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메시지
1. 이심전심으로 영남 좌파(嶺南 左派)를 분쇄한 선거 결과를 보며 보수지지층의 단단한 결속력과 칼날같이 예리한 판단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2. 박 대통령은 이미 여소야대 정국에 흔들리지 않고 국정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3. 따라서 소수정예로 탈바꿈한 새누리도 빨리 패배의 쇼크에서 벗어나 더욱 내부결속을 다지고 전열을 정비해야 한다.
4. 다가오는 재보궐 선거에서 더 많은 정통 보수 정치 신인이 당선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하는 한편,
좌파 손에 넘어간 조중동의 언론공세와 종편들의 김무성 일파 살리기 발악을 불식시킬 준비도 해야 한다! 그러려면 비대위장 원유철부터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데일리
"정부도 새롭게 출범하는 국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
'여소야대' 현실 직시한 朴대통령 "民意 겸허히 받들겠다"
4.13 총선 후 첫 수석비서관회의, 경제정책-대북기조 흔들림 없이 추진
"앞으로 민의를 겸허히 받들어서 국정의 최우선 순위를 민생(民生)에 두고 사명감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마무리하도록 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대 국회가 민생과 경제에 매진하는 일하는 국회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정부도 새롭게 출범하는 국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08560
육참골단(肉斬骨斷)으로 새누리를 지켜냈지만 싸움은 이제부터다!
주)육참골단..."자신의 살을 베어 내주고, 상대의 뼈를 끊는다."라는 뜻
새누리당은 박정희 대통령 때 창당된 민주공화당을 시작으로 민주정의당 한나라당 새누리당으로 간판을 바꾸어 달기는 했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호국정신과 독립정신이 면면히 이어져 온 유일의 보수정당이다.
그러나 올바른 국가관과 전통의 가치를 지켜 온 보수정당은 좌파 혹은 진보라는 이름으로 국민을 속여 국가권력을 독점하고 같은 민족이라는 핑계 하에 국가의 부를 북한에 바쳐가며 영국권력을 누리려는 야권과 재야 세력에게는 언제나 눈에 가시였고 타도 대상이었다.
이들은 고 박정희 대통령의 영도로 경제가 발전하고 국방력이 강화되자 국민이 피땀 흘려 이룩한 경제적인 부를 북한에 바치지 못해 안달을 하고 대한민국의 군사력과 정보 수집능력이 발전하지 못하게 방해를 해왔고 특히 보수 세력의 핵심인 정당 즉 새누리의 전신인 한나라당을 깨기에 혈안이었다.
이들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등 운동권 세력이 정권을 잡자 드디어 보수 세력 말살의 기회를 잡았다.
주사파 출신과 운동권 세력이 대거 정치에 진출하여 국회와 정부조직의 요직을 독점하고 선동과 중상모략으로 정부와 보수정당 요인들의 도덕성을 무너뜨려 다시는 정권 창출을 못하도록 방해하는 한편,
민노총 전교조를 앞세워 역사 왜곡 주사파 이론을 어린 학생들의 머리에 주입하여 반국가적 가치관을 가진 전위대로 만들고 민노총을 하나의 거대세력으로 키웠다.
사법부 공무원 조직 종교 수뇌부까지 붉은 마수에 넘어갔지만 그럼에도 보수 세력은 절대 와해되지도 좌절하지도 않았다.
6.25 사변을 통해 북한 공산군의 잔학무도함을 눈으로 생생히 보고 공산주의라면 넌더리를 치는데다 박정희 대통령 시대부터 비롯된 국가의 발전상을 가슴 속 깊이 새기고 국가발전 경제발전을 선도하는 한나라당 새누리당을 고수하는 것만이 우리의 살길이라고 굳게 믿는 탓이었다.
그 굳건한 보수층의 지지를 업은 박근혜 대통령의 등장 때문에 김대중과 노무현의 보수 말살 음모는 여지없이 수포로 돌아갔다.
민노총과 전교조가 야기한 극심한 사회 혼란도 보수는 말없이 참고 견뎠고,
노무현의 국가보안법 폐기 음모도 박근혜 대통령을 필두로 나선 국민의 힘으로 무산시켰다.
사실 국가보안법이 폐기되었다면 보수는 존재가치가 없었고 광화문 네거리에 인공기가 펄럭여도 말릴 법적 근거가 없었다.
그 후 탄핵 쇼마저 실패하면서 좌파 정권은 내리막길을 갈을 수밖에 없었지만 테러와 대연정 제의 회유마저 실패한 노무현은 거기서 이명박을 비롯한 영남 좌파를 이용한 보수말살 정책을 또 한 번 시도했다.
박근혜의 대권가도를 막는 한편 차도살인지계(借刀殺人之計)에 의한 친박 세력 학살 음모에 돌입했으나 그마저 깨어난 보수층 때문에 실패했다.
주)차도살인지계...남의 칼을 빌려서 내손에 피 한방울 안 묻히고 적을 제거하는 방법. 이이제이 [以夷制夷]와 유사어
이것저것 다 놓친 이명박 정권은 세월만 보내다 권력을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지만 박근혜 정권이 들어서자 좌파는 본격적으로 발악하기 시작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종북좌파에 절대 유리한 법체계와 제도, 그리고 그 과정에서 파생한 부패를 그냥 둘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대선 불복, 세월호 사건을 이용한 무능한 정권 만들기 등 온갖 고약한 모략과 선동이 시작됐지만 모처럼 국가관 뚜렷한 대통령을 만난 보수층의 지지는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이에 자신감을 얻은 대통령은 전교조 민노총 통진당을 차례차례 무너뜨리고 새민련까지 붕괴 위기에 놓였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위태로워지자 영남좌파가 발동하기 시작했다.
새누리당에 포진한 영남좌파는 국회 특권을 무기로 정부가 부탁한 법안 하나를 통과시켜 주지 않는 대신 내부 반란을 시도했다.
20대 총선이 다가오자 국회의원을 줄 세워 또 하나의 국가 전복 음모이자 좌파의 영구집권 음모인 개헌을 실현하기 위해 현역 국회의원 보존에 사활을 걸고 달려들었다.
그러나 국민 정확히 말해서 보수층은 더 속지 않았다.
진즉부터 국회가 필요 없다고 외쳐 오던 국민은 김무성의 현역의원 보존 목적이 무엇이었는지를 알았고,
김무성의 옥새 반란이 일어나자 영남출신 종북 좌파들의 개헌 야욕, 위장보수에 의한 정통보수 말살 음모를 깨닫고 분노와 적개심으로 선거에 임했다.
그 결과 비례대표 당지지율은 186곳이 1등을 차지했지만 의석은 105석에 불과할 정도로 새누리당의 비박 계 즉 김무성 이재오 앞에 줄 섰던 의원들을 철저하게 응징했다.
그러나 육참골단도 마다 않고 경상도 사투리 좌파 손에 넘어갈 뻔한 대한민국 유일의 보수정당 새누리당을 지켜낸 대가는 실로 컸다.
180석 내지 200석을 바라보던 새누리당은 원내 제2당으로 주저앉았고 대통령의 국정수행도 어렵게 됐지만 그래도 국민은 김문수 오세훈의 패배마저 당연하게 받아들였다.
이심전심으로 영남좌파를 분쇄한 선거 결과를 보며 보수지지층의 단단한 결속력과 칼날같이 예리한 판단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기 때문이다.
박 대통령은 이미 여소야대 정국에 흔들리지 않고 국정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따라서 소수정예로 탈바꿈한 새누리도 빨리 패배의 쇼크에서 벗어나 더욱 내부결속을 다지고 전열을 정비해야 한다.
언제나 그래 왔듯 새누리당만이 종북좌파와 북한 세습독재의 마수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지켜온 유일한 보루라는 점을 명심, 전투력을 배양하는 한편,
공천과정 선거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부정행위 조사를 빨리 마치도록 촉구하고 당내 소수파로 전락한 비박계 의원들을 단속해야 한다.
다가오는 재보궐 선거에서 더 많은 정통 보수 정치 신인이 당선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하는 한편,
좌파 손에 넘어간 조중동의 언론공세와 종편들의 김무성 일파 살리기 발악을 불식시킬 준비도 해야 한다! 그러려면 비대위장 원유철부터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