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수집해서 넣을때 나만에 정해진 규칙으로 이름 정하고 폴더 정리해서 넣는데

이건 정말 전쟁나서 피난갈때도 넣어갈만큼 소장가치가 있다 싶은건  

'(이름)레전드' 이렇게 파일 명을 붙이는데 전 글에 언급했다시피 정신이 나간건지 아주 잠깐 썬바라기 했을 시절에

써니 자료 정리하고 어떤사람이 윤아 직찍 올렸길래 자료 보는데 한 30장이 올려있는것 같은데 다 아주 깔끔하고 잘나온거야

그래서 제목들이 다 '윤아레전드'로 됬는데 맨 아래 보니 늦은밤에 졸려서 제대로 못추려내고 일단 올리고 잔다고 써놓은 글을 보고

'윤아레전드29.jpg'를 저장하던 나는 셀프 자괴감


그렇다 윤아는 모든 직찍들이 나에게는 레전드 취급을 받는 것이였다


그리고 다시 한달간의 썬바라기를 접고 아오지 탄광같이 깊은 탱빠의 세계로 다시 들어갔지




그냥 아주 짧은 일화임



윤아레전드5.jpg 윤아62.jpg 윤아43.jpg 2011-06-13 01;23;50.jpg 윤아졸업사진.jpg 한양대첩윤아.jpg 윤아레전드7.jpg 윤아레전드2.jpg 윤아53.jpg 윤아51.jpg 윤아이니스프리.jpg

그렇다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