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게이덜아 안녕? 곧 있으면 싄나는 금요일이구나?

 

보혐에 외톨이인 일게이들도 한 번쯤은 궁중한정식을 접해본 기억이 있을거야.

부모님 생신이나 상견례, 기념일 등등..

근데 니들이 먹는 궁중요리가 존나 훼이크였다면?

일게이...일베에서나 개마초 코스프레하지 현실에서는 존나 호구 잡히는

바보병신 효자 순정남들이니까 훼이크거나 말거나 상관없겠지만

당할 땐 당하더라도 알고 당하자는 의미로 글을 싼다.

 

자 그럼, <미각 스캔들-궁중음식> 편을 통해

임금님 밥상이라는 수랏상과 궁중요리에 대한 환상을 파.괘. 당해보자.

 

일단 일반인들의 궁중요리에 대한 인식

최고!


훌륭! 그러나 고증에 따른 실제 수랏상은..

 

가짓수만 많지, 편식게이라면 젓가락 꽂을데가 없는 풀밭.

그나마 12첩은 좋을 때나 골라서 존나 잘나오는거..

조선 600년 내내 경제가 좆망이었기에 대부분 7첩 반상이었다고 보면 되겠다.

그러나 우리가 접하는 맛집 방송에서는 궁중 한정식을 어떻게 소개하고 있을까?


최근 언급된 바 있는 설야멱이라는 음식을 보자.

얇게 저며 양념에 재운 소고기를 숯불에 굽고 물에 식히기(?)를 세 번 반복하여 만들었다는

최고급 궁중 야식이다. 밥상에 내기도 귀한 걸 야식으로?? 역시 왕이 킹왕짱?

근데 이렇게 해먹으면 맛있盧?


ㄴㄴ해~ 맛 없다해~ 그럼 왜 물에 담그고 그러는 뻘짓을?


소는 농사짓다 늙어빠져서 육질 존내 질기고, 칼을 존내 무디고

불은 화력 활활 태울 수 없었던 좆선 시대.


구린 식재료 그나마 먹을만하게 만들기 위해 시도했던 레시피였던 것...

다시 말해 그 당시의 레시피를 오늘날 그대로 따라하는 건 병신짓.

다시말해...


엉터리!


그러나 의심많은 제작진은 푸른집 요리사 아저씨를 섭외하여

옛 문헌에 나온 설야멱 레시피를 재현해보도록 한다.


만들어보기도 전에 미리 초치는 요리찡.

아마 안될거야...


조리기구도 옛날 것 비슷하게...칼도 옛 방식의 것이라 존내 안든다고 징징거리심 ㅠㅠ

고기는 1등급 한우다.


이 지랄 안해도 맛있는 걸 왜 귀찮게 만들어먹었는지 투덜거리는 요리사찡.


옛날 상태의 고기는 구하려고 해도 구할 수가 없다.

평생 농사 짓느라 근육만 있고 지방이 없어 육질 좃망인 다 늙어빠진 소 구하는 게

투플러스 한우 구하기보다 더 힘듦.


성리학의 나라 조선에서는 미식을 목적으로 소 잡다 걸리면 잡혀가서

김치녀 쳐맞듯 고초를 겪어야 했음


임금이라고 예외없다. 늙고 병든 소라도 아주 경사스러운 날에만.

이쯤되면 킹왕짱은 개뿔. 왕노릇 못해먹겠다는 소리가 나올만하다.

 

(실제로 그런 왕이 있었다. 盧종찡ㅠㅠ)


아무튼 요리사찡이 투덜거리며 만든 음식을 일반인에게 시식, 비교해보라고 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3등급 한우라도 좆선시대 잡던 소보다 월등한 품질.


3등급이 더 맛있다고 하는 시식게이. 진짜??


니들 입맛 3등급ㅋ

 

헉! 당황하는 시식 게이. 내 입맛이 싸구려라니..!

왜 그랬는지 맛칼럼니스트께서 정리해주신다.


귀찮고 복잡한 궁중요리 레시피가 사실은 음식을 맛있게 먹기 위함이 아닌

열악한 식재료의 단점을 가리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이었다고.


이러던 나라의 후예들이 이제는 미국소 안먹겠다고 배부른 소리 해쌌盧?

그렇다면 궁중요리에 대한 인식이 지금처럼 잘못 박힌 건 왜일까?


전원주를 닮은 아줌마.

조선 마지막 상궁이었던 이 아줌마가 지금의 공인된 궁중요리 상차림의 원조.

그런데...


이 아줌마도 사실은 주방 보조였다!


사쿠라였어?! 실제로는 남자 직원들이 수랏간 쉐프였음.


심지어 세팅도 남자가. 여자 상궁들 뭐했盧 ?


상궁들은 뒷치닥거리했쪙.

조선시대에도 남자로 태어난 게 죄였다.

그렇다면 궁중한정식이 화려하다는 인식은 언제부터?


조선시대 주요 행사 때 뒷풀이, 연회를 담당자였던 이 아저씨는

일제 강점이 시작되며 궁궐이 폐쇄되자 먹고 살 길을 찾아 한정식집 명.월.관.을 차리는데..


임금도 경사스러울 때나 먹던 상차림을 아무 때나 받아볼 수 있는 명월관은

부유층이나 외국인들 사이에서 인기 폭발! 우리나라 최초의 대박맛집이라 할 만 하다.


일반인들이 쉽게 먹을 수 있게 되니 왕은 늘상 저렇게 쳐묵했겠거니 하는 인식이 생겨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

이렇게 왜곡 된 궁중요리 중 두가지를 파보도록 한다.


첫번째는 일게이들도 많이 들어봤을 거다. 신선로.

이 신선로의 유무가 궁중요리 상차림의 고급 정도를 가름하는 기준이 되곤 하는데.

현실은 동아시아에서 존나 흔해빠진 식기ㅋ

그..그러고보니..


짱깨들의 훠궈.


태국 똠양꿍.

이렇게 보니 신선로와 의란성 쌍둥이 수준.

그래...그럼 이 신선로라는 것, 맛은 있을까??


맛있을리가!

제사 지내고 전, 채소, 산적 이런 거 먹어야 되는데


남은 음식 싸그리 모아다 지글지글 끓이는게 맛있겠냐?

그럼 다른 음식도 함 볼까?


승기악탕.

도미라는 생선을 전으로 부쳐서 각종 채소, 해물과 함께 넣어

탕으로 끓여먹었던 음식이라는데...전을 끓여? 아 존나 맛없겠다..


하지만 의심많은 제작진은 승기악탕의 허상을 파괴하러

굳이 한정식집을 방문한다.


어떨까?..구릴 거 알고 갔으면서 새침떠는 자막찡ㅋ

맛칼럼니스트 아저씨는 마음이 심난하다.


메뉴판을 보자니...어...뭐지 이 익숙한 느낌은...


엄마 외출한 가격...근데 낯설지가 않다...

그렇다...생각해보니 얼마전 내가 가서 호구잡혔던 한정식집이다ㅠㅠ

방송에 상호가 나오진 않았지만 강북구 우이동에 있는 ㅇㄹㅎ이라고..

맛은 있었어...맛은...


거나하게 차려진 한상!

그러나 실제 궁중한정식은 아까도 봤다시피..

 

잘 나와봐야 저 수준ㅋ

대한민국 평민이 조선왕 안부럽다!!! 감사합니다 원조각하!!

다시 식당털기로 돌아가자.


근데 궁중요리에 탕수육이 왜 있노? 병자호란때 오랑캐한테 배웠노?


같은 생선도 제삿상 올라온 거는 존내 맛 없던데 그걸 또 끓였어..어휴..


결론은 잡탕찌개..ㅠㅠ


답을 알면서 다시 한 번 새침떠는 자막찡ㅋ


역시나 좆망.

애초에 맛있을 수가 없는 조리방법. 칼럼니스트 아저씨의 표정이 썪는다.


형식도 파.괴.

한상차림이 전통인 한정식의 전통을 무시하고 요리 따로 식사 따로.


왜 이렇게 됐을까..음모가 있다..

아무래도 이명박이 그런 거 같아...


는 좌좀들의 뇌내망상이고 그냥 장삿속

이렇게 왜곡된 궁중요리의 신화는 이곳저곳에서 악용되고 있다.


가공식품에도 궁중이라는 이름을 더해 맛과 질을 향상시키고..


는 훼이크고!

궁중이나 일반이나 별 다를 바 없음.


다른 게 있다면 가격


일반 육개장과 궁중 육개장도 퍼킹 가격차이!


선량한 시민들을 맛 테스트에 참가시키는 제작진..모질다.


먹어보나마나 똑같다고!

결론을 내리자면,


조선 왕이라봐야 지지리 가난한 농경국가에서 왕초노릇이나 하던 수준.

궁중음식이 무조건 고급이었을 거란 착각을 심어주는 호구마케팅 ㄴㄴ해

 

석 줄 요약

1. 궁중요리에 대한 상식이 왜곡되어있음

2. 왕들도 화려한 궁중요리 생일 때나 받아먹었음

3. 니들 엄마가 차려주는 밥상이 조선왕 평타취는 밥상보다 더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