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괴된 제암리 교회

- 가족을 잃고 낙심한 모녀

-워싱턴 타임스에 실린 3·1 운동 학살 참상 보도
[사건의 전말]
- 3·1운동 당시 일본군이 경기도 수원 제암리 주민들을 집단 살해한 사건
- 1919년 3월 31일 제암리에서 독립 만세 운동 시작
- 일본군은 제 1차 검거 작전을 통해 마을을 습격 방화하고 주모자를 검거함
- 4월 15일, 아리다 일본육군중위가 이끄는 군경들이 기독교도·천도교 30여명을 교회당 안에 가둠
- 문을 잠그고 포위하고 있던 군인들이 무차별 사격
- 사격이 끝난 후 증거를 없애기 위해 짚더미와 석유를 끼얹고 불을 질름
- 바깥으로 나오려는 사람들을 모두 불에 타 죽게함
- 선교사 스코필드는 이러한 만행을 사진에 담아 미국에 여론화 시킴
- 하지만 일본은 거짓발표를 통해 이를 부인하고 은폐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