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까 글에서 썼듯이 

너가 말하는 레플리카는 ex) 카이아크만 레플리카 m-65자켓이 아니라


디퀘2 쿨가이 녹워싱 레플리가 89,000원인거 같다. ㅎㅎ


원래 리바이스 빈티지 복각등은 원래 원판의 느낌을 잘 살려내느냐가 관건이지...


그래도 그 브랜드의 로고는 달고 나온다. 


70s 501복각이라고 탭도 리바이스 똑같이 달고나온다? 그건 아니지 다치산이든 뭐든 복각전문브랜드탭을 달고 나오지


만약 리바이스탭을 달고 나오면 그건 모조품이 되는거지.


각설하고 너가 일명 레플리카(이하 짭)을 옹호하는건 30만원을 호가하는 디퀘진 존나 이쁘지 핏은 말로 이룰것도 없고


하지만 레플리카는 워싱 / 디테일 등등 똑같은데 정품은 37만원 너는 8만9천원 와 내가 존나 이익이다 ^^ 이걸로 자기 합리화를 하는거 같다.


너의 관심은 가격대비 레플리카의 원형복각퀄리티겠지. 하지만 중요한건 그런게 브랜드에서 나오나? 아니야 그냥 공장에서 정품 바지 하나 사다가


그거 똑같이 본떠서 파는거야. 탭도 똑같이. 이순간부터 모조품이 되고. 너는 모조품을 구입하는거지.


레플리카가 의미가 많이 변질이되서 이제는 모조품에 이르는 순간이 온거다.


발망 260만원짜리 금장코트를 10만원에 샀다 치자.


원단 / 핏 / 그 아우라 자체는 레플리카는 원판을 따라갈수가 없지.


옷을 너무 좋아해서 레플을 사는 거라 작게나마 이해한다. 차라리 그돈으로 정직한 브랜드 옷 사입고 알뜰히 모아서 정품을 구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