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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도 좋고...분위기도 좋더라.
그리고 새삼스레 느낀거지만,,,태극기 집회에 나오는 사람들은 저기 컴컴한 밤에만 하는 좃불하고는
사람들이 확연히 다른기라..
좃불이야 컴컴한 밤에는 하니..아무거 걸쳐 입고(시크름 둥둥한 옷가지들..ㅎㅎ) 니와서 주저 앉아서
똥꾸멍에 치질 생기는줄도 모르고 앉아 있지만
태극기 애국 우익의 사람들은 뭔가 옷 입는것 하나부터가 특히나 아름다운 여인들은 다르다 이거닷.
완젼이 페셔너블 하다 이거닷..ㅎㅎ
만약..거기 가서 그런걸 못 느꼈다면 니덜이 진짜 애국자닷.
오로지 나라걱정만 하고 다른 사람은 신경도 안썻다는 방증이기도 하니.,,,
뭐~ 그렇다고 니놈은 왜 태극기 집회가서 맨날 이쁜 여자들만 사진을 찍어 올리냐구 게설레발이는
치지 말기닷.
그걸 찾고 사진 찍는 나는 얼마나 힘이 들겠노..그래? 안그래?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틀탁뜰 사진만 올리면 그눔들이 뭐라 하겠노?
다 나름대로 깊은 뜻이 있는거라는걸 이해해 주기 바란닷.
오늘은 다른날 보다도 더 아름다우시고 애국심이 충만하고...
저녁에 본 아가씨는 탈렌트는 저리가라 할 정도의 미모를 가진 아가씨도 뵈었단다.
우리 집구석에서 게임에 열중이신 큰 따님이 생각나드랏..
가스나..이런 분처럼 좀 아빠따라 나와서 태극기라도 흔들면 얼마나 좋겠나..
끝나고 아빠손잡고 저녁도 먹고 오손 도손 이야기도 하고...에효..ㅎㅎ
가만 그 아가씨 들여다 보니 마음씨도 곱고...그 깊은 나라 사랑하는 마음씨가 느껴 지더랏.
얼굴이 이쁘면 애국심도 그에 비례해서 커지나 보더랏..
풉..아님 말공...하여튼 감상해랏..
오늘은 오전 열한시부터 여덜시 까지 오늘 겁나게 달렸닷.
다리가 뻑적 지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