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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리 합성했다가 시발 민주화 폭탄쳐맞은 기념으로 글쌈 ㅠㅠ


시발 합성은 내 길이 아닌가보다.


시작한다.


재업인데 재업 안써도 될 것같다. 조회수 67 ㅠ


나름 정보글인데 민주화 줄거면 좀 사유라도 말해줘라; 시발 뭐 유명해서 ㅁㅈㅎ 이건 좀 너무하지않냐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 들라크루아, 1830년 캔버스에 유채 

들라크루와, 민중을


다들 어디서 한 번씩은 봤던 그림이지? 


프랑스 화가 들라크루아의 작품이야. 


알수록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그림도 전문가 수준이 아니라 그냥 관련된 소소한 정보만 알고있어도 감상이 더 잘될거야. 교양이 상승함. 아마도


서양미술학도들은 잘알테니 걍 뒤로가기 누르는게 나을거다.





1. 배경

 

저 그림의 배경하면 당연히 프랑스혁명이겠지? 라고 해도 맞는 말이지만 (그냥 편하게 생각하자면이다. 흔히 아는 프랑스혁명은 나폴레옹이 마무리했고 이건 1830년, 나폴레옹 좆된 후의 혁명임.)


좀더 정확히 말하면  7월 혁명이 작품의 배경이야. 


참고로 요새 레미제라블 많이 봤을텐데 레미제라블에서의 혁명(난동에 가까운)은 6월혁명이다. 



7월 혁명이 뭐냐? - 7월 혁명은 지옥에간 루이 16세의 동생 샤를 10세가 왕정복고, 즉 구체제로 다시 돌아가려하자 성난 시민들이 들고일어난 


그...하나의 폭동이야...(드립좀 쳐봄)


당시 프랑스는 아주 개판이었지. 나폴레옹 몰락 후에 상병신이 되어버렸어. 그런데 이놈의 샤를 씹세가 귀족들의 재산도 되찾아야한다하고 


출판 자유의 정지, 하원의 해산, 선거자격에도 제한을 두는 짓을하게됨. 가뜩이나 좆같은 때에 좆같은 일을 버렸으니 한번 들고일어날 수 밖에. 


아무튼 성난 군중들은 파리에 바리게이트 설치하고 군대와 충돌하면서 시가전을 버리게되. 


그때 금지되었던 삼색기, 프랑스 국기가 다시 등장하지. 자유의 여신이 삼색기 든거 봤지? 


아무튼 이 전장군님과는 다르게 폭도들을 막지 못한 샤를 10세는 좆되버려. 알제리 공격한다고 군대 빼놔서 군대가 졸라 부실해진 상태였고 


배신자도 속출하면서 결국에는 시민들이 왕궁까지 들어간다. 


전투는 총 3일간 일어났는데 영광의 3일간 으로 부르게되지.


아무튼 샤를 10세 조지고 루이 필리프를 왕으로 앉힌다. (나중에 이 양반도 좆됨.)


이제 대충 7월 혁명이 뭔지는 알겠지?


-샤를 10세





2. 자유의 여신

 

가끔 이 그림을 보면서 저 새끼들은 대체 어디로 가는걸까? 자유의 여신은 어디로 그들을 이끄는 걸까? 하는 생각 해본적 있냐? 


있을거라 생각한다. 


뭐 왕궁을 향해간다. 군대를 향해 간다...뭘 생각해도 맞음. 일게이들 상상력이 이끄는 곳이 저들이 가는 곳이지.


멋지게 표현하자면 시체들 너머에있는 승리를 향해 달려간다고도 한다.


프랑스 자유의 여신 찌찌는 짝짝이라는 카더라가 있다.



2-1 여신이 뭘 상징할까? - 알레고리로 표현된 자유의 여신으로서 공상적인 현실, 즉 낭만주의의 중요한 요소인 비현실의 진리를 대변한다...고 네이버 백과사전에 나와있음. 근데 뭐 이런 전문적 관점에서 말고.


많은 게이들이 알 수도 있는 거지만 자유의 여신은 밀로의 비너스를 모델로 삼은거야. 


-밀로의 비너스 


또 오를레앙의 소녀 잔 다르크를 상징하기도 함. 이쁜거에다가 애국소녀의 강인함을 단일화해서 나오게 된 여신이란거지. 환상조합아니냐?? 아닌가..


들라크루아는 잔 다르크를 떠올리며 백년 전쟁때와 같이 프랑스의 수호신이 되어 혁명을 지켜 줄 것이란 소망을 담은거야. 


그러니 존나 대담하게 전장 한복판에서 깃발들고 선봉에 서있는거지. 


하지만 그 당시에는 자유의 여신은 품위가 없다며 욕먹었지. 아무래도 시대가 좀 이쁜 여자들을 그리던 때라 


힘찬 여성의 대두는 아무래도 어색했으니...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 그냥 올려봄.




3. 작가 

들라크루아는 형한테 작품에 대해 편지를 보내기도 했는데 


대충 7월 혁명보고 좌좀들마냥 선동용으로 쓸려고 한게아니라 


애국심에 그렸다는 걸 알 수 있는 내용의 편지였음.


또 작가는 낭만파의 대표적인 화가라고도 할 수 있는데, 당시에는 신고전파의 고대 그리스 로마의 아름다움을 본받고자 했던 것에서 벗어나.


미술에 있어서 그리스 로마 시대의 예술이 아름다움의 전부가 아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듯 아름다움에 대해 느끼는 것도 사람마다 다르다. 라고도 했지. 


부드럽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고전 작들도 좋지만 주름잡힌 어머니들의 얼굴과 거친 손이 더 이쁘다고 느낄 수 있음! (들라크루아는 아마 밀프 취향인가봐)


아무튼 이 것의 의의는 당시에는 존나 신박하고 새롭고, 놀라운 생각이었다는거. 이런한 이유로 초기의 여신은 좀 까였다.

- 페르디낭 빅토르 외젠 들라크루아





4.기타

아는 놈은 알겠지만  자유의 여신 옆에 장총든 신사는 작가 자신임. 


혁명에 직접 참여하지 못했지만 마음만은 혁명의 편에 서서 애국심 충만이라는 느낌을 그림에 넣은거지. 


그리고 그림의 소유에 관해서는 처음에는 프랑스 정부에 팔렸고. 7월 혁명으로 왕이된 시민왕 루이 필립의 알현실에 걸어놓고자 했으나 


대신 궁전 미술관에 걸리는데 주제가 아무래도 선동적이다보니 결국 들라크루아한테로 반품됨 ㅠ 


이후 루브르 에서 구입하기 전까지는 들라크루아가 소유했다.


또 그림에서 보면 별별 사람들 다보이지? 복장도 제각각이고. 이것에는 모든 계층이 혁명을 지지한다는 의미가 들어있다. 


간혹 쌍권총든 소년이 신나보이는 표정을 한다는 사람도 있는데 글쎄...신난 표정이라기엔 뭔가 부족하지 않나 싶다. 


신난 표정은 노짱이 甲지.






마치며


부족한 글이었다. 


그래도 일게이들 나중에 김치년들 홀릴 때 써먹거나 지식 +1 하라고 써봄. 


전문적이진 않으니깐 아는 척 할때 써먹긴 죽일거야. 


지적할거있으면 해라. 배울게!


그리고 드립 자제했다. 워낙 욕을 먹어서 ㅋ



3줄요약


1.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의 배결은 7월 혁명


2. 들라크루아의 예술관으로 인해 여신은 처음엔 인기가 안 좋았다. 


3. 지금은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