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 장군이 북한군과 대치하고 있는 벙커를 지키고 있던 한국 병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맥아더: 전세가 이렇게 밀리고 있는데 당신들은 왜 도망안가느냐?

한국병사: 후퇴하라는 명령은 없었습니다

맥아더 : (감동한듯) 지금 내가 들어줄수 있는 소원을 하나 말하라. 들어주겠다.

한국병사: 충분한 실탄과 총을 지원해주십시오.

.........

자신을 이 벙커에서 빼달라는 대답을 예상했던 맥아더에게 이 한국군 병사의 말은 

충격적이었다고 한다.

그후 맥아더는 이렇게 지시했다고 한다.

우리는 전력을 다해 이 나라(한국)를 지켜야한다.

그후 인천상륙작전이 감행되었고 수만명의 미국병사가 한국을 위해 전사했다.


그 목적이 무었이건간에 다른나라가 한나라를 위해 수만명이 죽었다는 기록은 인류역사상 없다고 한다. 

미국과 한국은 혈맹 그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