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주교사 사건..

 

한 어린이가 유괴된다...

 

특히 가난한 집의 장애인이라..언론의 주목도 받는다..

 

심지어 전두환은 특별담화로...

 

유괴범에게 "살려보내면 너도 살고...죽이면 너도 죽는다.."라고 언급...

 

하지만 몇 개월 뒤..주검으로 발견된 이윤상군..

 

사건 발생 후 1년여 만에 범인은 잡히고..대법원의 사형 확정 후..일주일만에 사형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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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려보내면 너도 살고..죽이면 너도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