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경주월드 자랑으로 청룡열차라고 써놨는데
경주월드의 자랑은 짧은 대기시간의 청룡열차도 있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자이로드롭도 있지만
경주월드의 제일은 파에톤이라는 놀이기구다.
게이들 기억나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상상원정대라고
정형돈이랑 이윤석이랑 이경규랑 기타등등해서 세계에 재미있는 놀이기구 타러다니던거 기억하는지 모르겠다.
뭐 이런 프로그램이었는데 이 프로그램에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를 몇가지 선정했는데 그중에 위 영상의 롤러코스터가 있었다.
흔히 경상도 사람들이 경주월드를 생각할때 우방타워랜드급은 아니지만 통도환타지아와 더불어 어린이들만 재밌는 놀이공원이라 생각했다
어린이만 재밌다는 고정관념을 깨려고 경주월드에서 롤러코스터를 수입해서 설치한거다.
타는사람도 위와같은 배경은 잘 모르고 타는데 존나 무섭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모든 롤러코스터 다 타봤다고 자부하는데 땅에 처박힐까봐 겁난적은 처음이었다.
롤러코스터타다가 중간에 무서워서 개씨발 소리나온건 처음이었다.
설계상 박을리가 없는데 내발 사라질까봐 발 존나 오므리게된다.
3줄요약
1. 경주월드의 자랑은
2. 다른게 아니라
3. 파에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