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가 빨간우의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 하고 김진태의원까지 문제를 제기 할때
2015년 11월 21일에 견향에서 이 문제를 쉴드 치기 위한 기사를 하나 냈다.
그런데 그 기사를 보면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 있다.
2015년 11월 21일 기사에서 백남기 딸은 안와와 광대부위의 다발성 골절을 부인하고 있는 것을 볼수 있다.
왜 일까..
오늘 나온 인의협 의견서에는 분명 두개골, 안와, 광대부위에 다발성 골절이라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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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환자는 2015년 11월 14일 경찰 살수차에서 분사된 물에 의한 압력으로 넘어지면서 의식소실 발생하여 서울대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으며 검사결과 외상성 경막하출혈과 지주막하 출혈로 인한 뇌탈출증(대뇌낫밑탈출, 갈고리이랑탈출) 및 두개골, 안와, 광대 부위의 다발성 골절 확인되었으며 신경학적 신체검사 및 영상검사 결과 예후가 매우 불량하다고 진단받고 초기에는 수술도 의미없다고 설명듣고 퇴원을 권유 받았다가 생명연장(life-saving) 목적의 수술(경막하 출혈제거술, 감압을 위한 두개골 절제술) 후 현재 317일째 중환자실 입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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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일이 발생할까.
이기사는 사고 이후 7일이나 후에 작성 된 것이기에 상식적으로 백남기 딸은 아버지의 상태에 대한 충분히 인지할 시간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골절이 없다고 한다.
백남기의 딸은 안면 외상이나 골절이 있다면 빨간 우의의 혐의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빨간우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진술하고 있다
이들은 무엇인가를 감추려 하고 있다는 정황을 피할수 가 없다.
특히 백남기의 딸은 무엇인가를 알고 있는 것이라는 강한 의혹이 생긴다.
백남기의 부검을 통해 밝혀질 진실이 무서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