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정부의 제2기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는 내려가지 않는 실업률.
실업률이 올라가면 물가는 내려가고, 실업률이 내려가면 물가는 오르기 마련.
벤버냉키는 미국 실업률이 6.5% 목표로 무한정 화폐를 찍어내어 시장에 풀겠다는 양적완화 정책 시행.
결국은 시중에 돈을 풀면 소비 촉진, 물가 상승하여 경기가 촉진된다는 케인지언 통화 정책.
게다가 달러가치를 내려서 세계 무역 시장에 미국 상품의 경쟁력을 높여 보겠다는 기대감.
과연 벤버냉키와 오바마의 시장 개입 작전이 실제로 작동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
미국에서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FRB의 정치적 독립성 침해는 물론 전세계 화폐 시장을 교란 시키는 중.
20년 동안의 장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아직 경제 대국 지위를 유지하는 몇가지 이유는.
1. 일본 국민들의 저축율 7%로 프랑스를 제치고 세계 1위이다.
2. 일본의 국채를 자국 국민들이 대거 보유하고 있어 재정적으로 안정적이다. 국채금리는 1%
3. 시중 금리가 낮다. 명목금리 1.5% ~ 2.0% 수준
그러나 일본의 국가 부채는 GDP 대비 230%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그리스는 175%, 이태리는 125%, 한국은 32%.
재부임한 아베 총리는 일본의 중앙은행을 정치 전면에 동원하는 위험한 국면.
현재 물가상승률 0%의 디플레이션 구간인데, 물가 상승률을 2% 수준까지 끌어올릴 때 까지
매월 13조엔을 찍어내서 시장에 풀겠다고 선언함.
결국 장기 디플레이션을 견디지(극복하지) 못한 여론을 등에 업고 정치권은 하이퍼인플레이션 선택.
만일, 물가상승률 목표 달성, 정부의 국채발행, 부동산 자산 투자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회복세가 보이지 않으면, 일본 경제는 파국으로 치닫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황.
오늘 HSBC에서 분석하기를 한국 경제와 기업의 경쟁력은 원-달러 환율 900선까지는 버틸수 있다고 발표함.
한국은 미-일 양국 사이에서 노심초사. 대책 마련중. 그러나 아직은 버틸만함.
(일부 데이터는 정규재 TV 참조)
요약
1. 미국 - 실업률, 경기부양, 무역수지 위해 달러 ㅈㄴ 찍어내는 중
2. 일본 - 금리인상, 디플레 탈출, 무역수지 위해 엔화 ㅈㄴ 찍어내는 중
3. 미국은 기축통화국이라 걱정 안되지만, 일본 경제는 이번 하이퍼인플레 실패하면 경제 운지할 가능성 높음.
다행히 한국은 아직 그럭저럭 잘 버텨서 대견함.





