뿐더러 사실은 보수우파의 자격도 없는, 진정한 보

수우파를 가장 모독하고 욕보이고 있는 대표적 사이비 보수우파일뿐입니다.


둘째:일본의 극우와 귀하같은 한국판 사이비극우를 대비해보면 귀하같은류들이 얼마나 저열한 사이비 극우인지가 극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옳든 그르든 1970년대초에 일본군국주의의 부활을 위해 일당 수명을 이끌고 자위대 지역본부로 쳐들어가 "자위대의 각성과 천황폐하 만세"를 부르짖으며 일본 사

무라이 전통 방식대로 할복자살한 '미시마 유키오'야 말로 '진짜 극우의 전형'이라는 것은 귀하도 잘알고 있을 것입니다.


미시마 유키오나 오늘 이시각 현재에도 "독도는 일본땅이며 야스쿠니 참배는 정당한것"이라고 주장하는 수상 고이즈미를 비롯한 일본의 극우들은 일본민족자체에 대한

자긍심이 충만한자들이며 따라서 그들은 귀하같은 한국판 사이비 극우들과는 그 사고체계와 동기와 행동양태가 본질적으로 차원이 다른자들인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백보,천보를 양보해서 일본은 한국처럼 분단국가가 아니지 않는가라는 반문이 있을 수 있겠지요...


그런경우에도, 가령 자유진영에 속하는 일본인들이 공산진영에 속하는 같은 일본인들을 무찌르기 위해 귀하처럼 강대한 외세인 미국의 무력을 빌려 선제침공을 해서라도

쳐 없애야 한다고 주장할것인지, 혹은 자신의 관점과시각에 조금이라도 어긋나는 자기진영의 모든사람들에게까지 가차 없이 "빨갱이"라는 딱지를 붙여버리는 광적인 행

태를 보일것인지는 동북아 근,현대사에 누구보다 박식을 자부하는 귀하스스로가 판단해보시면 그 답은 자명할것입니다.


셋째:귀하는 우파냐 아니냐, 보수냐 아니냐는 기준의잣대를 애오라지 북한 김일성-김정일 세습정권을 얼마나 극단적,비타협적으로 철저히 반대하고 증오하느냐를 유일무

이한 척도로 삼고있는 있지만, 그러한 잣대는 우파나 보수를 규정하는 기준이나 잣대중의 하나일수는 있으되, 결코 유일무이한 기준이거나, 잣대일수 없다는 점을 애써

간과 무시하고 있는것 부터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무슨소리인가? 진정한 우파는 공산주의자들(나는 이미 여러차례에 걸쳐 북한 세습정권의 수뇌부는 이미 그나마의 공산주의자들도아니며, 그들 스스로 공산주의자이기를

포기한지 이미 오래된 사이비 종교집단의 교주에 불과한 자들이라고 규정한바있습니다)과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던 그렇지 않든 모든 부당한 외세의 침범에 철저히 저항

하는것을 누구에게도 양보할수 없는 제1의 本領으로 삼고 있기때문입니다.


따라서 귀하의 말대로 백과사전에서 백범김구를 '극우'로 정의하고 있다면, 그것은 단지 공산주의를 반대하거나 혐오해서가 아니라 백범 김구라는 인물자체가 인도의 마

하트마 간디처럼 철저한 무저항주의자가 아니라 (대단히 광대하고 복잡한 다민족국가인 인도와 한국의본질적 차이를 감안하면 간디의 무저항주의와 김구의 무력항쟁중

어느 것이 도덕적 현실적으로 우열하다고 섣불리 단언할수 없다) 경술국치 훨씬 이전인 을미사변당시부터 반세기 가량이나 일관된 무력항쟁을 펼쳐온 김구선생의 항일투

쟁 방식과 노선을 가리키는 용어인것이 분명한것입니다.


우리의 백범선생을 그런의미에서 극우라고 한다면 프랑스의 드골역시 결코 백범에 못지않은 대단히 강경한 극우지도자로 분류되어야 마땅할것입니다.


넷째:귀하의 사고 체계가 대단히 비상식적, 비정상적이라는 또하나의 객관적,논리적 증거는 언젠가 망발을 자행한것처럼 우리의 백범 김구선생을 지금의 국제 테러범 빈

라덴과유사한 사람으로 규정하는 크나큰 망발을 예사로 남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단 백범뿐만아니라 윤봉길.이봉창.나석주의사를 비롯한 우리의 수많은 항일선열들이 지금의 빈라덴이나 이른바 알카에다류와는 명백히 다른분들이 었다는것은 우리의

항일 선열들은 비록 상대가 일본인이라해도 결코 빈라덴류들처럼 무고한 양민을 학살,납치하거나 민간인지역에 폭탄을 투척하는 따위의 야만적 폭거를 자행한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는 역사적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한것입니다.


다섯째: 귀하가 이른바 극좌로 지목한 사람들중에 몇몇은 사이비 종교광신도 일수는 있으나 극좌는 단한명도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 백보,천보를 양보해도 김일성-김정일 세습체제는 김일성-김정일부자가 작당하여 세습체제를 확립키로 작심하고 실행에 옮기기 시작한 1970년대 중반이후부터 그들

은 이미 공산주의자이기를 스스로 포기 해버린것이 분명하며, 그무렵부터 그들은 이미 세습체제의 정당화를 위해 주민들에게 "영생불멸"어쩌고를 주입하기 시작했으며

그들이 "영생불멸"을 운운하기시작한것은 그체제가 이미 그나마의 정치집단이 아니라 사실상 '사이비종교집단'으로 급격히 변질되기 시작했다는 움직일수 없는 증거인것

입니다.


따라서 임진강 이남의 한국사회에는 그나마 진정한 의미에서의 극우나극좌도 단한명도 존재하지 않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라는것입니다.


그럼에도 귀하같은 극렬한 구시대적 반공주의자들이 기어코 김일성-김정일 체제를 근원적으로 해체,붕괴시키고 싶다면 이제부터라도 차라리 안티사이비 종교운동을 강력

히 전개해나가는 것이 백천배 더 적격이고 효과적일것이라고 충고해마지 않습니다.


여섯째:최근에 귀하는 심지어 "광주사태나 평택사태같은 경우 군경이 초기부터 발포했어야 하는것"이라느니 "전쟁이 일어나기를 학수 고대하고 있다"는 따위의 실로 해

괴한 극언을 서슴치 않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만약 정신이상이 아닌 정상상태에서 그런 극언을 한것이 사실이라면 귀하야 말로 6.25남침과 폭압독재정치로 수많은 동족

을 학살한 김일성-김정일과 과연 무엇이 다를바 있나요?


일곱째:위에서 논증한바대로 귀하는 애초부터 사물의 총체적 본질에 접근하는 사고방식과 시각자체가 근본적으로 틀렸거나 심각한 문제성을 내포하고 있기때문에 결국

귀하의 수많은 히스테리적 궤변과주장중에서도 때로는 맞는말 옳은주장 혹은 참고할만한 논리가 간혹 있는것도 사실이나, 그것은 귀하가 그토록 저주하고 증오해마지 않

는 강정구나 송두율 심지어 김일성-김정일과히틀러-스탈린같은 자들의 수많은 어록과 변설중에서도 더러는 맞는말 옳은 소리가 섞여있기 마련이라는 사실과 하나도 다를

게없는 요설이요 궤변,망발에 지나지 않게 되는것입니다.


덧글: 필자는 때로 귀하야 말로 그나마의 임진강 이남의 보수진영을 더교란시키고 혼란에 빠뜨리는 모종의 특수임무를 띈 北의 특수프락치가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인

바 ,그렇지 않다면 부디 하루빨리 이성을되찾으시고 자중,자애 하시기 바랍니다.


단기:4339(서기 2006)년 7월3일

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 김 기백




관련기사



지만원 이념선언 "날 극우로 몰지 말라" 



2006/07/03 [01:52] ⓒ브레이크뉴스



지만원같은 장사꾼에게 귀하의 글은 과분합니다. kody 06/07/03 [15:36] 



지만원은 지사도 아니고, 극우도 아니고, 보수도 아니고, 이념을 가진 자도 아니고, 자칭하는 군사전문가도 못되는 자입니다.

제대로 아는 것이 없어 밥벌이가 안되니까, 때리기 쉬운 적을 만들어서(북한이나, 좌파나, 노무현이나....) 과격한 언사로 주목을 끌어서 이를 밥버이로 하고 있는 치사

하고 비겁한 장사꾼에 불과한 것입니다.

제대로 된 토론을 기대할 수 없는 지만원같은 자를 상대로 무슨 글을 쓸 필요가 있습니까?

다음부터는 저처럼 그의 본질을 난도질하는 글이 그에게 제격입니다.







지만원 빠들은 이제 그만 지만원과 함께 그 편협함을 던져버릴 때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