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쓰다가 길어져서 확장한다)
한국 철학계 개새끼들의 가장 큰 문제는 독일어 원전 번역을 원전보다 300배 더 어렵게 번역해놓는다는 것이지.
칸트 철학의 핵심주제인 Ding an Sich는 영어로 Thing in itself다.
즉 대상 그 자체, 대상의 본질, 대상자체 정도로 번역하면 된다.
이걸 한국 철학한다는 교수 개새끼들이 物自體(물자체)로 번역했다.
그래서 칸트 철학에 입문하는 어린 학생들은 "물자체"가 도대체 뭔지 기본 컨셉을 못잡아 헤매게 된다.
한국 인문학이 말아먹어서 쓰레기 난지도가 된 이유는 바로 자기 밥그릇 의식해서 학문적 허구를 구축하는
교수 개새끼들때문이다. 처음부터 아예 영어 원서 봐라. 훨씬 쉽다.
법학도 그렇고, 모든 한국 인문학이 다 그 모양이다.
법학 하는 쓰레기들도 아무것도 아닌 걸 일부러 어렵게 쓴다.
일본 한자 그대로 베껴쓰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다. 오히려 미국 법원 판결문 보면 중학생들도 알아볼
수있도록 쉽게 쓴다. 어려운 단어를 쓸 것 같으면 그 단어에 대해 예까지 들어가면서 설명을 해준다.
이게 판결문 맞나 싶을 정도로, 쉽게 설명해준다. 어려운 개념이 나오면 비유와 예시까지 들어가면서
설명을 해준다. 판결문에서 말이다.
그런데 한국 판사 개새끼들은 고루한 한문 쓰던 새끼들 밑에서 강압적으로 암기식으로 배워놓으니까
문장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것들이 '형해화'니 '몰각'이니 개소리해댄다. 쉬운 말 일부러 어렵게 쓰는 것이다.
독일에서 유학했다고 목에 힘주고 어깨 힘주고 깝쳐야겠는데.. (진중권 이 새끼도 독일철학 박사따러가서
박사도 못따놓고 단지 유학했다는 것만으로 이 사회에서 지식인 대접받는 웃기는 개같은 사회가 이 나라다.)
말을 쉽게 하면 되겠냐? '인식 대상의 본질'이라고 하면 너무 쉽잖아.. 그러니까 物自體 라고 하는 거야...
철학한다는 새끼들 모여서 "한국 XXX 철학회 하계 세미나" 하는데 가보면 그냥 씨발 계곡 좋은데 가서
개고기 뜯고 소주 먹고 노는 거야... 그러고서 XXX 철학회 하계 세미나 논물 발표에서 어쩌구 저쩌구
이 지랄하는거다
어느 국가든 인문학, 철학, 수학, 물리학이 발달해야 기초체력으로 선진국이 되는 거다.
한국은 그런의미에서 후진국이다. 일본 우습게 보지마라. 노벨상만 해도 수두룩하다.
개대중이 돈주고 안마해주고 평화상 타온거는 노벨상에도 안쳐주니까 한국은 학문으로 노벨상 탄 적이
없는 국가다 명심해라. (이 말은 인류발전에 기여한 적이 없는 종족이란 얘기다.)
그리고 첨언하자면 칸트의 순수이성 비판은 학교에서 배우길
단순히 경험론과 합리론을 융합했다고 배웠을 것이다. "이성 없는 경험은 맹목이며, 경험 없는 이성은 공허하다"는
걸로 요약해서 배웠을텐데
칸트 철학이 그렇게 단순한 것이 아니다.
칸트 철학은 하나의 우주론이다. (우주론 = 모든 우주 만물(우주, 자연, 생명, 물질 등)에 대한 체계적 이해)
철학이란 쉽게 말해 이 세상 모든 것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고자 하는 것이다.
현대물리학에서 최근 20년래 중요 연구 결과중 하나가 칸트가 생각했던 우주생성 가설이 맞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었다.
너희들이 오늘 어떤 의문을 품었다면 그것이 바로 철학이다. 왜 비가 올까? 이것도 철학이고,
나는 왜 가난할까? 이것도 철학이다. 이건희는 뭐가 잘나서 돈이 많을까? 이것도 철학이다. 그것을 보편적으로
체계적으로 , 정합적으로 (모순되지 않게) 풀어나갈 수 있으면 그것이 철학 사상이다.
내가 지금 설명한 이외에 어떤 돌파리가 "철학이란 말이야.." 하면서 떠들거든 절대로 듣지마라.
철학은 따로 있지 않다. 궁금증,의문에 대한 고민 그것이 철학의 출발점이다. 내가 대학1학년 철학개론시간에
강사가 들어와서 "철학이란 무엇인가"를 가지고 약 1/2 학기 동안 난해한 용어와 설명으로 "존재론"에 대해 떠들었다.
지금 내가 분명히 결론내릴 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은 철학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다.
철학은 한국에서 니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냥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니다.
철학은 학문의 학문이라고 해서 수학과 물리학의 근본이다. 근현대에 있어 위대한 수학자, 위대한 물리학자는
반드시 위대한 철학자 였다. 데까르트, 파스칼, 화이트헤드 등등 수도없이 많다.
그런데 이게 한국와서 독일어 철학서를 어렵게 번역해서 어렵게 만들어 장사하는 양아치 학문으로 변했다.
그 이유가 뭔지 아는가? 자기들도 모르기때문이다. 그냥 대학원졸업하고 박사 하려니까 한국 박사 안쳐준다니
학비 공짜인 유럽가서 진중권처럼 좀 개기다 온 케이스라서 이 새끼들은 기본적인 문제의식도 없이
철학을 암기로 한 놈들이라 그렇게 된 것이다.
자기가 모르는 걸 가르치니까 어렵게 가르치는 것이고 어렵게 번역하는 것이다.
한국 인문학이 망한 이유는 거기가 똥통이기때문이다. 똥통에서 구더기들이 스크럼짜서 자기들 밥그릇을 공고히
하고 학문이 아닌 학문 흉내를 내고 있을뿐이기 때문이다. 명분과 포장만 그럴듯 한것이다.
광주폭동을 민주화운동으로 둔갑시켜야 하는 이유는 보상금과 전라도 정치세력의 정치적 목적때문이듯 말이다.
지금 한국 철학계에 우주는 어떻게 생겼으며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하는 근본 의문을 매일 고민하는 새끼가
단 한명이라도 있을 것 같냐?
서구의 철학서란 30년 동안 밥먹고 매일 이것만 고민해서 체계적으로 정립한
거라고 보면 된다. 그게 어려운 이유는 , 우리가 저런 것을 "알려고" 하면, 일단 인간이라는 유한한 개체의
"앎"이라는 기능, 한계가 있는 "인식"이라는 것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앎(인식)이
얼마나 제한되어있고, 얼마나 상대적이고, 주관적인가에서 출발해 과연 우리가 그것(whatever)을 알 수 있는가?
의 의문을 해소하고 들어가야 하기때문이다. 그러자니 필연적으로 우리의 인식의 도구인 "감각"과 "언어"에
대해 분석하고 그 본질을 탐구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고, 비트겐슈타인의 언어철학 같은 것이 파생되는 것이다.
우주는 무한한가? 무한이라고 말하는 순간 우리는 우주를 어떤 유한한 이미지로 제한하게된다.
그 무한이라는 우주 밖은 그렇다면 무엇인가? 그곳도 우주가 된다.
이렇듯 우리 인식의 한계부터 탐구해들어가는 것이 "인식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