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짜피 솔풀
오리진이 병신이라 들어와도 나간걸로 나오고 나가도 들어온걸로 나온다.
결국엔 말이 멀티지 솔플이다. 친목종자한테 돈은 보내면 10분뒤에오는 경우도 발생한다.
결론은 멀티를 하는목적은 팀플인데 팀플이 안되니 그냥 따로 비번방파서 하는게 더 좋을수도 있다.
2.공업 특히 물류창고 차량의 경우 전용도로를 만들어라.
후반가면 바둑판도시나 일자형 도시는 레알 카오스다. 불이나도 범죄가 나도 소방차량 경찰차가 못가는 상황이 발생한다.
아주 공업용 차량만 따로다니게 도시를 설계해주는게 후반을 위해서 좋다. 되도록이면 외각고속도로 주변에 공업지역을 만드는데 좋다.
먼 경우 공업용차량이 시내 한복판을 누비고 다닌다.
3. 중밀도와 고밀도
심시티4의 경우엔 아예 주거지역을 저,중,고밀도로 나눌수 있었다. 그러나 5는 설정이 아니고 도로가 저,중,고밀도로 업그레이드 할떄 쓰는거다.
도로가 빨라질꺼라고 도로를 업그레이드 하는건 자살행위 일 수 있다.
시민들이 교등교육을 받지 못할 경우 고밀도 건물이 시커멓게 변하게된다. 그렇게되면 그만큼 일자리가 줄어들고 시민들도 주거지를 떠난다.
그러면 자연히 인구는 줄고, 월수입은 -로 떨어지는 악순환이 계속 반복된다.
도로 업글은 신중하게 해라. 업글한다고 다 좋은건 아니다.
4. 특성화에 올인해라.
잡다하게 이것저것 키웠다가는 좆망하기 십상이다.
관광을 가거나 제조업을 가거나 공업도시들의주민들을 흡수하거나
한쪽으로 파고 들어라.
잡다하게 가면 이도저도 아니게된다.
5. 열차와 항구
열차와 항구는 폼이 아니다.
관광도시나 주거 도시의 경우 엄청난 효율을 자랑한다.
또한 공업도시의 경우 무역항을 지어주는 순간 교통체증과 바이바이다.
6. 도로는 최대한 적게
원형도시가 미관이 좋기도 하지만 교통체증 때문에 짓는 경우가 더 많다.
사거리가 많을수록 교통지옥의 악순환은 계속된다.
강제로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하든지, 사거리를 최대한 만들지 말자.
7. 마지막으로 심시티는 트로피코나 이쁜도시만들기 놀이가 아니다.
심시티의 주요내용은 도시를 이쁘게 만드는 게임이 아니다. 도로설계 게임에 가깝다.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어떻게 더 많은 인구와 돈을 벌수 있는가를 겨루는 게임이다.
이쁜 도시를 만들고 싶다면, 다른게임을 추천하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