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월스님 칼럼)박영수 특검은 역대 최악의 실패한 특검이다.
사건의 핵심인 고영태에게 면죄부를 준 박영수 특검은 공정성 훼손시켜 역 특검을 받아야
정치적으로 휘둘려 편향적으로 특검한 박영수는 비난받아야-
-결국 야당이 정권을 탈환하기 위한 고도의 전략으로 이것은 반란이다-
-헌재를 압박하고 대선 운동에 빠진 야당을 위한 탄핵을 해야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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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박영수특검은 실패한 특검이라고 기록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헌재의 탄핵심판을 앞두고 탄핵인용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술수로 밖에 볼 수가 없다는 것이다.
박영수 특검이 실패한 요인이 많다.
먼저 사건의 최초 기획자이며 주동자인 고영태의 녹취록이 공개되었지만 정작 최순실 국정농단을 조사한 특검이 고영태를 제대로 조사를 하지 않았다.
박영수 특검은 고영태를 내부자 고발로 보고 오히려 위법행위까지 밝혀졌지만 사법처리를 하지 않고 면죄부를 줌으로써 공정성을 훼손하여 국민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고 있는 것이다.
박영수는 또한 과거 대통령들의 통치행위인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조차도 위법행위로 보고 관련자를 구속하고, 또 대통령에 대한 죄목으로 다루려 했지만, 역대 대통령의 통치행위와 별반 다를 게 없고, 또한 반정부 성향의 단체 및 예술인에게 국민의 세금을 지원하지 않는 것에 종북좌파들 입장에서는 불만이겠지만 국민들의 생각은 다르다는 것이다.
박영수 특검은 처음부터 정치권과 마찬가지로 고영태가 아닌 최순실 국정농단을 이유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죄를 확정 지어놓고, 피의자들의 혐의를 모두 주동자인 박근혜로 단정 지어 퍼즐을 맞춰 갔지만 정작, 맞출 수 없는 퍼즐과 혐의 입증이 어려워, 이제 와서 특검연장이 필요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지금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무능함에 분노한 것이 아니라, 고영태의 치밀한 기획과 고발에 의해서, 야당 정치인과 언론인 그리고 특별검사까지 놀아 난 형국에 대해서 국민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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