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베 정보글 수준이 떨어지는 졷같은 글이 올라와잇길래 저격을 하기로 해보았다.
이 새ㅡ끼가 주장하는
과연 유럽침략을 먼저한건 페르시아 쪽이엿을까?
아니 글을 들어가기전에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할것이있다.
이놈이 주구장창 얘기하는 문제의 시초라는 그리스페르시아전쟁은
유럽과 중동의 침략개념으로 보지않는다 학자누구도
동양과 서양의 충돌로 본다.
글을 읽어보면 알 수있듯이
페르시아 쪽을 아주그냥 침략자에 나쁜 놈으로 보는데,
헤로도토스의 역사서를 보게되면
이전쟁을 동양전제정에 맞선 서양도시국가의 승리라고 소개한다
유럽이란 개념은 이로부터 천년이 넘게지나서야 그 개념이 정립되지
이새ㅡ끼는 천년을 왓다갓다 하고잇다.

먼저 그리스 페르시아 전쟁의 시작을 알아보자.
위에가 바로 그리스 도시국가의 지도이다.
먼저 발단은 이오니아의 반란이엿다. 지금의 소아시아 동부일대의 그리스식민도시국가는
키루스2세 치세의 강역지도.
키루스2세의 치세때 페르시아의 영역에 속하게 되었는데,
이에 불만을 품게된 이오니아 거주민이 반란을 일으키게되자,
여기에 아테네가 직접 '개입'해서 전투를 벌이게된다.
사르디스를 공격해 사원을 불태우기도 하지만 페르시아 기병대에 의해 패주하여 도망하고
해전에서도 무참히 깨지게 된다.
이후에야 왕권을 계승한 다리우스대왕이 BC 492년에 응징군을 보내게된것이 페르시아 전쟁의 발단이다.
이 글을 쓴 거의 침략자=가해자 식의 논지는 위에서보면
강역을 수호하려던 페르시아에 무력개입을 하고 전투를 일으킨 아테네를 비롯한 그리스 도시국가가 가해자가 되버린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 무지한 정보게이 새ㅡ끼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오류를 범한다.
위에서 보게되면 이 놈의 주장요지는 간단하다.
동로마 제국의 영토를 침략하고 발흥한 이슬람은 개ㅡ새끼라는 것이다.
거기에 추가로 이집트같은 경우는 콥트교가 10%라면서
땅에대한 클레임을 주장한다.
나는 이새ㅡ끼가 러시아의 밑에 잇는 자치공화정이나,
발탄의 여러 국가들을 이슬람 신자 수를 보게되면 뭐라할지 궁금하다.
이슬람 신자가 많으니 그 땅은 마땅히 중동이 가지고 있다는 논리가 말이 된다고 보이나?
선빵을 친것이 중동이기 때문에
로마의 침략은 정당하다고 주장하고있는 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두고 두고 그는 물타기를 하지말라는 일침을 더불어한다.
위에서 말햇듯이 페르시아는
헤로도토스의 역사서에 이오니아의 강역에 대한 무력침탈의 얘기는 없어보인다.
아마도 페르시아왕조의 힘이강해지면서
당시 이 도시국가의 지배계층인 그리스 계통이 밀려나진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두번재 주장이 나온다.
중동은 수백년된 유럽문명권이라고 쓰여져있다.
그는 또다시 천년후에 정립될 유럽문명권을 차용해온다.
헬레니즘 제국을 유럽문명권이라 칭하는 건
고구려를보고 전투민족 고려를 이어받앗다고 하는것이 다름없는 얘기다.
이 무식한 게이는 굉장히 유럽인들에게 선민사상을 강하게 받고있는듯하다.
이후 헬레니즘제국의 역사를 좀 알아보자
이 게이는 중동이 유럽화 되어있다고 했지만
이는 전혀 헬레니즘의 개념을 모른것이다.
지배계층은 그리스였으나
동서양의 융합을 강조하고 알렉산더도 페르시안의 여자와 결혼할 정도로
호의적으로 대해줬다.
하지만 중동의 정주민 대부분은 이 게이가 주장한
'유럽화'와는 달리 스스로 페르시안의 후예임을
자처한 파르티아 왕조가 나타나고
지중해의 로마에 의해
셀레우키드가 박살나는동안 세력을 키우다가 후에..
다시금 페르시아의 정통계승자를 주창하는
사산에게 개박살이 나게된다.
이새ㅡ끼가 주장한듯이
이 중동지방이 '유럽화'되었다면
아니 서양화가 되었다는 뜻은
즉 정주민의 인구수 과반수 이상이 서양의 정체정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이다.
헌데 이 사산 이후로 이 중동지방의 지배계층은
산업혁명이후 열강들의 침탈전까지 베르베르인, 투르크인, 쿠르드인 등등
많은 인종이 거쳐가게되는데 그 중에
단 한명이라도 정체성을 헬레니즘이나
뭐 로마에서 가져온 왕조가 잇엇나??
다시금 논지로 돌아가서
이 새ㅡ끼는
다시한번 동로마가 그리스의 헬레니즘을 계승햇다는 희대의 망발을
일삼고 이를 개슬람의 침략이라고 한다..
로마는 소아시아와
아니 이전에 그리스에서 마케도니아
그리고 계승왕국 셀레우키드와 이집트왕조를
아주 묵사발을 내버리고 종주권을 행사하고 속주로 만든다.
그런 동로마제국을 헬레니즘의 계승자로 보고있다.
뇌속에서 어떤 뉴런이 활동하길래 이런 병 ㅡ신같은 생각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뭐 그다음으로 넘어가서
십자군 전쟁을
이분법적 구도로 볼 수없다는 말을 하고있다.
그나마 시ㅡ발 글중에서 가장 사람 새ㅡ끼처럼 적고있었다.
그리고 써넣은 글이 1차십자군뒤의 2차십자군에서의 에데사 함락과 학살이다.
이 새ㅡ끼는 뇌가 어떻게 된건지 몰라도
위에서는 선빵의 중요성에 대해 그렇게 말하면서
정작 십자군에서는 이분법적 구도로보면안된다고 적더니
다시금 1차십자군에 대한 복수로 일어난 일들을
이분법적구도로 적어넣고있다.
1차 십자군때 과연 무슨일이 있었을까?
ㅇㅇ
이미 같은 유럽권 국가에서도 십자군의 만행은 너무커서
같은 가톨릭국가인 헝가리한테도 치이고
나중에는 나아가 비잔틴 수도를 엎어버리고 라틴제국까지세워버린다.
뭐 이 병 ㅡ신 같은 글쓴이는 그것이 기독교 국가내에서 자행된 일이기 떄문에
상관이 없다고하는데
애초에 십자군자체가 목적은 이교로부터 땅을 빼앗아
성지를 수복한다는 목적이엿다.
이런 졷같은 양아치들에게 이교를 가진 중동인은 무슨존재엿을까?? 궁금하다
다시 그 중동이 글쓴이말대로 수백년간 유럽화된 지역이엿다면
위와같은 만행이 자행될수있었을까?
같은 헬레니즘이나 유럽문화의 계승자라는
생각을 당대에도 가지고 있었다면?
이들 중동인과 이제 가톨릭포교로 형성된
유럽인은 아주 이질적인 존재 였다.
ㅇㅇ
나는 이 글쓴이가 유럽열강의 제국주의 침탈을
안 읽어본것이라 믿는다.
ㅇㅇ
여기서 그는 다시한번 무슬림들의 만행에 일침을가한다
그럼 서구쪽을 한번보도록하자
ㅇㅇ
아주 자비롭게도 이들 졷나 정의로운 유럽은
200만명을 개미지옥으로 보내기전
자비롭게 배안에서 잠재워버린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아프리카에서 대서양으로 보내진 흑인의 숫자일뿐이지
스페인과 포르투칼 앵글로색슨에 의해서
개척된 아메리카의 원주민 숫자은 감안되지 않앗다.
ㅇㅇ
나는 이런 비슷한말을 교황이 햇다고 들었다.
ㅇㅇ
이제는 나아가서 몽골인까지 개슬람에 포함시키는 모습이다.
이 같은 정체성을 가진 몽골인에 대해
이슬람은 '신의저주'라고 부른다. 참으로 좋은 친구를 둔것같다.
ㅇㅇ
이제는 어디서 1800만명을 쳐끌어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노예무역이 성행하던 17~19세의 노예무역전부를 이들이 담당햇다고 주장한다
ㅋㅋㅋ
정작 아프리카 상아해안을 비롯한 대서양 주요거점루트는
전부 포르투칼 스페인이 쳐먹고있었다.
과연 1800만명을 잡을만한 이슬람 인력을
이들이 들여보내줫을까?
포르투칼과 스페인이 어떤 식으로 개척을 해나아갓는지
알고잇다면 이따위 희대의 개소리를 짓거리진 않앗을거라본다.
이 둘은 초기 식민지 개척국가로 그방식이
영국의 동인도회사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거칠고 잔혹했다.
또한 개척도 포트 투 포트, 영국과 같이
상업적 방식이 아닌 국가에서 운영하는 식민지개척이었고
무력투입을 선호했다.
이 뒤의 얘기는 뭐 발칸반도의 그리스정교와 이슬람의
충돌 어쩌고 하면서
글의 논지를 왜 개슬람은
이런 개졷같은 침략과 침탈로
현대의 문제상을 만들었냐는 말로
끝맺음을하고있다.
ㅇㅇ
저자는 개슬람새끼는 유럽을 욕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한다.
먼저 선빵친것도 유럽 -> (X)
먼저 유럽인을 약탈하고 납치해 노예 ->(X)
그리스의 식민도시가 어떻게 운영됫는지 알아보면 단박에 알수있다.
먼저 유럽인들의 종교와 민족을 마구뒤섞어 내전의 원인->(X)
소아시아의 종주권을 가지고있던 페르시아를 침략한건 위에서 말햇듯이
그리스의 선빵으로 시작했고 이후에도 로마를 비롯한 많은 서양문명이 속주화를위해 침략을했다.
흑인들한테 유럽보다 더욱심한만행 ->(X)
희대의 개소리임을 알수있다.
또한 더나아가 현재의 중동국가의 혼란은 오히려 유럽이 부추긴것이다.
제국주의 시대의 식민지를 우드로윌슨의 민족자결주의와 ,2차세계대전으로 고한후
유럽은 자기들의 입맛대로 경계선을 긋고 정통성있는 인재보다는
자기들의 입맛에 맞는 인물을 후원하면서 혼란을 부추겼다.
나아가 팔레스타인을 비롯한 민족에게 20세기형 십자군으로
이스라엘이란 유대교를 믿는 국가를 중동한가운데 건설하는
희대의 막장짓으로 중동의 가뜩이나 컷던 서구에 대한 반발을
부추겼다.
나 또한 이슬람의 폭력성, 광기를
무척이나 싫어한다.
허나 글쓴이와 같은 역사날조로 이들에 대한 인식을 송두리째
병신같이 물들이는건 정말 옳지않다고본다.
히틀러가 이새ㅡ끼를 보면 아마 제2의 괴벨스라고
뽑아갈새ㅡ끼라고 데려갈거다.
역사속에 가해자나 피해자를 찾는 짓은 왠만하면 하지말자
그 모호성이 큰부분은 역사학자에게 역사로서 기록되게 놔두도록하자
물론 일본은 개ㅡ새끼고 중국도 개ㅡ새끼다.
하지만 뒤돌아보면 저들 이슬람도 18세기 제국주의에의해
완전히 해체되고 부서져버린 민족중의 하나다.
그들도 어찌보면 우리처럼 욕할권리가 있지않나 생각하고
글을 끝마치도록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