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현수막 걸어놀 자격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araboja
박원순의 딸 이름은 ‘박다인’, 딸은 2002년 서울대 미대에 입학(현역아님, 재수임)해 3학년이 돼야 할 2004년에 휴학을 했다.
2005년에 3학년 과정을 마치고 4학년 차인 2006년에 전과를 신청했다. 서울미대의 만점은 4.3, 딸은 3.68을 땄다.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면 85.5점이다.
2006년 서울대학교 내의 모든 단과대에서 법대로 전과를 희망한 학생은 모두 57명이고, 이 가운데 41명이 합격했고, 16명이 탈락했다.
딸의 점수는 합격자 41명 중 최저학점이었다.
그런데 이 꼴찌 점수는 어떤 점수였는가? 불합격자 16명 중 6~7명의 학점이 딸보다 더 높았다.
딸은 자기보다 더 높은 학점을 딴 6-7명을 제치고 합격한 것이다.
더구나 딸의 점수 85.5점은 미대에서도 중간 점수이다. 이 점수를 가지고는 미대의 학과장과 학장의 추천을 받기조차 어렵다.
법대가 실시한 면접 점수에서도 20점 만점 가운데 16점,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면 겨우 80.0점이다.
응시자 57명의 면접 평균점수는 17점, 딸의 면접점수는 평균보다도 낮았다.
합격 결정요소는 학점 50%, 논술 30%, 면접 20%로 구분된다한다. 학점에서도 57명 중 48등으로 하위권, 면접에서도 하위권,
결국 논술 하나로 모든걸 뒤집었다는 말이 된다. (채점관이 조국이었다는 소문이 나돈다)
결국 4가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당시 학점 평균 3.68의 미대 석차
▲당시 학과장(디자인학부)과 학장(미술대)은 누구였는지
▲서울대 내부적으로 단과대별 학점이 동일한 평가를 받는지
▲매년 법대에 꼴등으로 합격한 학생의 학점은 어느 정도였는지
예전에 강용석이 인터뷰했던 내용을 잠깐 소개해본다.
" 서울대 내부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놓고 쉬쉬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논란은 이미 불거졌다. 왜 서울대가 자료 제출을 틀어막고 있는지가 의문이다.
부총장을 필두로 모두가 ‘나몰라라’ 발뺌을 하고 있다.”
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4218 (출처)
서울대 예대가 들어가는 문턱이 얼마나높나?
- 어떤 무식인증하는 사람들은 서울대 미대들어갈려면 공부잘해야되는데요? 이소리하는데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야지.
그 성적을 본다는건 다른학교 미술관련학과에 비해서 서울대 미대가 높게본다는거지 그걸 법대하고 비교?
어디 한체대에서 성적본다고 그 성적이 어디 서연고 수준으로 볼꺼같냐?
서울대 예대에서 법대간 케이스는 근 10년간 박원순 딸 하나
- 100번양보해서 박원순딸이 10년에 한번나오는 수재라 치자. 그러면 전과할때 그에 합당한 기준이라도 맞춰야 정상아니냐?
같은해 편입한 다른학생들중에 성적꼴찌(그것도 미대에서 법대오는 사람이 그 성적으로 올수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생각의 오류)
평소에 학점관리도 엉망. 그런데 전과는 되네?
마치 회사에서 실적업무개판치고 승진되는 회장님 따님케이스라고 보이는건 나뿐이냐?
+ 그리고 스위스로 유학간 박원순 딸
딸이 올해 초 법대를 졸업한 뒤 국제기구에서 근무하기 위해 스위스 제네바 대학으로 떠났다. 집을 떠난지 두 달이 채 안됐고 유학기간도 1년이다. 유학비용은 학위과정을 후원하는 외국 회사의 장학금으로 충당했다"고 밝혔다.
그 외국회사는 어디일까? 스위스가 유럽내에서도 물가비싸기로 소문난 곳인데 1년동안 학위과정에 생활비까지 전부 스폰받는다?ㅋㅋ
그리고 중요한건 회사가 어딘지도 안밝힌다는거.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언론에서 크게 다뤄본적이 없다는게 아이러니하지 않노 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