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12월 23일 새벽 4시 20분 경, 한국 경찰들은 사상유례없는 만행을 자행했다. 당시 대통령인 김대중이 전경 50개 중대(전경 6000명)에 최루탄 발사기, 방패와 진압봉, 도끼 등으로 무장시키고, 대형 포크레인 2대를 탱크처럼 앞세우고 조계사에 난입하여 조계종 총무원을 부수고 총무원 안에 있는 승려들의 머리 등에 전경이 진압봉으로 복날 개패듯 하여 총무원을 장악하게 했다. 나는 그 때, 진압봉으로 머리에 맞아 머리에서 유혈이 낭자한 채 전결들에 강제 연행되는 그날의 승려들을 상기도 기억한다. 





조계종 총무원을 전경으로 장악한 김대중의 흉계는 있었다. 



그는 추종자들인 호남승려들에게 조계종 총무원을 인도해주고, 1년 내내 전경이 조계사 정문앞에 경호 보초를 서게 해주었다. 그 때 김대중의 농간으로 조계종 충무원은 김대중의 세력에 장악된 것이다. 김대중 덕에 호남출신 승려들이 조계종의 종권(宗權)을 잡게해준 보은인지, 총무원은 선거 때만 되면 총선, 대선, 등에 민주당 지지를 해오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아시는가? 



천주교를 믿는 김대중은 전경 6천여 명을 보내 한국불교의 본산인 조계종 총무원을 전경의 폭력과 대형 포크레인으로 무자비하게 부숴 버렸는데, 박근혜 대통령의 정부의 공권력은 조계사 경내 안에 범법자가 숨은 것을 뻔히 알면서, 범법자가 스스로 나오기만을 학수고대할 뿐이다. 





독자 여러분, 김대중과 박근혜의 민주화는 무엇이 다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