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클레스의 민주주의가 그리이스 황금기라고... .






떼중 사이비 민주로 인한 "떼중의 평판을 거스르기 싫어 떼중의 평판에 부응하고 싶어" 의식은 역사에서 오래됐다.



플루타르크의 영웅전 니키우스 편을 보면...
떼중 사이비 민주인지도 모르고 민주씨부리는 것들에게서 욕든는 거 겁내서...

시라쿠스공방전의 그리이스총사령관 니키우스가...
요리 싸우면 귀국해서 요 트집으로 욕듣고, 조리 싸우면 귀국해서 조 트집으로 욕들을까 봐서...

의 장수가 제대로 지휘권을 행사 못하여 결국 그리이스군을 전멸로 몰아넣는다...




요 정신의식 단계에 있기에 아테네 얼마 안지나 이른바 펠로폰네소스 전쟁으로 스파르타에 패배하여 생명이 저물어간다...

아테네의 고전민주주의의 잘못된 적용인 페리클레스의 (대중)민주주의의 실패라고 난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이비 사회학자, 역사학자, 정치학자들이 무조건 페리클레스가 구축한 민주주의의 시대를 아테네의 황금기라고 부르지만...

난 그 황금기가 왜 그렇게 짧았는지를 깊이 강구해보면 이것은 그리이스 페리클레스 민주주의의 실패라고 보며...
페리클레스가 인간의 본성, 아테네민족의 본성을 잘못 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오래된 잘못된 역사의 발걸음이 현재 그리이스인의 핏속에도 흘러서 지금의 그리이스 떼중민주주의 공짜근성으로 인한 부도사태다. 
그리이스는 페리클레스의 민주주의가 그리이스민족성 봉건성과 어울릴 수 없다는 것을 파악못하여 결국 떼중 사이비 민주주의를 택했던 것이다.


떼중 사이비 민주는 남에게서 소중히 여김받고 싶은 조그맣지만 알량한 이기심에서 출발하여...
세월이 갈수록 많은 수의 남에게서 박수받고 싶거나 또는 많은 수의 남에게서 손가락질 당하고 싶지 않다는...
그래서 많은 수의 떼중을 선동하는 자들이 활개를 치는 사회를 만든다...



바꾸어야 한다.

자유민주주의공화국 대한민국의 시민의식이 지는 태양처럼 저물어 가도록 내버려두어서는 안된다.


떼중 사이비 민주주의의 근본적 극복은...
개인적으로는 봉건의식과 유명인주의를 버려야 하며, 이렇게 하여 사회전체는 봉건의식과 겉포장 치장하기에서 벗어나야 한다...



유명인주의가 무엇을 말하느냐 인간개체의 내심은 무엇을 욕망하는가 하는 관심의 해소에는 아래의 책을 권한다.

다니엘 부어스틴의 저서 이미지와 환상(The Image: A Guide to Pseudo-Events in America, Daniel Boorstin)
르네 지라르의 저서 낭만적 거짓과 소설적 진실(Mensonge romantique et vérité romanesque [Romantic lie & romanesque truth], Rene Girard)





오씨팔은 무장반란이다.
오씨팔은 사변이다.
오씨팔은 여적사변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