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출처부터
출처 쓸라했는데 url 쳐 쓰니까 스팸이라고 밴당함 시발 그래서 출처 지움 rawr denim 펌
데님과 존나 뗄레야 뗄수 없는게 레더 슈즈, 부츠임
그도 그럴것이 데님의 역사와 가죽의 역사는 존나 밀접 .
그럼 이제 다양한 가격대에 신발을 소개해드림
괄호 친 부분은 내가 번역하면서 달아놓은 내 의견임
1. Chippewa 6" Apache Lacer Boot
치페와는 낮은 가격대에 좋은 품질의 레더슈즈를 만드는걸로 유명하제.
그중에서도 요 Apache Lacer는 인기있는 신발임.(는 우리나라에서는 종범 ㅜㅜ)
풀그레인레더에 비브람 아웃솔, 그리고 인솔 교체가능함
요건 136USD 인데 요가격에 이정도 퀄리티와 내구성의 신발을 찾는건 무리랑께 (사실 우리에겐 쏘로굿이 있음ㅋ)
2. Red Wing 1907 MOC Toe
역시 퀄리티 있는 레더슈즈를 언급하는데 레드윙 성님은 빠질 수 없지라. 특히 청바지에 코디한다고 했을땐!!
1907 목토는 레드윙에서 제일 유명하고 오래된(역사있는) 스타일이고
크레페 솔은 오래 신었을때 편하당께(글쓴이 시발새끼 미쳤나 이건 크레페 솔이 아니라 크리스티 솔이랑께! 크레페 솔은 클락스 말랑말랑 밑창ㅋ)
3. Clarks Desert Boot
클락스 데져트 부츠는 저렴하고 편안해서 좆나 많이 신는 신발임ㅋ
가벼운 크레페 솔로 유명한 클락 데죶은 저렴하고 가벼운 부츠를 찾는 놈들한테 좋은 선택임(패미게에도 대죶 신는 놈들 많제??)
이 포스팅에 있는 다른 신발들보다 컨스트럭션이 좀 후지고 가죽도 좀 후지지만
그래도 관리 잘하면 몇년동안 신을수있는 클라식 슈즈랑께(여기서 클래식은 백갤 성님 클래식이 아님)
4. Rancourt & Company Ranger MOC
부츠가 보통 생지 청바지하고 매치가 된다면
요 신발은 다른 삘을 낼때 좋을 거임ㅋ (전에 패미게에서 rancourt 언급된거 한번 보긴했는데 대부분 패미게이에겐 생소할듯)
좋은 가죽에 핸드 스티칭이고 편하고 코디가 쉬움ㅋ
근데 이건 주문제작이라 주문하고 좀 기다려야 한당께 (이거 기다릴바에 유케텐 세일하는거 삼)
5. Oak Street Bootmakers Camp Boot
오크 스트릿은 비교적 신생 브랜드인데 데님 매니아들한테 점점 사랑받고 있음
유명한 호윈사의 크롬엑셀레더, 비브람 솔(크리스티)을 씀
재료와 컨스트럭선 모두 개굳.
(우리나라에도 팔긴파는데 미국 리테일 가격에 비해 너무 애미없는 가격임 사고싶으면 미국에서 사랑)
6. Wolverine 1000 Mile
울버린 1000 마일은 125년 전에 처음 만들어졌는데
그동안 종범이었다가 최근데 다시 부활함(시발 노짱이노?)
예전과 같은 소재와 제법 고대로 만든다.(는 구라인듯 125년전에 크롬엑셀이 어디있었노)
오크스트릿처럼 풀그레인 호윈 크롬엑셀 레더를 쓰는데
요 부츠는 홍창을 써서 쪼까 dressier 한 느낌.
7. Alden Indy Boot
고유의 시그니쳐 스티칭을 한 알든 인디 부츠는 세련됨을 유지하면서 Rugged 한 스타일로 아이코닉 슈즈가 됨.
소개된 7개 신발중에 제일 비싸지만 다 이유가 있음
고품질가죽으로 만들었고 Trubalance last 라서 어떤 활동에도 좆나 서포트가 굳임
질문 있으면 질문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